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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번호' 잡아떼고 역정 내고…'구구한 변명들' 돌이켜보니7월 21일이 전 장관 통화 11분 전,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으로 일하면서 02-800-7070 전화를 받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오히려 역정을 냈습니다. … 'VIP 격노'의 단초가 되는 보고를 한 걸로 지목된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 사건 회수 시기 유재은 당시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여러 차례 통화한 이시원 당시 공직기강 비서관도 모든
- [단독]'계엄옹호' 강준욱, 민생지원금 겨냥 "강남좌파 인기영합주의"[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7월 21일내란우두머리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도한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을 저시에 담아 논란이 된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해 "어려운 국민을 살핀다는 따뜻한 감성을 …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해당 공약을 꾸준히 고수해왔다는 측면에서 강 비서관의 주장은 현 정권의 국정 철학과 정면 배치된다는 … 지난 3월 발간된 강 비서관의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 따르면 민생지원금에 대해 "민생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서민들에게 돈을 주는 것은 그 돈이 열심히 일하는 다른 사람들의 … 강 비서관의 이같은 주장은 현 정권의 철학과 상충된다는 점과 별개로, 물가상승으로 인한 자산 양극화 등 측면에서도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 계엄 옹호에 이어 일본의 강제징용 부정, 백신·방역 부정 등 강 비서관의 극우파에 가까운 인식이 뒤늦게 드러나자, 여권 내부에서도 사퇴 촉구 목소리가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일단 신중한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책을 써 물의를 일으킨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7월 21일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책을 써 물의를 일으킨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인 시민모임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강제 징용이란 것을 믿지 않는다'며 과거 대법원의 강제 동원 판결을 부정한 강 비서관은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이어 "헌법정신을 부정하고 일제 식민지를 찬미한 인사를 이재명 정부의 참모진으로 기용한 사실 자체가 개탄스럽다"며 "강 비서관의 임명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친일 극우세력의 손을 들며 … 또 "파문이 일자 강 비서관은 사죄했지만, 진정성 없는 사과를 믿을 국민은 없다"며 "일본제국을 옹호하는 강 비서관은 진정한 국민통합을 원한다면 스스로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 정규재 “보수 인사 추천해 달래서 강준욱 비서관 추천”7월 21일대통령실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전력 등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보수 인사 추천 요청으로 국민통합위원회와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 앞서 강 비서관은 올해 3월 펴낸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옹호했다. … 정 전 주필은 강 비서관에 대한 보도 방향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 여당에서도 강 비서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강 비서관의 과거 저서 내용과 관련해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다른 정책,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은 포용할 수 있지만
- [단독] 옥중서신 보낸 조국 “검찰개혁 반드시 집권 첫해 끝내야”7월 21일-문재인 정부에 몸담았던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이번에 관리비서관으로 이재명 정부에 합류했습니다. 이정도 비서관의 어떤 점을 높게 평가했을까요? … “이정도 관리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총무비서관 근무 시절 근면, 성실, 치밀의 업무로 높은 평가를 받은 분입니다.
- [단독] 강준욱 "노무현 뇌물 사건 때부터 우파로 돌아섰다"7월 21일"우파 중에서도 보통 보수와는 다른 자유주의자" "제 동생은 '극극극우'...영향 많이 받았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5년 전 한 강연에서 "(우파로) 결정적으로 돌아서게 … 된 계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사건 때였다"고 발언했다. 21일 주간조선 취재에 따르면, 강 비서관은 2020년 7월 진행된 강연 유튜브 영상에서 "저도 좌파였고 생각이 … '재앙탈출토크'라는 제목의 이 강연은 이병태 전 카이스트 교수가 대표로 있던 '경제지식네트워크' 주최로 열렸으며, 이 전 교수와 강 비서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 강 비서관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저는 우파 중에서도 보통 보수와는 다르다. 자유주의자 쪽에 가깝다. … 한편 강 비서관이 지난 3월 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재명정부의 기조와 맞지
- 강준욱 비서관 저서 근황7월 21일사과는 했지만 책 안 판다고는 안 했다
- [단독] 강준욱 “이죄명 지옥 보낼 열망에” “강제징용 안 믿어”…극우 과거 점입가경7월 21일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을 빚고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대법원 강제동원 관련 판결을 부정하며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으며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 또 강 비서관은 20대 대선이 진행 중이던 2022년 페이스북에 “나이 들어 헛것이 보인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보일게 안보이는 건 이죄명 지옥보내기에 대한 마음 속 열망이 눈과 뇌를 … 강 비서관은 백신과 방역을 부정하는 발언도 여러 차례 했다. 그는 2021년 페이스북에 “기획재정부란 곳에서 경제가 어려운 것이 코로나 때문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까지 했지? … 한겨레는 강 비서관에게 연락해 ‘해당 글에 담긴 내용들에 대한 생각이 혹시 바뀌었는지’ 물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 [단독]정규재 “강준욱 비서관, 나도 추천”7월 21일12.3 비상계엄을 옹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포함한 보수계 인사들이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1일) 오후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 논란에 대해 "보수계의 인사 추천이 있었다"며 "과거에 다른 생각을 했고, 혹여 그런 부분이 그 당시에 논란이 됐을지언정
- 대통령실 "강준욱, 보수계 추천…현재 생각 의미있게 보고 임용"7월 21일인정하며 깊이 사죄…국민께 사과 잘 전달이 중요한 시점"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을 빚고 있는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의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의 저서 내용을 대통령실이 알고 임명했는지, 향후 어떤 조치가 있을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 강 비서관은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면 전체주의적 정권이 될 것이라고 쓰기도 했는데, 강 대변인은 "지지자들께서 납득하기 어려운 표현을 했다"면서도 "(강 … 비서관) 스스로 대통령에 대해 무지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강 비서관은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자 전날 입장문을 내고 "수 개월간 계엄으로 고통을 겪으신 국민께 제가 펴낸 책의 내용과 표현으로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으나 이날 여권 일각에서는
- 대통령실 "강준욱 비서관, 보수계 인사가 추천... 현재 생각이 중요"7월 21일강 비서관 "대통령에 대해 좀 무지했다" 말해 ▲ 강준욱 비서관 ⓒ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자신의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등 문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에 … 강 비서관이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지만 자진 사퇴 또는 임명 철회까지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는 의미로 읽힌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오후 기자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강 비서관은 일단 보수계 인사의 추천이 있었고, 과거에 다른 생각을 해 논란이 됐을지언정 … 그는 그러면서 "강 비서관이 현재 시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국민에게 자신의 사과의 마음과 태도를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 강준욱 비서관, 과거 강연에서 "음주운전 처벌하면 안 돼" ▲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지난 3월 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 책 표지.
