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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노동장관 “노동부부터 퇴근 후 카톡금지 실시할 것”7월 24일철도기관사 출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임명 사흘째인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한 취임사를 이렇게 마무리했다.
- [오늘 이 뉴스] "충청 쑥대밭..유럽 꼭 가야돼?" 광역단체장 '전원 출장' 발칵 (2025.07.24/MBC뉴스)7월 24일김태흠(충남도지사) 김영환(충북도지사) 최민호(세종시장) 이장우(대전시장)
- '본과 3학년 졸업시점' 결국 대학 자율로…'5월 졸업안' 폐기7월 24일(세종·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잔디 오보람 기자 = 의대생 복귀 방안의 최대 난제였던 본과 3학년생의 졸업 시점이 결국 각 대학의 자율 선택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 인천지역 빌라 70% 역전세 상태7월 23일대구(64.3%), 부산(48.0%), 대전(44.1%), 세종(40.7%) 순으로 높은 역전세 비율을 기록했다.
- [단독]집중호우에 숨진 남성, 사망원인 두고 판단 엇갈린 지자체·경찰7월 23일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세종에서 실종된 이후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을 두고 지자체와 경찰이 엇갈린 판단을 내린 것으로 경향신문 취재결과 확인됐다. … 지자체와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한 통제구역표시가 제대로 관리됐는지를 두고도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다. 23일 세종시와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19분쯤 …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사고 현장 인근에는 진입로만 통제돼 있었을 뿐 둑을 (지장물 없이) 지나다닐 수 있었기 때문에 차단이라는 개념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A씨 사인이 익사인 지 …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오전 세종시 도심 하천에서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을 확인하고 18일 오전부터 금강 수변을 수색해 왔다. … 세종시는 그러나 실종 상황을 뒤늦게 인지해 부실 대응 논란이 일었다.
- 국힘 "李, 야당일 땐 대통령 책임.. 이젠 국힘 지자체장 책임? 비겁하다"7월 23일李, 세종·구리·오산 지자체장 저격 "정신나간 공직자들" 송언석 "자신들은 폭우에 감자전 먹으며 희희낙락" "재난 컨트롤타워 대통령실이라 해놓고 이제 와서 비겁" 전국적인 폭우 피해 … 송 원내대표는 "이 와중에 대통령실에서 이상한 브리핑이 나왔다"며 "'잃어버린 23시간' 관련해 세종시의 재난 컨트롤타워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데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실이라고
-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내일 발표…유급생 2학기 복귀 허용할 듯7월 23일이날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에 가운이 걸려 있다. 2025.7.17 ksm7976@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정부가 대규모 유급생들의 2학기 복귀를
- 올해 5월까지 출생아 10만명 넘어…증가율 역대 최고7월 23일5월 출생아 2만309명, 작년보다 741명 늘어…합계출산율 0.75명 원본보기 신생아 보살피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결혼 증가, 정책 지원
- [단독] "언론사 단전·단수 가능한가"…이상민 소환 앞두고 진술 확보7월 23일또 17일에는 이 전 장관의 거주지와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 집무실, 소방청장·차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 정은경 "의대생·전공의 특혜 안된다는 여론 잘 알아... 방안 찾을 것"7월 22일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대생·전공의 복귀 논란 질문에 "특혜에 대해 (국민들의) 굉장히 따가운 지적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고,
- 대형로펌 곳곳에 포진한 '한덕수들'...고액연봉 받고 그들이 하는 일7월 22일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이 뉴스레터를 통해서 '우리가 환경부의 법해석을 바꿨다'라고 홍보했기 때문이다. ▲ 법무법인 세종의 2022년 2월 18일자 뉴스레터 ⓒ 화면캡처 … 그리고 '법무법인 세종'은 이런 성과(?)를 거둔 멤버들까지 홍보자료에 적었는데, 그 중에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전관(前官)이 포함되어 있었다. … 그는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으로 일해 왔고, 법해석의 변경에도 참여한 것으로 나와 있다. … 영리를 추구하는 대형로펌에서 일하면서 환경부의 규제심사에 개입해 왔다는 것이다. ▲ 법무법인 세종 홈페이지에 있는 A고문 소개 ⓒ 화면캡처 대형로펌 고문들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조사
- “돈 못 벌어 죄책감..항상 미안해”…거리로 나온 2030 공무원들7월 22일지난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청년 공무원 300인 집회’에 참가한 청년 공무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는 앞선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서십자각 앞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7월 22일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지역이 특·광역시 지역(세종･제주 포함)이라면 해당 특·광역시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 지급받은 지역이 도 지역이라면, 도 소재 시·군 지역 내에서
- ‘데뷔 26년 차’ 코요태, 24일 전국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오픈7월 21일서울 공연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은 지난 2023년 ‘2023 코요태스티벌
- "첫날 415만명 몰렸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가장 높은 지역은 '이곳'7월 21일신청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세종시였다. 세종은 전체 대상자 가운데 9.13%인 38만 7105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 교육부 "의대 학장들, 오늘 의대생 복귀 논의…조만간 발표"7월 21일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모습. 2025.07.14. yesphoto@newsis.com [세종 …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 의대 학장단(KAMC) 협의회가 있을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부 등과) 조만간 논의를 할 것 같다"며 "정리되는
- "팁 문화가 스멀스멀"…'직원 회식비 300원' 냉면집 팁 논란7월 21일지난 2023년에도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빵집에서 '팁 박스'가 논란이 일면서 점주가 이를 없앴고, 세종시 한 장어전문점에서도 '서빙 직원이 친절히 응대 드렸다면, 테이블당 5000원
- [속보] 세종시 "금강교 인근서 시신 1구 발견…신원 확인 중"7월 21일
- 대통령실 “시민 실종 23시간동안 모른 세종시…기강해이 있다면 엄정 책임”7월 21일대통령실은 세종시에서 시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23시간이 지나서야 경찰 등 당국이 인지했다는 사건에 대해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 … 강 대변인은 “경찰이 소방본부에 사고 상황을 전파했음에도 세종시의 재난컨트롤타워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자체를 늦게 인지했고,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철저한 재난 예방 주문에도 호우 대책에 부실 대응한 세종시를 질책한 것이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40대 남성 A 씨가 세종시 어진동 도심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지역 재난컨트롤타워인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는 사고가 발생한 지 2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야 이 같은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 세종시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실종 사고를 발생 2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 [속보] 김건희특검, 기재부 압수수색…캄보디아 경협 기금 관련7월 21일특검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와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 강동구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사무실 등에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 정부세종청사에 자리한 기재부의 개발금융국, 예산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