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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 김태효는 대체 누굴까1월 31일북한 매개체가 조건인데 12.3 비상계엄이 떠오르는 부분이 있을테니. 2012년 한일군사정보협정에 대해 동아일보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낸 적이 있어. … 비상계엄 두달전이야. 저들은 줄곧 자위대 개입을 거론해왔고 윤석열은 대선 후보 때부터 유사시 일본 자위대 한반도 개입 가능하다 가능성 열어뒀지.
- 3일 ‘9인 체제’ 결론, 4일 계엄군 출석…헌재의 시간 온다1월 31일비상계엄의 합법성을 주장하는 윤 대통령 측과 달리 불법적 지시였다는 국회 측 증인들이 헌재에 출석하게 돼 있어 본격적인 공방이 예상된다.
- 국정원장 “대통령에 부정선거 의혹 보고한 것 없다”1월 30일조 원장은 ‘지난해 4월 무렵 22대 총선 결과 이후부터 비상계엄 전까지 대통령에게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하거나 대화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의에 “보고를 한 것이 없다 … 이 외에도 조 원장은 경찰에서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안보 위기를 느끼실만한 보고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 [단독] 국정원장, 경찰에 “‘한동훈·이재명 잡으러 다닐거 같습니다’ 홍장원 말 들었다” 진술1월 30일조태용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한동훈·이재명을 잡으러 다닐거 같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지난달 경찰 조사에서 … KBS 취재를 종합해 보면 계엄 당시 조 원장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한 시간 뒤인 12월 3일 “오후 11시30분쯤 국정원에서 국정원 1,2,3차장과 기조실장 등 5명과 … 조 원장은 이후 아침 회의 때 비상계엄 관련 국정원 업무를 논의하기로 하고, 공관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홍 전 차장이 체포 관련 얘기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긴 검찰과 사건을 이첩·송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은 체포조 명단 진위 여부 및 부화수행 업무 등 남아있는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에
- [단독] '의원 아닌 요원'? 주장 깰 지휘관 녹취록 80여건 확보 / JTBC 뉴스룸1월 30일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당시 '의원'이 아닌 '요원'을 빼내라 지시한 거라고 주장하는데, 검찰은 이 주장을 깰 결정적 증거로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현장 지휘관들이 작전 상황을 공유하는
- [단독] 조태용 "반국가세력·부정선거, 보고한 적 없다"1월 30일비상계엄 직전 열렸던 문제의 국무회의에는 국무위원이 아닌 조태용 국정원장도 참석했습니다.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12·3 비상계엄 당일, 임기 종료로 귀국 예정인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의 송별 만찬 직후 윤석열 대통령 전화를 받았습니다. … 윤 대통령은 이 회의 직후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반국가세력 척결'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 "반국가세력은 척결해야 하지만, 이를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도 진술했습니다. … 조 원장은 또 "총선 이후부터 비상계엄 전까지 대통령에게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보고한 적 없다"며 "윤 대통령이 '선거 결과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은 있다"고 경찰 조사에서
- [단독] 이상민 "尹, '22시 KBS 생방송 있다'며 계엄 강행하려 해"1월 30일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대통령이, 생방송을 미리 잡아놨다면서 국무위원들의 반대를 뿌리쳤다는 진술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 애초에 국무회의 같은 법적인 절차 따윈 무시하고, 미리 계획한 대로 계엄을 강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리포트 ▶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8시 40분쯤, 대통령집무실엔 … 당시 집무실에서 비상계엄 계획을 접한 일부 국무위원이 반대하자 윤 대통령은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말하며 "22시 KBS 생방송이 이미 확정돼 있다"고 언급했다고 이 전 장관은 진술했습니다
- [단독] 이상민 "尹, '22시 KBS 생방송 있다'며 계엄 강행하려 해"1월 30일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8시 40분쯤, 대통령집무실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 김용현·박성재·이상민·조태열·김영호 장관과 조태용 국정원장이 모여 있었습니다 … 당시 집무실에서 비상계엄 계획을 접한 일부 국무위원이 반대하자 윤 대통령은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말하며 "22시 KBS 생방송이 이미 확정돼 있다"고 언급했다고 이 전 장관은 진술했습니다
- [단독] "혼자 뒤집어쓰겠네" 부인 물음에…김용현, '내 탓' 작심 정황1월 30일비상계엄에 대해 "왜 그랬냐"고 탓하던 김 전 장관의 부인이 "혼자 다 뒤집어 쓰겠네"라고 걱정했다는 겁니다. … 김 전 장관에게 비상계엄의 책임이 떠넘겨질 수 있다는 걸 예상했던 걸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 이상민도 "계엄할 상황 아니었다"…단전·단수 지시 의혹엔 '입 꾹'1월 30일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국회에 출석해 계엄을 옹호했습니다. …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4년 12월 5일 / 국회 행안위) : 잘 아시다시피 비상계엄이라는 것은 고도의 통치행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면 "계엄군을 투입할 정도로 사회질서가 혼란스러워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한 겁니다.
