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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산 자락 마을 '연쇄 방화' 30대 검거‥"호기심에 그랬다"4월 10일경북 의성 산불이 한창이던 지난달부터, 강원 치악산 자락에 있는 한 마을은 연쇄 방화범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는데요. … 방화가 이뤄진 시기는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번져나갈 때였습니다. … 불이 초기에 진화되면서 피해 면적은 크지 않았지만, 자칫 큰 산불로 번질 뻔했습니다. 잇단 화재에 주민들은 산불이 날까 불안에 떨었고 소방당국은 초긴장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 [속보]고성 비무장지대서 산불…진화 헬기 2대 일몰로 철수4월 10일산림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4분께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력 투입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ㅠㅠㅠ동식물들 어떡해
- 윤형빈,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000만원 쾌척4월 10일개그맨 윤형빈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은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일 영덕군을 방문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 윤형빈은 위기브를 통해 영덕 산불 긴급 지정모금으로 성원을 표했으며, 김광열 영덕군수와의 기탁식이 마친 후 관내 산불 피해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이재민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뜻을 … 더불어 윤형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방문하여 마을회관에 모여 있는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및 간식을 제공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유퀴즈] 산불이 났을 때 의외로 피해야하는 장소4월 10일계곡, 물쪽이니까 되겠지 하는데 연기가 모이는 골짜기 쪽은 피해야한다고 함 ㅎㅎ 무조건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으로 대피!!
- 대구 군위 야산서 불…진화 중 주민 1명 숨진 채 발견4월 10일[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군위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4분께 군위군 의흥면 수북리 … 산불 진화 중 당국은 소사자 1명을 현장에서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이 난 곳 인근 주민 A(91)씨로 신원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알려주는 산불 났을때 계곡으로 피하면 안되는 이유4월 10일연기 조심!!!
- 원주에 산불 방화범 있었다4월 10일
- 부여 초등생, 돼지저금통 깨 산불 피해 주민에 100만원 기부4월 10일충남 부여군은 초등 저학년 학생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 군은 기탁식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뉴스를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도와줄 방법을 찾아봤다"며 "다른 사람들도 기부를 통해 돕고 있다고 해서 그동안 모은 용돈을 성금으로
- "폐기품을 착불로, 택배값만 70만원"…산불 지역에 쓰레기 기부하는 사람들4월 10일9일 대구경북 지역 민방 TBC는 경북 청송 등 산불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주거 현장에는 화재 발생 후부터 기부 물품이 꾸준히 배송되고 있다. … 과거 2019년 강원 고성, 속초 산불 당시에도 기부받은 헌 옷 53톤 가운데 30톤이 폐기 처분된 적이 있다.
- 산불에 전소된 집에 수상한 전입신고…‘30만원’ 재난지원금 노렸나4월 10일산불로 전소된 주택에 전입신고를 하는 등 수상한 전입신고가 이어진 가운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을 노린 꼼수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 영덕군은 지난달 25일 산불이 확산해 10명이 숨지고 주택 1500여채가 소실돼 피해가 큰 지역인데, 지방 소멸에 산불까지 덮쳤는데도 인구가 줄지 않은 것이다. … 한 읍면사무소에는 산불 발생 직후 1주일 간 타지에서 거처를 옮겨오는 관외 전입신고가 36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배에 달한다. … 경북 안동에서는 산불로 전소된 집 주소에 전입신고를 하는 사례도 있었다. …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전체 주민에게 재난지원금 30만원씩 지급한다고 발표했는데, 발표 당일부터 1주일간 전입신고가 급증한 탓이다.
- 산불 위험 최고조인데…원주 치악산 일대 연쇄 방화한 30대 구속4월 10일강원 원주 치악산 일대에서 연속으로 방화를 저지른 30대가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10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산림보호법 위반,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청구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전날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일대에서 5차례에 걸쳐 라이터로 불을 내 약 60평 면적의 나무와 잡풀 등을 태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화재 발생 장소가 모두 치악산 일대의 인적이 드문 장소인 점, 화재가 발생할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였다. 이후 주변 탐문수사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유력 용의자를 특정, 지난 6일 치악산 인근에 잠복해 있던 중 오후 3시께 나뭇가지에 불을 붙여 밭둑에 던지는 A씨 모습을 목격해 곧장 체포하고 불을 자체 진화했다. A씨는 경찰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치악산 인근 수차례 산불...30대 방화 혐의자 붙잡혀4월 10일영남 지역 동시다발 산불 당시 강원도 원주 치악산 일대에서 여러 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 재난지원금 노렸나...산불 지역에 '전입신고'한 사람들4월 10일영덕은 지난 2020년 9월 이후 53개월 연속으로 인구수가 줄었는데, 산불 피해 이후 인구가 오히려 늘어났다. … 보도에 따르면, 전입신고는 경상북도가 지난달 28일 산불 피해 5개 시군 전체 주민에 재난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날부터 며칠 새 집중됐다. … 일부 전입신고는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곳을 주소로 적기도 했다. 안동 역시 산불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급 보도 이후 전입신고 3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산불 사태로 전국에서 모인 성금은 1100억 원을 넘어섰다. … 경북도에 따르면 산불 피해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구호 성금이 지난 7일 오후 기준 112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 성금 800억 원을 뛰어넘는
- ‘군 복무’ 더보이즈 상연, 팬클럽 이름으로 3천만원 기부 [공식]4월 10일소속사 원헌드레드는 4월 10일 상연이 희망브리지를 통해 팬클럽 ‘더비’ 이름으로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소방관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 상연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해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소방관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 이번 성금은 산불 및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인식 개선과 처우 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번 경북 산불 위성 사진ㄷㄷ4월 10일
- 재난지원금 받으려고 급히 산불피해지역에 전입신고한 사람들4월 9일특히 경북도가 지난달 28일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전체 주민에게 재난지원금 3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로 그날부터 며칠 사이 전입신고가 집중됐습니다. … 산불 피해가 극심한 안동의 한 읍면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인구 감소가 일상화된 지역이지만, 재난지원금과 각종 구호비 지급을 기대한 반짝 전입 효과 덕분으로 추정됩니다.
- [단독] 불 지른 뒤 돌아와 불구경까지…황당한 아파트 방화범 덜미4월 9일한창 산불 났을 때거든요." ▶ 스탠딩 : 노하린 / 기자 - "다행히 불은 곧바로 진화됐지만, 만약 건물로 옮겨 붙었다면 아파트 주민들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 산불 피해복구 위해 1000만원 기부한 갓세븐 유겸 인스타스토리.jpg4월 9일
- "산불진압 소방차보다 총리 차량이 먼저였나"4월 9일
- 최전선에서 화마와 싸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현장 속으로 #유퀴즈온더블럭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