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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 사령관 부하들 "대통령이 의원 끌어내라 지시했다고 들었다"2월 21일." - 이상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 21일 오전 열린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4차 … 청문회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했다는 진술이 다시 나왔다. …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상현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투입되었을 때 "'대통령께서 문을 부셔서라도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다.
- [단독] '윤석열 옹호' 인권위, '계엄 인권침해' 진정은 각하2월 21일21일 <오마이뉴스> 취재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파악한 자료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 3일부터 현재까지 국가기관을 상대로 한 인권침해· … 인권위는 그중 대통령을 피진정인으로 한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인한 인권침해 등'이라는 제목의 진정 2건을 국가인권위원회법(인권위법)에 따라 지난 19일 각하한 것으로 취재 결과 … 인권위는 지난 10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 대통령 등 '내란죄 피의자'들의 방어권 보장 권고를 담은 안건(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관련 인권침해 방지 대책 권고 및 의견 표명 … 한편 지난 10일 윤 대통령 방어권 안건과 함께 전원위에 상정된 '대통령의 헌정질서 파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인권위 직권조사 및 의견표명의 건'은 표결 없이 부결됐다.
- 계엄과장 “임종득 측이 ‘따로 만나자’ 연락…압박감 느꼈다”2월 21일한겨레신문은 지난 19일 권 대령이 검찰 조사에서 “계엄을 선포하려면 대통령 서명이 들어간 공고문이 있어야 한다”며 “서명이 들어간 공고문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 김문수 “尹, 감옥 가서 그 고생하고 또 계엄? 아닐 것”2월 21일그는 “계엄 한 번 선포하고 저렇게 고생하는데, 온갖 욕을 먹고”라며 “자기 평생에 이런 고생 해본 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접 케이블타이 수갑 묶은 박선원 "타이는 국회의원 끌고 가기 위한 것" [TF사진관]2월 21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707 특임대가 계엄 당시 국회에 … /국회=박헌우 기자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707 특임대가
- 軍국회협력단장 "수방사령관, 계엄 당시 길 안내 요청…어렵다 답변"2월 21일양재응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은 21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8차례 정도 이 전 사령관이 전화해 병력을 … 양 단장은 계엄 선포 직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도 밝혔다.
- MBC 내부, 앵커 멘트 우려 "감정보다 팩트에 기반해야"2월 21일민실위는 "비상계엄 선포가 법과 절차를 얼마나 중대히 위반했고 유례없는 국헌 문란 사건이란 것을 지적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며 "초기 특보 진행은 대통령의 담화만을 계속해서 반복해
- 707특임단 작전관 "계엄 때 들고 온 타이, 포박용 맞다"2월 21일이성훈 707특임단 작전관은 21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 [단독] 조지호, ‘체포 대상 위치 추적’ 요청에 “‘킬’했다” 진술2월 21일조 청장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무렵 여 전 사령관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인물들 이름이 담긴 명단과 함께 이들에 대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것을 요청받았다.
- [단독]공수처, 국방정보본부 압수수색…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사무실·자택 압수수색2월 21일공수처는 지난달 23일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의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로 송부한 이후 비상계엄 선포 사건 관련 남은 사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전광훈 "계엄령 한번 더해야…尹 국정운영 때 나와 상의하자"2월 21일이어 "이번에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해 보니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알겠다. 검찰도 다 무너졌고 판사도 다 무너졌다.
- 조지호 “檢서 사실대로 진술-서명”… 尹의 의원 체포 지시 인정2월 21일조사에서 “계엄 전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걸려온 6통의 전화 모두 결론적으로 국회의원 체포를 닦달하는 내용이었다”, “국회는 (계엄) 해제 의결을 했으니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한다는 선포를 …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에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과 만났는지 묻는 질문에도 “형사재판의
- 한덕수:선포문이 접어서 뒷주머니에 있었는데 어떻게 들어간 건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2월 20일선포문이 알아서 양복 뒷주머니로 벅뚜벅뚜
- 독립운동가단체들 정부 3.1절 기념식 불참‥"내란 옹호세력 행사 진정성 없어"2월 20일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뉴라이트 인사들의 주요 역사기관 장악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에 경고하고 시정을 촉구했지만 시정은커녕 국민을 상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 ‘실물 메모’ 가져온 홍장원 “이 정도로 가치 있을 줄 생각 못 해”2월 20일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체포조 명단’을 작성했다고 밝힌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20일 “명단이 존재했던 건 사실”이라며 기존 진술을 재확인했다
-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2월 20일
- [단독] 계엄 대화방 있었는데…"생성 안 했다" 거짓 해명2월 20일<기자> SBS가 입수한 707 특수임무단의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는 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 오후 4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 47분까지, 12시간 넘는 시간 동안, 특임단 … 계엄 선포 전 상황, 계엄 작전 내용, 부대 복귀 과정 등이 상세히 기록된 겁니다.
- 尹탄핵 재판부 '팩트체크' 부른 한덕수의 '미꾸라지' 증언2월 20일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 이뤄진 국무위원들의 모임을 국무회의라 볼 수 있을지를 두고 "개인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 수사와 사법절차를 … 탄핵소추인인 국회 측이 △12월3일 계엄 선포 전 대접견실에서 있었던 국무위원 모임은 심의라 볼 수 없지 않나 △모임 당시 국무회의 성립 요건인 의안도 없었지 않나 △계엄 선포 당시 … 다만 한 총리는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계엄 관련 문건을 보지도, 계엄사령관을 알지고 못했다고 잘라 말했다. … △계엄법 2조에 따르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면 국방부 장관이 국무총리 거쳐 대통령에 건의하도록 돼 있는데 이런 절차 거친 사실 없나 등 질문에 모두 '없다'고 말했다. … 헌법과 계엄법상 비상계엄 선포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음을 뒷받침하는 답변이다.
- 윤 탄핵심판 두번째 홍장원 "정치인 체포, 불러주는대로 메모" 거듭 주장2월 20일윤 대통령 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홍 전 차장이 받아 적었다는 정치인 체포 명단 메모 우측 상단에 '14명'과 '16명' 등 두 숫자가 함께 적혀있는
- [단독] “제2수사단 인사명령 통상적 서류와 달라”…민간인 노상원이 만들었나2월 20일‘국방부 인사명령’은 제2수사단 구성이 적인 문건으로, 김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3일 밤10시45분께 오 기획관을 불러 건네며 “이대로 인사명령을 내라”고 지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