- [단독] '계몽령' 주장 펼친 윤 측 변호사, 수임 전엔 "포고령은 위헌"1월 30일[조대현/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지난 23일) : 국민들은 이 사건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반국가세력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라고 몰아서 국방 책임자들을 … JTBC 취재결과, 지난달 조 변호사는 "포고령 자체는 위헌으로 봐야 한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 활동을 정지시키는 것은 헌법에 맞지 않는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단독] 국정원장 "대통령이 말하는 반국가세력 뭔지 모르겠다"1월 30일또, 조 원장은 "반국가세력은 척결해야 하지만, 이를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진술했습니다. … 조 원장은 "총선 이후부터 비상계엄 전까지 대통령에게 부정선거 의혹 관련 보고를 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 [단독] '계엄 국무회의' 자리배치도 확보…참석자가 직접 그려 제출1월 30일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심의할 국무회의는 정족수가 채워지고 5분 만에 끝났습니다.
- [단독] '의원 아닌 요원'? 주장 깰 지휘관 녹취록 80여건 확보1월 30일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당시 '의원'이 아닌 '요원'을 빼내라 지시한 거라고 주장하는데, 검찰은 이 주장을 깰 결정적 증거로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현장 지휘관들이 작전 상황을 공유하는 …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국회로 투입된 계엄군 사이에선 여러 통화가 오갔습니다. … 검찰은 비상계엄 당시 현장 지휘관들이 작전 상황을 공유하는 대화 녹취파일 80여 건을 확보해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단독] 이상민 "尹, '22시 KBS 생방송' 강조하며 계엄 선포 강행하려 해"1월 30일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22시에 KBS 생방송으로 발표한다. … 당시 KBS 노조 측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전 당시 박민 사장과 최재현 보도국장이 성명불상의 누군가로부터 미리 '방송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고 이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 [단독] "계몽령" 주장한 윤측 변호사, 수임 전엔 주변에 "탄핵 사유"1월 30일"국민들은 비상계엄을 '계몽령'으로 이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조대현 변호사가 지난 헌재 탄핵심판에서 한 말입니다. … 그러나 지난달 조 변호사는 "포고령 자체는 위헌으로 봐야한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 활동을 정지시키는 것은 헌법에 맞지 않다"고 주변에 말했던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이상민 "윤 대통령 'KBS 생방송' 통해 계엄 선포 발표하려 해"1월 30일MBC는 "앞서 공개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계엄 일시로 못박은 '12월 3일 22시' 공표를 위해 모든 일정을 맞춰,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은 채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는 … 당시 KBS 노조 측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전 당시 박민 사장과 최재현 보도국장이 성명불상의 누군가로부터 미리 '방송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고 이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 결국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22시 KBS 생방송' 언급 역시 경찰과 검찰, 혹은 내란특검에서 추가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단독] 최상목 "야당 예산안 단독 통과 전시 상황 아냐…국무회의 시작과 끝 없었다"1월 30일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야당이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국회 독재를 일으켜 경고성으로 계엄을 선포하려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진술을 수사기관이 확보했던 것입니다.
- [단독] 윤석열, 국무위원들에 “와이프도 비상계엄 모른다, 알면 화낼 것”1월 30일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밤 9시께 대통령실에 도착한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비상계엄 선포 계획) 이거 아무도 모른다. … 윤 대통령은 또한 “(비상계엄이) 길지 않을 것이다. 순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탄핵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국무회의 직전에야 비상계엄 선포 사실을 알게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회의 직전 국무위원들에게 “지금이 어느 때인데 비상계엄이냐”며 반대 뜻을 밝혔다고 한다. … 이어 정 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이 윤 대통령을 따로 만나 만류했지만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강행했다고 한다.
- 尹 직접 수사 없이 기소한 검찰…'공소청' 선례될까 우려1월 30일(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넘겨받고도 법원의 제동으로 추가 … 이첩했다가 다시 돌려받았다는 점에서 공소청 사례로 단순화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 검찰, '尹 내란 우두머리 사건' 보완 없이 기소 판단 >>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 다만 검찰이 비상계엄 사태 직후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수사에 착수했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내란 사태 연루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다수 증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 검찰은 김 전 장관 공소장에 "윤 대통령과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기로 모의 및 준비했다"고 적시하며 사실상 공범으로 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