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더쿠 » 스퀘어
- 풀려난 김성훈, 내란수사 방해…법조계 “검찰 영장반려 납득 안돼”1월 20일경찰 특수단의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목적은 비상계엄 선포 시기를 전후해 윤 대통령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 앞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비상계엄 선포 3시간여 전 윤 대통령을 안가에서 만나 ‘국회를 봉쇄하고 더불어민주당 당사 등을 장악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 [단독] '최상목 문건' 실물 첫 확인‥포고령과 형식 유사1월 20일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문건 실물을 MBC가 확보했습니다.
- 日지식인들 "日, 한일기본조약 해석서 식민지배 정당화…바꿔야"1월 20일일본 지식인들은 호소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을 국회의원과 시민들이 끝냈다면서 "한국 시민들의 용기와 행동에 공감하며 진심으로 연대를 표명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 [단독] 美대사가 “누군가 계엄성명서 읽어줬다”고 한 인물은 강인선 외교2차관1월 20일20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외교부는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실의 관련 질의에 강 차관이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골드버그 전 대사와 통화했다고 답했다. … 외교부 관계자는 “(강 차관이 통화에서) 계엄 포고령 등 성명서를 읽지 않았다”며 “계엄 선포 직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간략한 소통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 국회 측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준비서면·증거요지 설명서 등 제출"1월 20일국회 측 대리인단이 지적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쟁점은 비상계엄 선포 행위의 절차적, 실체적 위헌·위법성과 국회에 군대를 침입시키고, 국회의장·국회의원 등의 체포를 지시한 행위의 위헌
- 트럼프, '내가 혼돈이라고? 한국을 보라'1월 20일그러나 윤 대통령의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전개된 탄핵 정국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관측된다.
- 우리가 알던 그 대한민국은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윤석열과 그 동조세력은 지금 대한민국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250120 겸공특보 이재석 오프닝 전문)1월 20일군사 독재정권을 떠올릴 법한 계엄령 선포, 영장 집행에 총칼로 맞서라고 주문했다는 그 내란죄 우두머리, 폭력 진압의 상징 백골단의 출현, 그리고 이제는 극우 폭력세력이 법원에 난입해
- [단독] 경찰 "김성훈 차장, 안가 CCTV 지워라 지시" 진술 확보… 안가·경호처 압수수색1월 20일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계엄 선포 전후로 안가에 누가 드나들었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12월 3일 계엄 선포 3시간 전 안가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계엄 관련 지시사항 문건을 전달받은 것으로 검찰과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 법원본부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사법부 수장으로서 12.3 비상계엄 이후 일련의 내란 범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천명할 것을 요구한다”며 “내란범들이 전직 대법원장과 현직 대법관을 체포, 감금, 고문하려고 했던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고 따졌다1월 20일법원본부는 “우리는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됐을 때부터 여의도, 광화문, 남태령, 한남동에서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서도 내란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해왔다”며 “
- [단독]검찰 내부망에 “부정선거 의혹 수사 해야”1월 20일. 2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수원지검 소속 장모 검사는 ‘내란과 부정선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대통령은 부정선거 의혹을 명확히 해야 할 책무로서 계엄은 선포했다고 … 장 검사는 또 “특히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의 법정형 밖에 없는 내란죄의 중대성을 고려하면, 음모론을 믿고 현직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였 다는 주장은 … 장 검사는 “대통령이 자신의 직을 걸고 처벌 위험을 감수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는 주장이 알려지고 있다”며 “이것이 합리적인 의혹인지에 대한 명확한 실체가
- 포고령·비상입법기구 쪽지도 "김용현이…" 尹 대통령의 속내는?1월 20일하지만 결국 비상계엄을 선포한 최종 책임자는 윤 대통령으로, 향후 수사나 재판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 윤 대통령은 당시 비상계엄 선포 후 최 권한대행에게 '예비비를 조속한 시일 내 충분히 확보해 보고할 것, 국회 관련 각종 보조금·지원금·임금 등 현재 운용 중인 자금을 포함해 완전
- 유명 한국사 강사, 폭동 다음날…"선관위가 원흉이다" 주장 [소셜픽]1월 20일강사 : 이 부정 선거에 관한 것, 이미 알다시피 야당 국회의원도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 국회의원도 제기했고 심지어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이 부정선거만큼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계엄까지 선포하게
- 트럼프 "내가 혼란스럽다고? 한국 보라" 농담했다1월 20일트럼프가 지난해 12월 벌어진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및 탄핵 사태 후 이 일에 대해 거론했다고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미국 "법치주의 공동 약속 재확인"‥외신 "서울 법원 습격"1월 19일이미 미국 정부는 이 모든 사태의 시작점인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를 "심각한 오판"이다, "충격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이후, 탄핵, 체포, 구속까지 주요 기점마다 '헌법적 절차'를
- "법원에 마지막 기회 주는 것" 겁박‥연이은 자충수에 '자멸'1월 19일오히려 "계엄 선포 행위는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사법적 평가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독재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 외신, 법원 난입 사태에 美의회폭동 언급하며 "韓정치위기 심화"1월 19일AFP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별다른 증거 없이 부정선거 의혹을 내세워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고 `도둑질을 멈춰라` 구호를 내세우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자들은 선거 패배를
- 윤석열, 판사가 ‘최상목 쪽지’ 묻자 “내가 썼나? 김용현이 썼나?” 얼버무렸다1월 19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현 대통령 권한대행)가 받은 ‘비상입법기구 … 장관)이 쓴 것인지 기억이 가물하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비상입법기구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계엄 선포 … 비상입법기구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에 열었던 국무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에게 전달한 쪽지에 담긴 내용이다. … 비상계엄 선포 이후의 조치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돼있는 쪽지 내용을 보면 단순 경고성 계엄에 그친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다.
- 공수처, 윤 대통령 20일 출석 요구···“사실상 최후통첩, 불응시 강제구인”1월 19일또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요건을 만들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본다.
- 현행범 86명 체포…‘폭동’ 수준 서부지법 사태, 왜 일어났나1월 19일(중략) 부정 선거를 주장하고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윤 대통령도 지지자들에게 ‘평화 시위’를 독려하기보다 변호인단을 통해 집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 [단독] ‘최상목 쪽지’ 판사가 묻자 尹 “김용현이 썼나 가물가물”1월 19일계엄 선포 이후에 비상입법기구를 창설할 의도가 있었습니까.”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지난 18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는 … 비상입법기구는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달한 쪽지에 담긴 내용이다. 12·3 비상계엄이 위헌적 국회 해산을 목적으로 했다는 … 정말로 계엄을 할 생각이었으면 이런 식으로 대충 선포하고 국회에서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다고 순순히 응하고 그렇게 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비상계엄 선포 직전의 긴박한 상황에서 ‘최후 지시’처럼 내린 비상입법기구 창설의 의도를 부인하는 것은 물론 쪽지 작성 책임마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떠넘기는 듯한 발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