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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인정않는 김문수" 한겨레 사설에 '공정보도 준수촉구'6월 26일'계엄선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 '김정은이나 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 그런 일(헌재 전원일치)이 많다' 등의 김 후보 발언도 나열한 한겨레는 "이런 인식을 갖고 있으니 헌재 결정까지
- '내란특검'이 수사해야 할 언론계 '입틀막' 사건들6월 26일지난 비상계엄 선포 전후 언론 관련 진상규명이 필요한 사건들을 짚어본다. … '언론 통제' 위헌 그 자체였던 계엄포고령 2024년 12월3일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가 발표됐다. … 실제로 계엄령 선포 직후 계엄군 10여 명은 서울 중구 충정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사옥 출입을 통제했다. … 사진=뉴스토마토 영상 갈무리 국방부·대통령실의 기자 퇴거 명령 비상계엄 선포로 한밤중에 대통령실과 국방부로 달려간 출입기자들에 대해서도 통제가 이뤄졌다. … 윤 전 대통령은 기자들이 못 들어오도록 브리핑룸 문을 걸어 잠근 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 "법치주의보다 윤석열식 용단이 낫다" 친윤 보수, 20대가 30~50대보다 높다6월 26일이 중 보수층이면서 탄핵을 반대한 '친윤보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을 그대로 따랐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은 민주당과 헌재의 정치적 야합"이라는 문항에 친윤보수 88%가 동의(매우 그렇다+대체로 그렇다)했으며, 79%는 "야당의 폭거를 막기 위해 비상계엄은 선포돼야만 … ⓒ한국리서치 특히 20대는 30~50대에 비해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18~29세 24%는 "야당의 폭거를 막기 위해 비상계엄은 선포돼야만 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 "법치주의보다 윤석열식 용단이 낫다" 친윤 보수, 20대가 30~50대보다 높다6월 26일이 중 보수층이면서 탄핵을 반대한 '친윤보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을 그대로 따랐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은 민주당과 헌재의 정치적 야합"이라는 문항에 친윤보수 88%가 동의(매우 그렇다+대체로 그렇다)했으며, 79%는 "야당의 폭거를 막기 위해 비상계엄은 선포돼야만 … ⓒ한국리서치 특히 20대는 30~50대에 비해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18~29세 24%는 "야당의 폭거를 막기 위해 비상계엄은 선포돼야만 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 尹 "내란 특검팀 출석 통지 부당...오는 28일 오전 10시에 갈 것"6월 26일수사기관 역시 법이 정한 절차와 피의자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외환죄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는 지난 24일 윤 전 대통령에
- 계엄군 총구 잡았던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임명6월 25일특히 안 전 위원장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진입하려는 계엄군의 총구를 손으로 막아 화제를 모았다.
- [속보] “계엄시 군·경 국회 출입금지”…‘계엄법’ 개정안 국방위 통과6월 25일계엄 선포 이후 군·경찰 등의 국회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계엄법 개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 계엄법 개정안은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거나 변경하고자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때 국무회의 일시와 장소, 출석자의 수 및 설명, 발언 내용 등을 기록한 회의록을 즉시 작성하고 대통령이 …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보시 회의록을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 또 누구든지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 및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 및 회의에 대한 방해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 [단독] 박안수·이진우,김용현과 달랐다…'조건부 보석' 따르기로6월 25일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 군사경찰과 함께
- [단독] 내란특검, 윤석열 외환죄 법리검토 착수···‘외환유치·일반이적’ 등 혐의 검토6월 25일그간 윤 전 대통령이 불법적인 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여러 의혹이 제기돼 왔다.
- '전쟁' 내세워 이례적 임명…정작 박안수는 '전방부대 차출' 검토6월 24일계엄실무편람에는 '계엄을 예방적으로 선포할 수 없다'고 돼 있지만 매뉴얼을 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라며 '평화적 메시지 계엄'이었다는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 [단독]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특전사 골프 모임' 조준…자금 의혹 추적6월 24일【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특전사 707특임단원들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을 MBN이 단독 보도해 드렸었는데요.
