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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발단 지목된 '3월 회동'‥尹 "'런종섭'에 화 많이 나"2월 13일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증인신문에서는 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유로 가정사를 언급했다는 진술이 공개됐습니다. … 김봉식 전 청장은 "계엄 선포 이유와 결이 다른 부분"이라며 "대통령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김상훈 기자
- [MBC 단독] 노상원③ 전 국민 출국금지도 검토‥"3선 개헌" 장기집권 구상까지2월 13일'D-1' 계엄 선포 하루 전 "미국의 협조"를 구하고, 'D-day'엔 VIP 즉 윤 대통령의 담화 장소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는데 특히 "전 국민 출금조치" 즉 출국 금지를
- [MBC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2월 13일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야당 지도부는 물론, 전직 대통령까지 '간첩' 혐의를 적용해 체포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노 전 사령관은 "5백여 명 수집"이라며 1차와 2차·3차 등으로 수거 계획을 나눴는데, 계엄 선포 이후 이들을 차례차례 체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해선 기자
- 김형두 재판관 "尹, 국정원장에게 참 한가한 이야기…이해 안 가"2월 13일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오후 10시 53분 홍 전 차장에게 전화해 1분 24초 동안 통화한 뒤, 10시 55분에는 조 원장에게 전화했다.
- "홍장원, 한가하게 얘기하지 않았을 것"…김형두, 국정원장 증언 지적2월 13일김 재판관은 앞서 홍 전 차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오후 11시30분에 열린 국정원 긴급 정무직 회의 이후 조 원장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나 조 원장이
- 김봉식 "尹 계엄이유로 개인사 언급…문건에 '2200 국회' 기억"2월 13일(서울=연합뉴스) 권희원 이미령 이도흔 기자 =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설명하며 개인 가정사를 언급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 이 변호사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가정사를 말했는데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지 않다는 거냐"고 묻자 김 전 청장은 "네"라며 "뉴스에 나오는 계엄 선포 이유와
- 김형두, 국정원-윤 통화 증언에 "이해 안가"…조태용 "진실"그2월 13일김 재판관은 앞서 홍 전 차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오후 11시 30분에 열린 국정원 긴급 정무직 회의 이후 조 원장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나 조 원장이
- [속보]조성현 "22시 5분에 공포탄 준비 지시 받아"…계엄 선포 전2월 13일조성현=수방사 1경비단장
-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계엄 전 尹 안가에서 받은 문건, 주의 깊게 보지 않고 파쇄”2월 13일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전 윤 대통령 안가에 방문했을 당시 받은 A4 문건을 “주의깊게 보지 않고 파쇄했다”고 했다.
- '조태용 미국에 있는 줄 알았다' 주장하는 윤석열, 대체 왜?2월 13일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직전인 2024년 12월 3일 오후 8시경 이뤄진 전화통화가 이랬다고 한다. 헌법재판소 재판정에서 이 개그 같은 대화를 했다고 털어놓은 것은 윤 대통령이다. …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전 조 원장이 미국에 있는 줄 알고 홍 차장에게 전화해 '잘 대기하라'고 지시했지만, 조 원장이 대통령실에 나타났기 때문에 홍 차장에게는 계엄 관련 얘길 할 … 또 계엄 선포 뒤 홍 차장에게 전화한 것은 정치인 등이 아니라 '간첩을 잘 잡으라'고 격려하는 전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 '계엄 당시 김건희와 문자' 조태용 "기억 안나…이재명과 통화, 하면 안돼"2월 13일조 원장은 계엄 선포 전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의 통화 내역에 대해 묻자 "성 의원은 친분이 있어 전화는 가끔 한다"면서도 "당장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 조 원장은 홍 전 처장의 권유대로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연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국정원은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평상시에도 국정원장이 야당 대표와
- "애정극 끝났다" 비난 속…구준엽 장모, 故서희원 전남편 왕소비에 전쟁 선포 [TEN이슈]2월 13일= 구준엽 인스타그램 가수 구준엽(56) 아내인 대만 배우 고 서희원(쉬시위안·48)의 어머니인 황춘매(황춘메이)가 서희원의 전 남편인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42)와 전쟁을 선포했다
- '김용원' 보도자료가 '인권위' 이름으로? 내란비호 안건, 졸속 공보 논란2월 13일인권위는 지난 11일 오후 7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관련 인권침해 방지 대책 권고 및 의견표명 결정'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 '김어준 영상'에 웃음터진 윤석열… '홍장원' 얘기는 매서운 눈빛2월 13일그는 "계엄도 깜짝 놀랐다"며 계엄 선포 관련 서류들도 전혀 보지 못했고, 박안수 계엄사령관 임명 이야기를 듣거나 국무회의에서 심의한 적도 없다고 했다. … 계엄 선포 찬성자는 "없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 조태용 "홍장원에게 '이재명·한동훈 잡으러 다닐 거 같다' 들어"2월 13일(서울=뉴스1) 김기성 이밝음 김민재 윤주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비상계엄 선포 후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한동훈·이재명을 … 이와 관련, 조 원장은 지난 1월 22일 국회의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나와 "(홍 전 차장이) '누가 정치인들을
- [속보] 조태용 "홍장원 '이재명·한동훈 체포' 보고, 대통령 지시로 생각 못해"2월 13일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12·3 불법계엄 선포 당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보고 받은 '정치인 체포 시도'에 대해 대통령 지시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증언했다.
- 유인태 "尹 탄핵, 헌재서 만장일치로 인용될 것"2월 13일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기조연설을 하러 국회를 가면 야당 의원들이 박수 한 번 쳐주지 않고 퇴진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유 전 의원은 "노무현 정부 때 제가
- [속보] 尹 측, "헌재, 지금 같은 심리 계속하면 중대 결정"2월 13일전략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13일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선포 원인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관련성이 떨어진단
- [단독] 윤석열 ‘국정원장 부재중’인 줄 알았다더니…국정원장 “부속실장 전화 받고 국무회의로”2월 13일비상계엄 선포 이후인 밤 10시53분께 윤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싹 다 잡아들여“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 [시선집중][단독] 명태균 측 “윤석열·김건희 육성 담긴 USB, 복사본 갖고 있다.. 특검서 밝힐 것”2월 13일. ☏ 진행자 > 계엄령 선포 전에 그 시점에서 이야기가 되는 거잖아요. ☏ 남상권 > 맞습니다. ☏ 진행자 > 명태균 씨가 핸드폰 3대와 USB 하나를 검찰에 제출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