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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李정부 성공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어…강선우도 한 마음일 것”7월 24일사실상 강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한 것으로 당내 인사 중 강 후보자의 거취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인물은 박 의원이 처음이다. … 박 의원이 글을 올리고 17분 뒤에 강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명심’(이재명 대통령 의중)이 박 의원에게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힘을 받았다. … 다만 박 의원은 “17분 전에 (강 후보자의 사퇴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 정청래 “인간 강선우 인간적으로 위로”···박찬대 측 “보좌진들도 동지”7월 24일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보좌진 갑질 논란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한 강선우 의원에 대해 24일 “인간 강선우를 인간적으로 위로한다”고 밝혔다. … 박 의원이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강 후보자님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자진 사퇴를 요구한 상황을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 박 의원이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린 직후 강 의원은 페이스북에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여가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 국힘 “갑질·위법 의혹 강선우, 의원직 사퇴 촉구…국회 윤리위 제소”7월 24일
- 대통령실 “李, 姜 사퇴 전 보고받아”…‘김현지 전화설’ 부인7월 24일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 후보자가 오늘 오후 2시 30분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해 왔고, 강 비서실장은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말했다. … 이어 “그로부터 1시간가량 이후 강 후보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 일각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강 후보자 사퇴발표 전 그에게 전화해 ‘사퇴해야 할 것 같다’며 이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다. … 강 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강 후보자 사퇴 과정은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이 전부”라고 밝혔다. … 이어 “저도 강 후보자의 사퇴 의사를 사전에 몰랐고 (우상호) 정무수석도 특별히 이 사안을 두고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상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 "민주당이 수박에게 졌다" 강선우 사퇴에 '李 지지자들' 분통7월 24일[파이낸셜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일부가 같은 당 보좌관들을 겨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강 후보자 사퇴의 발단이었던 갑질 의혹 제기가 민주당 ‘내부 총질’이라는 주장이다. 아예 일부는 한 때 ‘비명(비이재명)계’ 멸칭으로 쓰이던 단어 '수박'이라는 말까지 꺼냈다. …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3일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 발표 직전 이 대통령에게 관련 보고가 먼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이시바 日 총리, '8월 퇴진설' 부인... “그런 사실 없다”7월 23일이날 앞서 마이니치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호외까지 발행하며 이시바 총리가 집권 자민당 내 사퇴 압박에 다음 달 사퇴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 이미 주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시기는 다음 달 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 그러자 당내에선 사퇴촉구 서명운동을 벌일 정도로 반발이 강했다. 결국 사퇴 압박을 못 이기고 퇴진으로 입장을 바꿨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연임 의사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 반면 자민당 일각에선 이시바 총리가 사퇴 불가의 이유로 들었던 관세협상이 끝났기 때문에 총리직 유지를 주장할 명분이 약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전했다
- 대한체육회, '영구제명 이력' 컬링연맹 국가대표 총감독 채용 불승인7월 23일채용 이후 논란이 불거졌다. 11년 전인 2014년 여자 대표팀 코치였던 최씨가 성추행, 폭언 의혹을 받아 자진 사퇴한 후 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어서다. … 컬링연맹 관게자는 "총감독 공모를 다시 진행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4년 성추행으로 사퇴한 사람을 다시 부른거 미친거 같음 ㅋㅋ 그당시 기사 일부 전문
- 다음 일본 총리 유력 인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월 23일8월에 이시바 총리 사퇴해서 이 여자 vs 펀쿨섹 둘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다들 예상 중 이 후보는 ㄹㅇ 극극극극극우임 (혐한, 군국주의, 히틀러 찬양, 한국 보고 기어오른다고 함)
- 인사권 쥔 '성남라인' 검증 빨간불7월 23일이런 가운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의 사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 논란까지 계속되며 소수 인사들이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강 비서관 사퇴에 대해 "차제에 인사 검증 시스템을 더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재난 중 휴가 신청한 이진숙에…민주당 "사퇴하고 길게 쉬라"7월 23일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왼쪽),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폭우 재난 와중에 휴가를 쓰려다 반려당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할 일이나 똑바로 하라"며 "사의 표명하고 길게 쉬라"고 직격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23일)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에 물 폭탄이 떨어져 난리가 난 날, 이 위원장이 대통령실로 휴가를 올렸다고 한다"며 "임기 보장 이야기하기 전에 할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서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배치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며 "그런데 정작 재난방송 컨트롤타워를 해야 할 이진숙 위원장은 휴가 계획이나 짜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이 휴가를 가는 좋은 방법이 있다"며 "지금이라도 사의를 표명하고, 좋아하는 휴가를 가면 된다. 그것도 아주 길게"라고 꼬집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위원장의 휴가 신청 건이 지난 18일 오후 1시 44분 대통령실로 상신 됐다"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재난대응 심각 단계에서 재난방송 컨트롤타워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휴가신청은 부적절하다고 보아 휴가신청을 반려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류경 기자
- 강선우 전격 사퇴에 민주당 '발칵'…"좀더 빨랐으면" "힘내시라"7월 23일짐작 못했다" "더 성숙한 모습을"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의 자진사퇴 … 그 밖의 다른 민주당 의원들은 강 후보자 사퇴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내놨다. … 한편 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 강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에 청문회 거짓 해명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강도 높은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 …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 소식이 알려진 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의 결단을 존중한다"고 했다.
- 민주 “강선우 사과, 보좌진 포함한 것으로 이해”7월 23일“사전 협의 없었다…여러 상황 살핀 것으로 본다” “결단 존중…후보자 마음 지켜보고 헤아려 주길”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 후보자가 후보직을 사퇴했다”며 “당은 강 후보자의 결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 그는 또 ‘강 후보자의 임명 강행에 원내지도부의 뜻이 강했다고 하는데 그 생각에 변함이 없나’라는 질문에는 “이미 사퇴 의사를 표현했으니 지난 시간을 하나하나 복기하거나 그 과정을
- [속보] 대통령실 "강선우, 1시간 반 전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사의 전달"7월 23일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후보직 사퇴를 수용했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 강 대변인은 강 후보자가 오후 2시 30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했고, 강 실장은 이를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속보] 민주당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결단 존중"7월 23일
-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2000년 이후 현직의원 첫 낙마'7월 23일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의원은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 강 의원의 전격적인 후보 사퇴로 2000년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25년 동안 현직 의원이 1명도 낙마하지 않았다는 '현역의원 불패 신화'는 깨졌다. 나주석 기자
- [속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성찰하며 살겠다"7월 23일
- [속보] '갑질 의혹'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7월 23일
- [속보]“아프지만 누군가 말해야” 박찬대도 강선우 사퇴 요청7월 23일동지”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당대표를 두고 경합 중인 박찬대 의원은 23일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스스로 결단을 내려달라”며 사실상 사퇴를 … 앞서 청문회를 치른 강 후보자는 보좌관 등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야당의 거센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 [속보] 박찬대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강선우 후보자 스스로 결단하라”7월 23일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속보] 박찬대 "강선우, 스스로 결단 내리라"7월 23일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우회적으로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