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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 출석한 최상목, 한덕수, 정진석2월 6일한덕수(왼쪽부터) 국무총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 尹 “계엄 늦춰볼까 했는데 도저히…” 나경원이 밝힌 이유2월 6일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결정적 이유가 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안 발의 때문이라고 밝혔다.
- [속보]최상목 권한대행, 국조특위 증인 출석2월 6일[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를 찾아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당시 상황과 경위 대해 증언한다. …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 김용원 헌법재판소 위협 글 올려…“남김 없이 없애버려야”2월 6일김용원 위원은 지난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는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전원위 안건으로 대표 발의한 바 있다.
- 국가인권위원회는 내란 진행 중?‥"계엄은 통치행위" 상정2월 6일이번 안건에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군사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통치행위에 속한다"는 내용까지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더 나아가 "헌법재판소는 계엄 선포의 당·부당을 판단할 권한이 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된다"며 헌재의 탄핵 심판 자체를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에 관해 증거인멸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옹호했습니다.
- 미국 외교전문지 FP "트럼프, 尹 구하기에 무관심…李와 동맹 가능성 높아"2월 5일FP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정치인들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시도를 "중국 개입에 맞선 지정학적 조치이자 미국과의 동맹 강화를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개입을 요청하고
- 특전사, 내란 9개월 전 ‘국회 헬기 착륙 장소’ 점검했다2월 5일이런 사실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특전사가 국회 본청 뒤편 운동장에 헬기를 착륙시키고 707특임단 병력 197명을 공중으로 침투시킨 정황과 맞물리며, … 앞서 지난달 17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계엄선포 5개월 전인 지난해 7월에 1공수부대가 국회설계도를 요구한 사실 △계엄 1개월 전 수도방위사령부가 국회 전기공급을 점검한 사실 △
- 최상목-정진석, 나란히 국회 가나..鄭, 6일 국조위 출석 예정2월 5일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위)’는 6일 청문회에 최 대행과 정 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 [단독] 김용현 "윤, 명태균 언급하며 비상대책 말해" 진술…12·3은 명씨 기소일2월 5일[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배경 중 하나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사건'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국회 탄핵소추 대리인단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 [탄핵심판 4차 변론 : 계엄 선포의 이유는 야당에 대한 경고가 아니고요. … 하지만 대리인단 측은 윤 대통령이 '명태균 사건'의 축소 또는 무마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수 있단 입장입니다. … 특히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날은 바로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과 같습니다.
- [팩트체크] "체포지시 없었다" "싹 다 잡아들이라"…'엇갈린 증언' 누가 거짓말?2월 5일먼저 헌재 증인석에 앉은 이 전 사령관은 '충성파' 답게 "계엄 선포는 적법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했습니다.
- 그 급한 시각에 격려 전화?‥인사 안 받은 윤 대통령2월 5일긴박했던 계엄 선포 직후 국정원 1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놓고도 윤 대통령은, 그저 격려차원으로 걸었을 뿐 계엄 관련 통화는 아니었다는 궁색해보이는 얘길 했는데요. … 비상계엄 선포 직후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밤 10시 27분 계엄을 선포한 뒤 접견실로 돌아와 10시 40분쯤 국무위원들에게 조치 사항을 지시했습니다. … 윤 대통령 주장대로라면 계엄 선포 20여분 뒤 홍 전 차장에게 격려차 전화했다는 겁니다. 비슷한 시각, 경찰이 중앙선관위로 출동했고, 국회의원 출입도 통제되기 시작했습니다.
- [단독] 특전사, 계엄 9개월 전부터 국회 등 중요 시설 헬기 착륙 장소 점검2월 5일비상계엄 선포 1시간 20여 분 뒤, 특전사 헬기가 국회 상공에 나타났습니다.
- [단독] 반탄핵 단상 선 10대들 '같은 교회'…예배 때도 '정치적 발언'2월 5일[반국가세력을 척결하며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고 부정선거를 드러내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옳소!}] 심지어 열 세살 아이도 연단에 올라 발언을 이어갑니다. … 대통령의 권한으로 계엄령을 선포하셨는데 이게 내란죄입니까! 대통령을 {석방하라} 대통령을 {석방하라} 대통령을 {석방하라}] 이들은 모두 파주의 한 교회 10대 신도들입니다.
- ‘내란 가담 의혹’ 박현수 서울청장 유력…야당 ”윤석열 코드인사 철회” 촉구2월 5일박 국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조지호 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청 경비국장, 서울 영등포서장 등에 수차례 전화를 건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 박 국장은 또 비상계엄 선포 직후 두 차례 조 청장 전화를 받았고, 국회 비상계엄해제요구안 의결 직후인 12월4일 새벽 1시12분께 조 청장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 대통령실, ‘산에서 굿판’ 주장한 신용한 명예훼손 고발2월 5일대통령실은 이날 “신씨를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조치했다”며 “피고발인은 어제(4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 이진우 전 사령관 '선택적 답변', 단순 중계 그친 TV조선2월 5일그는 비상계엄 선포가 위법·위헌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국회 봉쇄 지시도 없었다고 했다.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사령관들 외에도 다양한 관계자들의 진술과 증거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헌법재판관들은 이를 모두 종합해 계엄선포의 위헌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 ‘내란 가담의혹’ 박현수 서울청장 유력…윤 정부서 초고속 승진2월 5일박 국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일 조지호 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청 경비국장, 서울 영등포서장 등에 수차례 전화를 건 내역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 한덕수, 탄핵심판에서도 “국무회의 위법했다” 주장2월 5일12.3 내란을 방조해 탄핵된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자신의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는 위법했다’고 주장했다. … 이날 한 총리 쪽은 △안건이 사전 고지 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국무회의가 소집됐고 △회의가 5분 만에 끝나 심의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비상계엄 선포’가 의안으로 제출되지 않았고 … 이는 검찰이 윤 대통령 공소장에서 당시 국무회의가 위법했으므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도 위법하다고 주장한 논리와 같다. … 한 총리 쪽 대리인단은 한 총리가 지난해 12월3일 윤 대통령의 호출로 저녁 8시40분께 대통령실에 도착해 계엄 선포 계획을 듣고 적극 반대했으며, 곧이어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 “종북좌파들을 이 상태로 놔두면 나라가 거덜난다”고 말하면서 5분 만에 회의를 끝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변호’ 배보윤·도태우, 현직 서울시 인권위원장·위원이었다2월 5일계엄령 선포로 인권을 침해한 윤 대통령을 변호하는 이들에게 서울시가 인권 정책을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단독]이진우 “尹이 문 부수라하고 총이란 단어 쓴 것 기억” 檢에 진술2월 5일검찰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조사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문을 부수라’, ‘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 도착한 이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었고, 해당 진술은 이 전 사령관이 검찰에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 특히 이 전 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 측이 “대통령이 ‘총 쏴서 문 부수고 들어가라, 두 세번 계엄 선포하겠다’ 말한 것 기억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