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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동' 부추긴 '극우' 유튜버‥전광훈 "국민 저항권" 망언3분 전[유튜버] "우리가 (헌법재판소에) 무슨 연장을 들고 가더라도 그때는 제가 지금 서부지방법원에 같은 이런 폭력보다도 더한 걸로 나라를 살릴만한 그런 것을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부지법 난입 86명 ‘선처’ 가능성 낮아.. 최대 징역 10년23분 전건조물침입죄를 저지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공용물건손상범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했음이 입증되면 처벌 수위가 더 강한 특수건조물침입(5년 이하의 징역)과 특수공용물건손상방해(기존 형량에 2분의 1까지 가중)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 시위자들이 경찰과 법원 직원을 위협한 만큼 공무집행방해(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나 특수공무집행방해(공무집행방해 형량의 2분의 1까지 가중) 혐의도 적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나 법원 직원을 크게 다치게 했다면 3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하는 공무집행방해치상죄도 성립한다. 일각에서는 ‘다중이 집합해 폭행, 협박 또는 손괴 행위를 한 경우’를 규정한 형법상 소요 혐의도 거론된다. 이 혐의가 인정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소요죄를 쉽게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란 게 법조계 중론이다. 또한, 경찰이 이번 사태 관련자 전원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징역형 선고를 염두에 둔 것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선처’ 가능성이 작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 법원습격 조회수 올린 유튜버들 '문득 소름' "빨리 영상 내려!"31분 전오늘 새벽 벌어진 초유의 서부지법 습격 사태. 그런데 이 전과정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자처하던 유튜버들이 생중계로 방송했습니다.
- [엠빅뉴스] "곧 훈방될 것" 서부지법 사태 누가 부추겼나?36분 전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서울서부지법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 "MBC다!" 몰려와 '집단 폭행'‥반국가세력 '망동' 영상 공개41분 전오늘 새벽 서울 서부지방법원 인근에서 MBC 취재진을 발견한 시위대가 소리를 칩니다.
- [속보] '시위대 난동' 서부지법 "내일 정상 운영"57분 전'시위대 난동' 서부지법 "내일 정상 운영" "차량운행 불가능…출입자 신분 확인 절차 진행" 우리 서부지법 정상운영합니다~
- 소송때문에 월요일에 서부지법 방문해야하는데 법원이 박살남1시간 전아니 근데 진짜 중요한 소송있는 사람도있을텐데 전세사기라던가 생계 걸려있는; 미친놈들때문에
- cctv선 끊고 서부지법 들어갔대1시간 전그런데 유튜브 찍어 방송한 사람들 있어서 아마 ....
- 너무너무 예뻐서 이름까지 요정이 되어버린 새.jpg2시간 전Red-backed fairywren) 흰어깨 요정 굴뚝새 (White-shouldered fairywren) 보라왕관 요정굴뚝새 (Purple-crowned fairywren) 서부
- 윤석열, 판사가 ‘최상목 쪽지’ 묻자 “내가 썼나? 김용현이 썼나?” 얼버무렸다2시간 전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현 대통령 권한대행)가 받은 ‘비상입법기구 … .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비상입법기구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계엄 선포 이후 비상입법기구를 창설할 의도가 있었는지’를 묻는 차은경 서부지법
- [JTBC] 서부지법 폭동범 폭동 증거 담긴 CCTV 훼손 시도2시간 전그리고 JTBC는 그걸 찍었지 뿌이뿌이
-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2시간 전
- 최상목 대행, 서부지법 폭동에 “엄정 수사하고 책임 물을 것”3시간 전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겸 기재부 장관이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하고 기물을 부수하는 등 폭동을 일으킨 윤석열 지지자들에 대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 연합뉴스 외에도 KBS MBC MBN 등 서부지법 폭동 당시 언론사 취재원 다수 피해3시간 전연합뉴스 외에도 KBS와 MBC, MBN 취재진 등이 서부지법 난동 사건을 취재하던 중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폭행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 연합뉴스 사진 기자인 A 기자는 이날 새벽 3시께 서부지법 후문에서 현장을 촬영하던 중 카메라를 뺏으려는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욕설하고 폭행을 가하는 상황에 처했다. … 비슷한 시각 서부지법 후문 인근에서 취재하던 연합뉴스 사회부 B 기자도 흥분한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였다.
- 서부지법 공포의 3시간3시간 전새벽 3시21분께 100여명이 법원 외벽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서부지법 본관에 진입했다. … 이날 새벽 서울서부지법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대기 중이던 보안관리대는 대법원·서울고법의 파견 인원까지 합해 모두 15명이었다.
- [속보] 尹시위대, "부정선거" 외치며 헌재로 행진…경찰 차벽 봉쇄오늘 오후 5시뉴스1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서울서부지법에서 헌재 앞으로 행진하고 있는 인원은 경찰 비공식 추산 150명이다.
- 전광훈 “尹, 구치소에서 우리가 데리고 나올 수 있다”오늘 오후 5시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집회 참여를 압박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의 행동을 부추기는 발언을 이어갔다.
- 혹시 저 폭도들 헌재도 서부지법처럼 만들어서 탄핵판결 미룰려는거 아닌가오늘 오후 5시걍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
- 이재명도 구속하자, 똑같은 잣대 적용하라"…與 '분노'오늘 오후 5시무너질 수는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 진영의 '판사 좌표 찍기'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듯, 법원을 향한 '거리의 폭력'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서울서부지법 … 형법상 내란(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윤 대통령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尹 구속 판사 ‘서부지법 난동’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오늘 오후 5시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57·사법연수원 30기)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벌어진 ‘서부지법 난동사태’에도 시위대와 충돌 없이 무사히 법원을 빠져나간 … 오전 3시쯤 언론 속보를 통해 영장 발부 소식이 알려지자 흥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전 3시 13분쯤 서부지법 청사 내에 난입해 차 부장판사를 찾아다녔다. … 이후 영장 발부 결정을 전달받은 공수처는 이날 오전 2시53분 서부지법에서 영장실물과 기록을 받았다. … 시위대 일부는 서부지법청사 4, 5층을 비롯해 판사실이 위치한 일부 윗층에까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차 부장판사 사무실까지는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 난동으로 서부지법 정문과 건물, 집기들이 대거 파손됐다. 대법원은 수사를 통해 서부지법 폭동 참여자들의 신원이 특정되면 추후 이들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