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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수당' 진화대 쏙 빼고 일반직 공무원만 주는 산림청4월 26일사투 벌인 산불진화대원 특수직무수당 배제 '차별'…10년 요구한 출장비도 책정 안 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응하는 필수업무 노동자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는 산림청이 지난해에 … 지난 18일 발표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산림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특수진화대) 위험수당 신설' 명목으로 총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산림청은 지난해 3월 '산림재난 특수직무수당 지급 규정'을 제정하며 산불·산사태 대응 업무를 맡는 공무원에게 월 8만 원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 산림청 소속 산불 대응 종사자는 공무원을 제외하고도 1978명이 더 있다. 특수진화대 49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예방진화대) 1405명, 재난 대응 공무직 78명이다. … 이 때문에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산림청지회 등에서도 산불 진화에 대응한 모든 종사자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라고 촉해 왔다.
- '산불 수당' 진화대 쏙 빼고 일반직 공무원만 주는 산림청4월 25일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응하는 필수업무 노동자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는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무원에게만 수당을 지급하고 산불진화대를 포함한 나머지 비정규직은 모두 … 산림청은 지난해 3월 '산림재난 특수직무수당 지급 규정'을 제정하며 산불·산사태 대응 업무를 맡는 공무원에게 월 8만 원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 산림 당국은 낙엽층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 이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산림청지부, 전국산림보호직 노동조합, 산림청지회는 지난 22일 공동으로 성명을 내 "산불 최전선의 영웅들에게 차별은 없다"며 "산림청이 고용한 모든 산불 대응 … 산림청지회는 산림청의 예산 낭비도 지적했다. 추경 예산안을 보면 '진화대원 회복차량 배치·운영'으로 33억여 원이 책정됐다. 6억 6000여만 원의 차량 5대 금액이다.
- 경북 김천서 산불…헬기 5대 투입, 진화 중4월 25일25일 오후 1시 40분께 경북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5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 27명 목숨 앗아간 최악의 산불…최초 실화자 2명 모두 구속영장 기각4월 25일24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의성지원 공병훈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성묘객 A씨(50대)와 과수원 임차인 B씨(60대)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 [속보]‘경북 산불’ 유발, 실화 피의자 2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4월 24일법원 “다른 원인 경합으로 인한 결과 초래 가능성 배제 못해” 경찰, 불구속 상태서 혐의 입증에 주력 방침 24일 경북 의성군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서 ‘경북 산불’과 관련해 산림보호법상 … 공 판사는 “피의자들의 실화를 입증할 주요 증거들이 이미 수집돼 있고 실화와 다른 원인이 경합해 수만㏊에 달하는 산림이 소훼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자라난 어린나무를 태우려고 나무에 불을 붙였다가, 과수원 임차인인 B 씨는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웠다가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산림보호법
- [속보]‘경북 산불’ 피의자 2명 구속영장 기각···“도망·증거 인멸 우려 없어”4월 24일B씨는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웠다가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
- “신발도 못 신고 뛰쳐나온 이재민 위해”…나르지오, 안동시에 구호 신발 전달4월 24일경북 안동은 최근 대형 산불로 산림청 추산 9896㏊의 산림이 소실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피해를 당하였다.
- [속보] '경북 산불’ 유발 피의자 대구지법 의성지원 출석4월 24일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공병훈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산림보호법상 실화 혐의를 받는 성묘객 A(50대)씨와 과수원 임차인 B(6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 [단독] 美 통상 협상 구멍 내놓고… 30일 간 알지도 못한 '넋 나간' 정부4월 20일대한 조사를 진행하는데도 후속 절차를 이행하지 않는가 하면 그 책임 소재를 두고도 부처간 핑퐁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산림청과 … 목재 수출을 관리하는 산림청은 한 달 여간 진행된 절차를 몰랐다는 입장이다. 산림청은 “알았으면 검토를 했을 텐데 산업통상자원부 측에서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 대미 통상을 담당하는 산업부 측은 이에 대해 “산림청 소관 업무인데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되지빠귀 친구들입니다🐦 아주 귀엽죠😊4월 18일
- "단물만 쪽 빨아먹고 나무야 죽든 말든"...울릉도 고로쇠나무 대규모 고사 위기4월 18일우산고로쇠 나무는 울릉도에서 자라는 고로쇠라는 뜻으로 섬 전역에 자생하며, 고로쇠 수액은 봄철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수액 채취자들은 수액을 채취하면서 '산림 및 환경 보호 규정'을 … 하지만 이 같은 규정에도 산림 내 폐기물을 나무에 매달아 둔 채 방치하고 있어 관계 기관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4월 절반가량 휴가‥이재민 "지사 사표 내라"4월 17일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경보 단계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근무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 산림청이 감추는 대형 산불의 진짜 원인. 이거 냅두면 산불 또 납니다.4월 16일문제:침엽수 (소나무) 그리고 이를 방조하는 산림청 소나무는 다 타버렸지만 활엽수는 타격을 입어도 되살아남 더불어 빠른 진화를 위한 임도가 오히려 불길을 빠르게 옮기는 상황 요약: … 산림청이 일 안함 뭔가 구린 카르텔이 있음
- 소상공인엔 50만원 바우처…관세피해 기업엔 25조 지원4월 15일중·대형급 산림 헬기 6대와 AI 감시카메라 30대, 드론 45대, 다목적 산불 진화차 48대 등을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다.
- 경북 산불이 남긴 ‘검은 상처’...NASA 위성이 공개한 흔적4월 11일(전략) 이 위성사진은 지난 4일 촬영된 것으로, 산불의 최초 발화지점인 의성군에서 안동·청송·영양군을 거쳐 영덕군까지 약 80㎞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타 검붉게 변한 흔적이 남아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달 경북·경남·울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온실가스 약 366만t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 버릴 곳도 옮길 사람도 없다…농촌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이유4월 11일산림청 제공 고령화에 배출장 부족…쓰레기 소각 ‘부채질’ “집 앞에서 태우고. 아침 저녁으로 논밭에서들 태우죠. … 산림청 2015∼2024년 산불 통계에 따르면 한 해 평균 발생 산불 546건 중 입산자 실화가 171건(37%), 쓰레기 소각 68건(15%), 영농 부산물 소각 60건(13%) …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갈아 없애라는 취지로 농촌진흥청·산림청·지자체가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대여·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보급이 더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3월 7일 강원
- [속보] 고성 DMZ에 산불…北에 안내방송 후 헬기 투입 진화 중4월 11일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께 강원 고성군 DMZ 일원에서 산불이 나 11일 오전 6시30분께부터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합참은 “우리 군은 산림청 헬기 투입 전 북측에 대북 안내 방송을 했다.
- 교육도 없이 불길 속으로…산 중턱 내몰린 '공무원 진화대'4월 10일해당 공무원은 소방 관련 교육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일반 행정직이었다. 2022년 동해안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산림과 공무원 A씨는 "출근하라더니 갑자기 산으로 보내더라"고 회상했다 … 신현훈 공공운수노조 산림청지회장은 "행정업무를 하던 공무원들에게 산불 진화작업을 맡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적절한 교육과 장비 없이 투입하는 건 생명을 걸라는 얘기와 같다"고
- 치악산 자락 마을 '연쇄 방화' 30대 검거‥"호기심에 그랬다"4월 10일경찰은 이 여성을 산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주성 기자 영상취재 : 차민수(원주)
- [속보]고성 비무장지대서 산불…진화 헬기 2대 일몰로 철수4월 10일산림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4분께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불이 나자 산림당국 등은 산림청 헬기 1대, 지방자치단체 임차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며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