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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의 땅밀림 현상으로 피해지역주민 전부 이주8월 20일
- 수해 한 달…경남 복구비 1조여 원 확정8월 19일산청에서만 14명이 숨지고 실종자 1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피 주민은 6천여 가구, 8천 명이 넘었습니다. 복구 작업 한 달째, 일상 회복의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 산청 실종자 1명 발견됐을까 하고 기사 찾아보는데 아직 못찾았나봐ㅜㅜㅠㅜ
- 5년째 논쟁 중이라는 전남 구례 서시교 재건축 문제8월 19일익산청은 기존 서시교를 철거하고 더 높은 다리를 새로 짓겠다고 발표, 300억대 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역민들의 반대로 미뤄지다가 5년째 논쟁 중. … 익산청 입장) 서시교의 교량 하부 높이가 환경부 고시 법적 기준치 보다 낮다. 방치하면 교량의 수해 피해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서 철거 및 재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 실제로 안전진단 결과는 문제 없었고 익산청에서 주장하는 여유고는 과도하게 적용한 것이다. 멀쩡한 다리를 300억원 쓰면서 다시 짓는것은 낭비이다. … 이어주는 일일 이용 차량 6천대가 넘는 구례 핵심 교각으로 우회 도로를 이용하면 1.2km 이상 돌아가야 하므로 공사기간 동안 주민 불편이 너무 크다. 2025년 현재 상황) 익산청은
- 중대본, 7월 호우 피해액 1조848억원 확정…최근 10년간 1위8월 17일대표적으로 경남 산청군 상능마을의 경우 이번 호우로 대규모 땅 밀림이 발생하면서 주거지 재사용이 불가능해졌고 마을 진입로와 소하천이 기능을 잃었다.
- 적자인데 짓고 또 짓는다…전국이 '케이블카 대란' 왜? ... 전국에 설치된 케이블카 41개 적자 근황8월 12일'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실천단' 등 환경단체들이 지난해 6월 2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추진하는 경남도, 산청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남 산청군은 2011년부터 함안군과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 산청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인력 축소…효율적 소방력 운영8월 10일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산청 실종자 수색은 기존 13∼15개 소방서 인력·장비 동원에서 산청소방서와 진주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중심으로 재편된다. … 지난달 산청지역에 쏟아진 호우로 현재까지 1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마지막 실종자는 신등면 율현리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다. 23일째 수색중이라는데 어디계세요ㅠㅠㅜㅜ
- 【단독】산청군의원 별명은 ‘우두커니’8월 8일산청군민 A씨가 보낸 카톡 내용 캡처. 정도정 기자. … 그는 이후 브릿지경제와의 통화에서 “카톡 대화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산청이라는 지역은 자칭 선비의 고장으로서 전통 보수 지역에 해당되고, 나무 작대기를 꽂아도 … 또한 “김수한 의장의 무능한 지도력과 안천원 의원의 분탕질이 콜라보를 이루며 산청군의회가 군민은 안중에도 없고 의원 개개인의 보신에 급급할 뿐”이라며 “내년 선거에서는 100% 물갈이가 … 더군다나 지난 4일 9급직원이라는 논객은 “산청군은 군 공무원만 지키는 건가”라며 “앞으로 뭐 요구하지 마시고, 우리가 댁 의원들 아래 사람 아니니 막 지시하지 마시고, 주민들에게 … 한편 안천원 산청군의원은 지속적인 브릿지경제의 반론 요구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 '산청 실종자' 오리무중…20일째 수색도 못 찾아8월 7일경남소방본부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산청군 신안면 소이교 주변 하천을 수색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 재판매 및 DB금지)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 집중호우 실종자가 20일째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 산청 마지막 실종자 수색 장기화…19일째 소식 없어8월 6일이날 수색 작업은 산청 실종 지점과 율현교~묵곡교, 진주 진양호 일대, 사천 가화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 [단독] "누구도 날 지켜주지 않는다"… 채 상병 사건 후 뚝 끊긴 軍 대민 지원8월 6일지난해 軍 대민지원 급감 육군은 4분의 1, 공군은 15분의 1 수준 "지원 기준 높이고, 장병 보상도 필요" 수해 복구 대민지원에 나선 육군 39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24일 경남 산청군에서
- 산청 마지막 실종자 수색 장기화8월 6일경남 산청 집중호우로 실종된 마지막 실종자 수색이 18일째에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