- [단독] 尹 주변인물에 집중 연락‥'구명로비' 드러나나7월 21일(중략) ◀ 리포트 ▶ 이른 바 VIP 격노가 있었다는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열흘 전인 2023년 7월 21일.
- '내란 옹호' 강준욱 논란…대통령실 "현재 잘못 깊이 인정"7월 21일자신의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해 논란이 된 대통령실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해 대통령실이 과거 언행보다 현재 태도를 기준으로 임용을 결정했다는 취지로 두둔하고 나섰다. … 강 대변인은 강 비서관이 보수계 인사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강 비서관이 현재 시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국민에게 자신의 사과의 마음과 사과의 태도를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 [단독] 강준욱 “강제징용 믿지 않아…일본인 태도 존경스러워”7월 21일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을 빚고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대법원 강제동원 관련 판결을 부정하며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으며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 강 비서관은 과거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극우 성향 내용의 글을 전파했다. … 현재 강 비서관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계정은 온라인에서 찾을 수 없지만, 강 비서관과 친구를 맺은 회원들이 그가 올린 글을 공유한 자료들이 일부 남아있다. … 하지만 대통령실은 강 비서관 임명을 유지한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 한겨레는 강 비서관에게 연락해 ‘해당 글에 담긴 내용들에 대한 생각이 혹시 바뀌었는지’ 물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 '계엄 옹호' 강준욱 논란에…대통령실 "과거 반성 진정성 봤다"7월 21일대통령실이 21일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의 과거 계엄 옹호 발언 논란과 관련해 "본인의 반성과 사죄를 진정성 있게 보고 있다"며 "국민통합의 취지에 부합하는 인사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은 보수진영의 추천으로 합류한 인사로 과거와 현재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그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 [단독] ‘계엄 옹호’ 강준욱에 “통합도 정도껏”…민주 단톡방 뒤집혔다7월 21일21일 한겨레가 입수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단체 대화방의 대화 내용을 보면, 민주당의 다선 의원ㄱ은 강 비서관의 저서 내용을 보도한 한겨레 기사(강준욱 비서관 “계엄은 다수당 횡포 … 못 참아 실행한 것”)를 공유하고 “윤석열 정부 비서관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국민통합비서관의 발언”이라며 대화의 물꼬를 텄다. … 의원들은 강 비서관의 저술이 ‘통합형 인사’로 용인할 수준을 넘어섰다고 입을 모았다. …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강 비서관 인사를 철회하는 걸 넘어 추천한 이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 원외 지역위원장 ㅇ은 “이 정도면 뼛속까지 ‘찐윤’에 반민주적인 가치관에 찌든 인간인데 국민통합비서관이라는 자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신속한 교체가 답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 강준욱 비서관이 아직도 팔고 있는 책7월 21일
- '김종인 비토' 논란에 이언주 "제가 순장한 것…논개 됐다"7월 21일"당내·경제계 반대 심해 전달한 것" 특사단 배제에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 '계엄 옹호' 강준욱 비서관에 "선 넘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 최고위원은 과거 12·3 계엄 과정을 옹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해서는 “본인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자진 사퇴 필요성을 제기했다. … 강 비서관은 동국대 교수이던 3월 출간한 책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며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 논란이 일자 강 비서관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어떠한 변명으로도 국민께 끼친 상처와 불편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대, 계층, 이념으로 쪼개진 국민을 보듬고 통합하려는
- [단독] 강준욱 비서관 “민주당과 정의당, 지독한 빨갱이와 그냥 빨갱이”7월 21일2020년 강연서 “대깨문은 대책 없다” 강경 발언 강 비서관 “비판 겸허히 수용…국민께 사죄드린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5년 전 한 강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두고 … 사진=뉴스1 강연은 이병태 전 카이스트 교수가 대표로 있던 ‘경제지식네트워크’ 주최로 열렸으며, 이 전 교수와 강 비서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 강 비서관은 이어 “(한국) 정치지형에서 진짜 자유주의 정당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 존재가 있어야 미통당이 살아날 수가 있다. … 강 비서관은 “좌파 중에서도 극심한 대깨문(문재인 전 대통령 강성 지지자) 이런 사람들은 대책이 없다”는 강성 발언을 이어갔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 강 비서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과거 발언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