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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논객들도 “이재명 처음부터 무죄” “윤석열 거짓말은…”3월 27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보수 논객들은 사법부의 판결이 납득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 권성동 "기사서 내 클로즈업 사진 쓰지 말라…'사진조작범' 가능"3월 27일만인 앞에 평등할 사법부가 오로지 한 사람 앞에선 너그럽다"고 지적했다. … 아울러 "어제 판결은 사법부가 국민으로부터 정치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의심 아닌 확신을 갖게 한 판결이었다"며 "법조인이었던 사람으로서 대단히 안타깝고, 부끄럽다"고 했다. … 그러면서 "이번 2심 판결 만큼은 반드시 대법원에서 바로잡길 바란다"며 "그래야 사법부가 권위를 되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조정훈 "이재명, 출마길 열려 신난 얼굴…산불로 힘든 국민 앞 그래도 되나"3월 27일또 "지도부 등은 '사법부가 무너졌다' '승복하지 못하겠다'는 말은 안 했다. 빨리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 윤상현 “이재명 2심 재판관 이름 흑역사의 주역으로 남을 것”3월 27일같은 당 배현진 의원도 "‘거짓말하지 마라’ ‘이웃을 해하지 마라’는 어릴 적 가르침대로 살아온 국민들에게 ‘욕심대로 막살아도 괜찮음’을 사법부가 공인해 준 것"이냐고 비판했다.
- "나도 경찰한테 맞았는데!" 법원 폭동 피고인 '황당 주장'3월 26일하지만 오늘도 사법부를 짓밟은 혐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유튜브 '락TV'] [영상편집 박수민 / 영상디자인 신하경] 임예은 기자
- EBS 사장 임명하며 또 위법적 '2인 의결'‥이진숙의 폭주 어디까지3월 26일전국언론노조도 "사법부가 인정한 방통위 2인 체제의 위법한 결정이 반복되도록 용인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윤수한 기자 영상편집 : 김창규
- 민주 "권성동, 이재명에 재판 승복하라더니 돌변…공격 중단하라"3월 26일(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을 두고 재판부를 비판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사법부 공격을 중단하라"고 … 해도 이 대표가 선거법 위반 항소심 판결에 승복하는 대국민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오늘 무죄 판결이 나오자 '(판사들이) 정치 성향에 맞춰 재판했다'며 180도 돌변해 사법부를 … 그러면서 "공당의 원내대표가 이래서야 되겠나"라며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말을 바꾸고 사법부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위선적인 정치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 항고 들어 항소 내려 상고 올렸다가 기각 내려 항소 올리고 상고 올렸다가 항고 올리고 인용 올렸다가 기각 내려3월 26일3심제는 말 그대로 동일 사건에 재판을 세 번까지 허용하는 제도로,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로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만들어둔 보험 제도 같은 거야 심급제도를 이해하려면 일단 민형사사건의
- "전체 국민의 0.00001%에 불과한 극소수 헌법재판관이 5168만 국민을 대표해 탄핵심판을 진행한다"3월 26일ㅅㅂ 사법적 제재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사법부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그 판결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우리나라도 선출된 권력을 심판하는 데 있어서 적어도 국민주권 실현 차원에서
- 전현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민주당이 준비하고 있다.”3월 26일(중략) 그동안은 사실 법원과 사법부, 헌재의 선의를 믿고 정의로운 심판할 것이다 생각했는데, 민주당이 나이브했다.
- 민주당 “이재명 명백한 무죄…‘보이지 않는 손’ 작용하지 않길3월 25일사검독위는 사법부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 않길 바란다고도 했다.
-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시기와 질투, 모함을 받고 3권의 수장 및 고위 인사들이 열등감을 가지는 인물3월 25일행정부 각 장관 및 대통령 대행과 수사기관, 입법부의 여당 의원, 사법부의 부장판사 이상의 직급들은 100% 열등감 가지고 있음
- 이언주 "여야 의원들 총사퇴하고 총선 다시 치르자"3월 24일이 최고위원은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책임 있는 의사 표시를 하도록 해야 한다"며 "행정부 수반이 헌정 질서를 파괴했는데도 그를 견제할 사법부조차 헌법 수호에 소극적이고, 국회조차 여당이
- 뉴진스, 법원 판결에도 기싸움 이어가나…NJZ 모자 쓰고 출국3월 24일사법부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뉴진스가 아닌 NJZ로의 정체성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한덕수 탄핵 기각에 여 "윤도 기각 기대" vs 야 "국민 납득하겠나"3월 24일권 위원장은 "지난 12월 민주당 주도로 통과 탄핵안이 처음부터 헌정 파괴 목적의 정략적 탄핵이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거대 야당의 무리한 입법 폭거에 대한 사법부의 엄중한
- 원덬이 스스로 끌올하는 정계선 재판관의 청문회 때 발언3월 24일정 후보자는 '젠더법연구회' 활동을 언급하며 "사법부로서는 여성 법관이 존재함으로 인해 사회적 현상을 보다 다각도에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눈을 갖게 됐다는 인식 전환이
- [속보] 권성동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형 피하기 어려워"3월 24일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비롯한 재판에서 사법부의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임지봉 "윤 대통령 탄핵, 헌재 기각 의견 쓰기 어려워"3월 23일그리고 서부지법이 계속 영장 관할권이 없다고 하면서 사법부를 흔들었고, 그 결과 서부지법 난동 사태가 초래됐다"며 "그런 것을 본 헌법재판관들이 과연 윤 대통령에게 헌법 수호의 의지가
- 권성동 "野, '25일 尹선고' 헌재 겁박…천막당사는 불복 빌드업"(종합)3월 23일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윤 대통령 파면이 선고될 때까지 광화문 천막 당사를 운영하기로 한 데 대해 "대통령을 파면하라고 압박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입법부가 사법부를 겁박,
- 뉴진스 ‘귀가하라’ 결정한 법원, 결국 부모들 욕심이 부메랑으로?[스타와치]3월 22일물론 앞으로 펼쳐질 본안 소송에서 더욱 치열한 법리 다툼이 이어지고 최종심이 나와야 끝나겠지만 앞길 창창했던 뉴진스에겐 불길한 첫 사법부 시그널이 뜬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