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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김 선물 '거부 인증'하는 유튜버들‥위로와 격려를 왜 거부?1월 21일선관위는 권영세 위원장의 김 선물에 대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유권 해석을 내놨습니다. MBC뉴스 이문현 기자 영상취재 : 이지호 / 영상편집 : 문철학
- "이재명에게 친중 딱지 붙이기, 극우의 차기 대선 전략"1월 21일후속 보도를 계속 이어가자, 급기야 주한미군은 20일 "주한미군에 대한 묘사가 언급된 한국 언론 기사의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관련기사 : 주한미군 "'선관위서 …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서 열린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선관위
- 극우 유튜버 '설 선물' 챙기는 국힘…"대안 언론" 대우도1월 21일그래서 그런 대안 언론들에게 명절에 인사차 조그만 선물하는 걸 과도하게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그걸 가지고 비난…] 선관위는 보수 유튜버들에 대한 선물이 "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는 … 그러자 국민의힘 측은 "선관위가 설 선물을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볼 것인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 주한미군도 "완전 거짓"‥헌재 재판정까지 들고 온 "중국 간첩설"1월 21일'선관위', '중국', '간첩'… 핵심 단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담화와 겹치는 이 기사 내용은, 윤 대통령 변호인의 입을 통해, 헌법재판소 재판정에서도 울려 퍼졌습니다. … 중앙선관위도 "계엄군은 선거연수원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 않았으며, 당시 연수원에는 교육을 받던 선관위 공무원 88명, 강사 8명 등 96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선관위는 가짜뉴스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와 해당 기자를 경찰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극우 유튜버들이 이런 가짜뉴스를 무차별적으로 퍼뜨린다는 데 있습니다. … 선관위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들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했지만 방송이 워낙 많아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MBC뉴스 신수아 기자 영상편집: 이정섭
- 부정선거 없다며 사전투표 독려하더니…'말 바뀐' 국민의힘1월 21일실제로 선관위가 작년 총선 때 22년 만에 수개표를 부활시켰는데도 한 유명 한국사 강사는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선관위가 문제가 있다" "수개표를 해야 한다" 틀린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 집권 여당에서도 "이상한 소리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2020년 당시 '부정선거론'이 과격 시위로도 이어지자 선관위에서는 … 더구나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선관위를 의심하고, 선관위가 다시 대통령의 주장에 반박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한울 기자
- 부정선거 음모론에 '9장짜리 반박문'…조목조목 따진 선관위1월 21일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변론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해 비상계엄은 불가피했다는 입장이 반복되자, 중앙선관위는 오늘(21일)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일단 부실한 내부 선거망으로 중국 등 해커가 접속할 수 있단 문제 제기에 "2023년 합동 보안컨설팅 당시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침입 탐지나 차단 등 자체 보안시스템을 일부 적용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때 국정원이 점검하고 나서 서버 제출 등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았단 주장엔 22대 총선 전에 취약점 대부분을 개선했고 국정원이 두 차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예 "법원 및 헌법재판소의 검증 등 적법한 요청이 있으면 공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란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또 윤 대통령 측이 선거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간첩이 부정선거를 자백했다는 보도도 근거로 들자,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과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 투표함과 투표용지에 관한 윤 대통령 측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모두 반박했습니다. 선거함에 검은 종이를 씌워놔 얼마든지 빼고 집어넣을 수 있다는 주장엔, 떼어내면 훼손 표시가 나는 특수봉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장이 뭉그러진 '일장기 투표지'나 '빳빳한 투표지' 의혹을 내세우자 "사소한 실수, 단순한 기계적 오류 등이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 없음이 이미 입증됐다"는 대법원 판결을 제시했습니다. 황예린 기자
- "의심할 정황 있다"…여당 내부서도 '부정선거 음모론' 고개1월 21일윤 대통령은 "선거 공정성에 대한 신뢰에 의문이 드는 게 많이 있었다"며 "선관위 전산장비를 전체적으로 스크린을 해보려, 팩트체크하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부정선거론 키운 대통령…'이름 모를' 투표관리관까지 증인 신청1월 21일부정선거 입증하겠다며 줄줄이 증인 신청도 했는데 이름도 특정 못 한 선관위 투표관리관까지 신청했습니다. 김혜리 기자입니다. … 인적 사항도 모르는 선관위 투표관리관과 사무관 등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선거무효 소송을 대리했던 변호사들까지 증인으로 신청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 [탄핵심판 3차 변론 : 국정원의 선관위 전산 장비의 아주 극히 일부를 점검한 결과, 문제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미 사법부 판단까지 끝난 사안이지만 윤 대통령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 국회 군 침투 CCTV 재생하자 굳은 표정 응시…尹의 1시간43분1월 21일그러나 계엄군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침투하는 영상이 재생되자 궁금함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눈을 치켜뜨고 화면을 잠시 바라보다 급하게 시선을 돌리는 것을 반복했다.