- 화재-폭염-폭우-민원대응 전부 소방관 몫…인력 없어 비번자 투입도8월 6일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실종된 경남 산청군 율현마을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25.07.23. … 지난달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에는 각각 인근 2~5개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추가 투입되는 ‘소방 비상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 1994년 이후 가장 더웠다…7월 '극한 폭염' 역대 2위8월 5일또 17일 충남 서산(1시간 최다 강수량 114.9㎜)과 경남 산청(86.2㎜)·광주(76.2㎜), 19일 경남 합천(78.6㎜)에서는 각 지역 7월 '1시간 최다 강수량' 신기록이
- '14명 사망' 산청 이번에는 달랐다‥"비 내리자 곧바로"8월 4일경남 산청에도 역시 어제 많은 비가 왔는데, 이번엔 상황이 달랐습니다. 신동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경남 산청군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건 5시쯤. … 보름 전 극한 호우에 뒤늦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산청군은 이번에 달랐습니다. … 경남 산청군 178mm, 합천군 246mm, 의령군 209.5mm 등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시간당 142mm '괴물 폭우'...6~7일 남부지방 또 덮친다(종합2보)8월 4일무안 289.6㎜ △전남 함평 277.5mm △경남 합천 214.7㎜ △전북 남원 213.7mm △광주 209.3㎜ △전남 담양 209.0.0㎜ △경북 고령 202.0㎜ △경남 산청
- "산청 산사태 원인은 벌목-임도-숲가꾸기-사방댐 때문"8월 4일한 마디로 산림청, 산림조합, 산청군이 진행해온 벌목, 임도, 숲가꾸기, 사방댐이 산사태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 경남환경운동연합, 지리산산사람들,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 산청난개발대책위원회, 시민의숲, 함양군농민회이 4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청 산사태의 원인을 진단하면서 대책 마련을 … 지난 봄 산청·하동에 대형 산불이 났고, 아직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벌목이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 , 함양군농민회는 4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청 산사태의 원인을 진단하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윤성효 ▲ 산청 산사태 현장. ⓒ 정정환 ▲ 산청 산사태 현장. … ⓒ 정정환 ▲ 산청 산사태 현장. ⓒ 경남환경운동연합 ▲ 산청 모고마을 사방댐 붕괴로 인한 산사태 피해 현장 ⓒ 정정환 ▲ 산청 부리·모고리 벌목 및 산사태 전경. ⓒ 경남환경운동연합
- 극한 폭우 내린 산청에 또 130.5㎜ 내려…하동 122·합천 109㎜8월 4일경남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4일 0시 20분 기준 산청의 누적 강수량이 130.5㎜ 기록했다. …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의 누적 강수량은 지리산(산청) 130.5㎜, 화개(하동) 122㎜, 대병(합천) 109㎜, 서하(함양) 97㎜, 북상(거창) 74.5㎜, 대곡(진주 … 산청과 합천, 하동, 함양, 거창에는 호우경보, 나머지 13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경남 하동·함양·거창 호우경보 '격상'…지리산 권역 5곳으로 확대8월 4일현재 경남에는 산청과 합천, 하동, 함양, 거창 등 5개 지역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13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아직 실종자 남았는데...폭우 예고에 수색 총력8월 3일아까 6시 뉴스였는데ㅜㅜㅜ 지난 폭우로 경기 가평, 경남 산청 등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랐고, 아직 실종자 2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 극한호우에 전남 무안·함평 침수…산청, 산사태 경보 "주민 대피"8월 3일경남 산청 산사태 경보…하천도 범람 위험 지난달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경남 산청에는 산사태 경보가 다시 발령됐다. … 경남 산청군은 이날 오후 8시 ‘삼장면, 단성면 산사태 경보 발령. … 산청군은 삼장·단성면 외에도 산사태나 침수, 하천 범람 위험이 높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 산청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고나 피해가 발생한 곳은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주민을 대피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