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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내란 특검, 오늘 오전 10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소환7월 2일한 전 총리는 계엄 이후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했다가 '사후 문건을 만들었다는게 알려지면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없던 일로 하자'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입니다.
- [단독] ‘불법 공사’ 차유람 남편 이지성 소송 완패, 벌금까지 나왔다…재물손괴·업무방해 벌금 50만원 [세상&]7월 2일지난해 12월, 유튜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잘했다”고 평가해 비판받았다.
- [단독] 한덕수·이상민·박성재 '내란 동조자' 분류…특검 '두 갈래 수사' 전략7월 1일[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5분짜리 국무회의는 기본적인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회의였습니다. … 계엄 선포 당일 일찍이 연락받고 대통령실로 와서 윤 전 대통령과 소통한 것으로 확인된 한덕수 전 총리,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은 전자로 분류됩니다. … 특검은 이들이 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내란을 묵인 또는 방조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이후 대통령 부속실 직원들까지 국무위원들에게 연락을 급하게 돌리면서 '정족수를 채워 선포 요건을 갖추려 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 윤 전 대통령은 개의 정족수가 갖춰지자 약 5분간 계엄의 정당성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바로 이를 선포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무위원은 발언권조차 얻지 못한 겁니다.
- 내란특검, '尹 외환죄' 본격 수사…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소환 조사7월 1일특검팀은 지난해 10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쌓기 위해 무인기를 보내 무력 충돌을 유도하거나 남북 간 긴장 관계를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에
-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등 시민단체, 오세훈 시장 사퇴 촉구7월 1일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 광주 서구, 모든 가게서 온누리상품권 혜택…"전국 최초"7월 1일<김이강 / 광주 서구청장> "광주광역시 서구를 대한민국 골목 경제 1번지로 선포하는 바입니다.
- [단독] "좌파는 사람까지 죽인다"던 역사기관 이사장, 尹 계엄 불법·위헌성 묻자 "답 않겠다"7월 1일헌법재판소가 계엄선포와 포고령 1호 작성, 국회 군 투입, 법관 위치추적 지시 등이 모두 위헌·위법하다고 판단했음에도 이를 수긍하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다.
- [단독] 피해자냐, 공범이냐… ‘계엄의 밤’ 국무회의 복원중6월 30일계엄 선포의 형식적 요건을 갖추려고 국무위원들을 부른 것인지, 국무위원들이 계엄 선포 행위를 일부 뒷받침한 측면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 각 국무위원의 운명은 계엄 선포 과정의 개입 정도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처럼 적극 가담한 정황이 드러난 경우 직권남용 피해자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 與 박선원 "지난해 평양 무인기 투입, 드론사령관이 직접 지시"6월 30일박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계엄령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며 "이번 제보는 그러한 의혹이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실제 작전
- “야구선수들 무식한 거 티 내지 말라니까” 김영웅, 부정선거 영상에 ‘좋아요’ 눌렀다가 역풍6월 30일저도 처음에는 비상계엄 선포했을 때 ‘미친 짓이다. 왜 선포했을까’ 생각했다”며 “그건 바로 29회나 되는 야당의 탄핵 폭주, 그리고 예산 삭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추경호에게 전화한 이유 물은 특검…윤 "미안하다고 연락"6월 30일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전 대통령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연달아 통화를 한 이유가 뭔지 캐물은 겁니다. … 강 전 실장이 계엄 선포문을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다시 만들려 한 정황이 있었던 만큼, 국무회의 위법성을 자세히 확인할 전망입니다.
- [단독] 피해자냐, 공범이냐… ‘계엄의 밤’ 국무회의 복원중6월 30일계엄 선포의 형식적 요건을 갖추려고 국무위원들을 부른 것인지, 국무위원들이 계엄 선포 행위를 일부 뒷받침한 측면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 각 국무위원의 운명은 계엄 선포 과정의 개입 정도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처럼 적극 가담한 정황이 드러난 경우 직권남용 피해자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 [단독] 한덕수, 날조된 ‘계엄 선포문’에 서명…위법성 알고 “폐기하자”6월 30일윤 전 대통령 쪽이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이를 사후에 교정하려고 시도한 셈이다. …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30일 강의구 전 부속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계엄 선포문을 사후에 작성한 경위를 조사했다. … 강 전 실장이 직접 문서 작업을 했다는 문건에는 “비상계엄 선포”라는 제목 아래 “2024년 12월3일 22:00부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적혔고,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서명란이 … 반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무위원들에게 배부된 ‘비상계엄 선포문’에는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서명란이 누락돼 있었다. … 총리와 국방부 장관 서명란을 마련한 비상계엄 선포문을 새롭게 작성해 사후에 서명 받으려고 시도한 것이다.
- “야구선수들 무식한 거 티 내지 말라니까” 김영웅, 부정선거 영상에 ‘좋아요’ 눌렀다가 역풍6월 30일저도 처음에는 비상계엄 선포했을 때 ‘미친 짓이다. 왜 선포했을까’ 생각했다”며 “그건 바로 29회나 되는 야당의 탄핵 폭주, 그리고 예산 삭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단독] 대통령부속실, '계엄 선포문' 사후에 서명 받아... 한덕수 요청으로 폐기했다6월 30일
- 삼성 김영웅, 비상계엄·윤석열 지지 영상에 '좋아요' 눌렀다 뭇매6월 30일저도 처음에는 비상계엄 선포했을 때 '미친 짓이다. 왜 선포했을까?' 생각했다"며 "그건 바로 29회나 되는 야당의 탄핵 폭주, 그리고 예산 삭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 [단독] 대통령부속실, ‘계엄 선포문’ 사후에 서명 받아…한덕수 요청으로 폐기했다6월 30일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2·3 비상계엄 이후 뒤늦게 새로운 계엄 선포문을 작성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서 서명을 받았지만 한 전 총리의 요청으로 이를 폐기한 사실이 … 윤 전 대통령 쪽이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이를 사후에 교정하려고 시도한 셈이다. … 강 전 실장이 직접 문서 작업을 했다는 문건에는 “비상계엄 선포”라는 제목 아래 “2024년 12월3일 22:00부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적혔고,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서명란이 … 반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무위원들에게 배부된 ‘비상계엄 선포문’에는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서명란이 누락돼 있었다. … 총리 등의 서명란을 마련한 비상계엄 선포문을 새롭게 작성해 사후에 서명 받으려고 시도한 것이다.
- 박선원, “방첩사, 국회의원 사찰·블랙리스트 운영…헌정질서 파괴·내란 음모 드러나”6월 30일박 의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를 위해 방첩사는 국회의원 체포와 조사를 사전에 기획하며 사찰을 벌였다.
- [단독] 공수처, 평양 무인기 '방첩사 보고서' 압수... "윤석열 등 외환죄 발본색원해야"6월 30일지난해 10월 윤석열·김용현 등은 12.3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고자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북한의 군사도발을 유도했다는, 외환유치 의혹을 받고 있다.
- 5분도 안되는 국무회의, 40분으로 허위 작성 의혹···내란특검,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소환6월 30일강의구 전 실장, 회의록 초안 허의 작성 의혹 불법계엄 선포 당일, 국무위원에 연락 혐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26일 내란 특검 …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로 소집하고 불법 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의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등에 따르면 강 전 실장은 윤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3일 저녁 일부 국무위원들에게 대통령실로 들어오라고 직접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는 제대로 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5분 만에 끝났는데, 회의록 초안은 40분가량 진행된 것처럼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특검팀은 이날 강 전 실장을 불러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의 개최 배경과 국무위원 소집 과정, 이후 회의록 작성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