- 윤 "전쟁 터지면 계엄 못 해"…6·25 끌어와 황당한 '헌법 부정'6월 24일이 준장은 윤 전 대통령 면전에서 "계엄은 전시·사변이나 행정 사법 기능이 곤란할 때에만 선포할 수 있다"며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권 대령 역시 "항상 전시 계엄만 상정해 훈련해왔다"며 "계엄 선포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 그러자 재판 내내 침묵하던 윤 전 대통령은 증인들이 현실을 모른다는 취지로 갑자기 6·25를 예로 들었습니다. "6·25 사변이 발발하고 나서 상당 기간 계엄 선포를 하지 못했다"며
- '유임' 송미령 "머릿수 위해 계엄국무회의 동원…무력감·분노"6월 24일오늘(24일) 언론 취재에 따르면 송 장관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임의 출석해 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 또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배경을 설명할 당시 반대 의견을 이야기하거나 국무회의 심의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 국무위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국힘 "李 첫 내각, 감동·원칙·능력 3無인선…올드보이·논공행상"6월 24일송언석 "盧·文 정부의 실패 외교가 재현될까 우려" 안철수 "李가 유임한 송미령, 尹 계엄 선포 방관" 국민의힘이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첫 내각 인선은 '감동도, 원칙도, 능력도 … 안 의원은 "송 장관은 일국의 장관으로서 그리고 공직자의 기본자세조차 의심받는 사람"이라며 "무엇보다도 '24년 12월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한
- 이재명이 걸어온 길과 악마화에 대한 오해를 솔직하고 쉽게 풀어내는 만화책6월 24일수많은 오해와 악마화를 풀어내주는 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난한 소년공 시절 부터 시작해서 대학생 시절을 거쳐 변호사,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대권주자가 되고, 계엄령이 선포
- 트럼프 2기, 北을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재지정…"특별한 위협"6월 24일23일(현지시간) 미 연방 관보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0일자로 작성한 통지문(notice)에서 "행정명령 13466호(2008년)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된 국가비상사태(6월26일 … 미국 대통령은 1976년 제정된 '국가비상사태법'(NationalEmergencies Act)에 따라 국가적 위기 발생 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행정 권한을 확대할 수 있다.
- 장마 오는데 만찬장 공정률 5%, 10월 APEC 차질 없을까6월 24일특히 만찬장은 올 초 부지 선정이 마무리됐어야 하지만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등으로 진행이 늦어졌다.
- 윤석열 "전쟁 터지면 계엄 못해, 계엄 실무자 말 다 맞진 않아"…또 직접 변론6월 23일윤 전 대통령은 이날 이 전 차장이 '계엄이 선포되면 계엄사령관을 누가 맡는 것으로 하고 훈련했냐'는 검찰의 질문에 "합참의장이 하게 돼 있다"고 진술한 데 대해 직접 반박한 것이다 … 검찰이 "예방적 계엄이란 말을 들어봤냐"고 묻자 이 전 차장은 "계엄실무편람에 계엄은 예방적으로 선포할 수 없단 워딩이 있다"고 답했다. … 계엄 업무를 수행할 군을 지정하는 절차를 엄격히 통제하는 것은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계엄과 관련된 권한을 함부로 발동할 수 없다는 의미인가"라고 물었을 땐 "요건을 갖춰서 계엄을 선포하더라도 … 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권영환 전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 역시 "제가 생각하는 계엄 관련 선포 요건에 따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계엄 선포 전 관련 절차를 검토하란 지시는 … 이 전 차장과 권 전 과장 모두 계엄이 선포되더라도 정치 활동 자체는 금지할 수 없다고 공통된 진술을 하기도 했다.
- 尹 "막상 전쟁 터지면 계엄 못해"…내란 재판 증언 정면 반박6월 23일두 사람 모두 계엄 관련 임무를 맡았던 만큼, 계엄 선포 전후 상황에 대한 신문이 이어졌다. … 명확한 경우에만 계엄이 사후적으로 선포돼야 한다"고 말했다. … 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권 전 과장 역시 "제가 생각하는 계엄 관련 선포 요건에 따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계엄 선포 전 관련 절차를 검토하란 지시는 일체 없었다"고 … 이들은 계엄이 선포되더라도 정치활동 자체는 금지할 수 없다는 점 등도 공통적으로 증언했다. 침묵을 지키던 윤 전 대통령은 공판 말미 발언 기회를 얻어 직접 반박에 나섰다. … 그는 "막상 전쟁이 터지면 계엄을 못 한다"며 "제가 알기론 6·25 사변이 발발하고 나서 상당 기간 동안 계엄 선포를 하지 못했다.
- 경실련·전농 “‘내란·농망 장관, 송미령 유임 철회하라”6월 23일송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11명의 국무위원 중 한 명이었다. 송 장관은 이후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인 줄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