- 윤 대통령측 말 제목에 그대로 쓴 상위 5개 언론사1월 21일헌법재판소는 이를 계엄선포 행위, 계엄사령관에게 포고령 1호를 발표하게 한 것, 군·경을 동원한 국회활동 방해, 영장 없는 선관위 압수수색 등 4개 쟁점으로 정리했습니다. 4개 쟁점
- 국회 계엄군 영상에…尹 “해제의결 딴 곳서 하면 돼” 황당주장1월 21일선관위 영상이 재생되면서부터는 대형 스크린으로 시선을 옮겨 여러 차례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그는 “계엄을 선포하기 이전에 여러 가지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에 의문이 드는 게 많이 있었다”며 “부정선거 자체를 색출하라는 게 아니라 선관위의 전산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수
- 꿈쩍않던 윤석열,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급당황함1월 21일자기가 보던 유튜브에서는 못봤나봄
- 尹측 "'부정 투표지' 발견"… 선관위 "단순 기계적 오류 증거 안 돼"1월 21일선관위는 21일 설명서를 내고 "투표지 위조 주장에 대해서는 대법원판결을 통해 사소한 실수, 단순한 기계적 오류 등이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 없음이 이미 입증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선관위는 "투표소에서 사용하는 투표관리관 도장은 잉크가 주입된 소위 만년 도장 형태로 제작된다"면서 "잉크가 새거나 별도의 적색 스탬프를 묻혀 날인하는 경우 뭉그러진 형태로 도장이 … '선관위가 몇 번 떼었다 붙여도 흔적이 남지 않는 비잔류성 봉인지를 사용한다'는 의혹에 대해선 "현재 특수봉인지는 투표함에 부착 후 떼어낼 경우 훼손 표지가 나타나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면서
- 주한미군 "완전한 거짓" 정색…'중국 간첩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 황당 기사1월 21일선관위는 "피고발인은 선관위 취재 등을 통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절차 없이 허위의 사실을 보도하고 유튜브에 유포했다"며 "선관위 직원들은 중국인 간첩이란 오명을 쓰고, 허위 보도
- "대북송금 관련 없다" 선관위 용역업체, 윤 대통령 변호인 고소1월 21일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인 배진한 변호사는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인 지난 16일, 부정 선거와 중국 정부의 연관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면서 선관위 전산시스템 제조사가 대북송금 의혹 … 해당 업체는 선관위 전산시스템 운영에 참여했다 쌍방울그룹 계열사에 인수됐는데, 선관위 시스템과 대북 송금은 아무 연관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지은 기자
- [속보]윤 대통령 “계엄 선포 전 선거 공정성 의문 많았다”1월 21일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여러 가지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에 의문이 드는 게 많이 있었다”며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로 … 계엄군을 보낸 것은) 선관위 전산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스크린할 것이 있으면 해봐라.
- [속보] 尹 “부정선거 의혹, 음모론 아냐...선관위 시스템 점검하려 한 것”1월 21일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출석해 “부정선거 의혹은 음모론이 아니다”라며 “(비상계엄 당일)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스크리닝 해볼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한
- 권영세 "유튜버들, 서부지법 폭력 선동 한 게 아냐…상황 알린 것"1월 21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 비대위원장의 선물이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해석한 데 대해선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며 "선관위도 우리한테 하는 얘기와 조금 다른 얘기를 한
- 선관위, 尹측 '부정 투표지' 주장에 "부정선거 증거 안돼"1월 21일선관위는 이날 윤 대통령 측이 지난 16일 진행된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제기한 부정선거 관련 주장을 반박하는 설명자료를 내놨다. … 선관위는 윤 대통령 측이 이른바 투표관리관 도장이 뭉그러진 일명 '일장기 투표지'나 '빳빳한 투표지' 등 부정 투표지를 부정선거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투표지 위조 … '선관위가 몇 번 떼었다 붙여도 흔적이 남지 않는 비잔류성 봉인지를 사용한다'는 주장을 두고는 "현재 특수봉인지는 투표함에 부착 후 떼어낼 경우 훼손 표시가 나타나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 [속보] 국회 측, 서증 요지 설명 중...언론기사 등 제시1월 21일국회 측, 서증 요지 설명 중…언론기사 등 제시 국회 측, 현안질의 속기록 토대로 계엄 부당성 강조 국회 측 "노태악, 선관위 서버 탈취 위법성 증언" 국회 측 "최상목 쪽지, 수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