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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단독] 내란 핵심 증거 비화폰 서버 아직도 경호처 손에 있다함1월 31일비상계엄 당일 오후 6시쯤,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이 충암고 후배인 이상민 당시 행안부장관 휴대폰으로 전화해 비화폰을 갖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 '비화폰' 통화 기록과 내용이 비상계엄 준비와 실행 과정 전반을 밝혀낼 핵심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 [단독] 민주당, 공약 준비용 ‘녹서’ 만든다… 유튜브 채널도 개설1월 31일해당 프로젝트는 애초 2027년 대선을 목표로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활동이 앞당겨졌다.
- [단독] "한국에 좋은 기억"…미 대사 덕담 2시간 뒤 터진 '계엄'1월 31일골드버그 대사는 국정원장과 저녁을 하고 2시간여 만에 비상계엄 선포 사실을 접하게 된 겁니다. … 조 원장은 경찰에 "자신은 비상계엄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골드버그 대사와 계엄 관련 대화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단독] 국회 봉쇄는 '질서유지' 때문이었는데…특전사 지휘통제실서는 "위법하다"1월 31일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소속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집입하는 모습을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질서 유지 차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죠.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특전사 소속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진입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정형식 / 헌법재판관 (지난 23일) - "질서
- [속보] 검찰, ‘윤 체포 저지’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또 반려1월 31일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한 지 일주일 만이다.
- [단독] 이상민-김용현 전 장관, 계엄 당일 비화폰으로 통화1월 31일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보안 전화인 비화폰으로 두차례 통화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오 앵커 한마디1월 31일의견 표명을 넘어 헌법기관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건 비상계엄에 대한 법적 판단과 함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 尹 'KBS 계엄방송' 짜고 쳤나…"보도국장, 퇴근했다 들어와 지시"1월 31일지난 30일 MBC에 따르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오후 8시40분께 국무위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계엄 선포 계획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반대 의견이 … 이는 앞서 비상계엄 당일 최재현 당시 KBS 통합뉴스룸국장(보도국장)이 관련 방송 준비를 사전에 지시했다는 내부 폭로와 맥이 닿는다.
- 이재명 "예민한 반응 옳지 않아"...잇따른 '당내 견제구'에도 의연, 왜?1월 31일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겸 정치평론가는 "(비명계가) 비상계엄 대처 과정 등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고 그 점을 우리가 하겠다는 식으로 대안을 얘기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 [단독]계엄 19일 앞서 치른 수능 ‘정치와 법’ 8번 문항 화제...“출제위원 예지력 놀랍다”1월 31일'비상계엄'이란 내란 행위가 벌어진 지난해 12월 3일보다 19일 앞서 치른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 윤 대통령이 국법상 행위인 비상계엄을 발동하기 전에 국무회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의 부서를 받지 못한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인 것이다. … 서울 중앙고에서 ‘정치와 법’ 교과를 가르쳐온 노년환 교사는 교육언론[창]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의 부서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행위는 우선 절차로만 따져봐도 위헌이란
- “이러다 공소청 전락할라” 윤석열 구속기소 두고 검찰 내부 시끌1월 31일특히 검찰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공수처로 사건을 넘기는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던 터라, “공수처의 수사는 애초에 불가했다”고 목소리를 냈다는 후문이다. … 앞선 차장검사 출신의 변호사는 “검찰은 일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비상계엄 당시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해 조사를 한 부분으로 윤 대통령의 구속기소에 필요한 증거들을 보완하겠다는
- 최상목, 거부권 쓰고 인사권까지…대사 11명 신임장1월 31일이날 신임장을 받은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에 공관장으로 내정돼 연말 부임을 준비했다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부임하지 못하고 있었다.
- [단독]검찰, 경찰청 압수수색…'체포조 의혹' 관련1월 31일검찰이 12·3 내란 사태 당시 체포조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 경찰은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계장만 비상계엄 이후 방첩사와 통화했다"며 "단순히 현장 안내 목적으로 이미 비상소집된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의 명단만 제공한 것이고
- 최 대행 “내란특검법, 헌법질서·국익·국민바람…거부권 불가피”(종합)1월 31일민주당은 자체 발의한 ‘내란·외환 특검 법안’과 국민의힘이 발의한 ‘비상계엄 특검 법안’을 놓고 국민의힘과 협상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자 수사 대상에서 외환(外患) 유치,
- '보수의 메카' 대구·경북 설 민심, '탄핵 반대'·'반 이재명' 목소리 높아1월 31일'보수의 메카'로 불리는 대구·경북 지역의 설 민심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반(反) 이재명' 등 보수적인 목소리가 높았다. '12.3 비상계엄 사태'마저 옹호하는 지역민도 … 대구시 수성구) 씨는 "비상계엄은 잘못됐지만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인해 촉발된 사태"라면서 "윤 대통령이 구속까지 될 사안은 아닌데 '사법부의 정치화'가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두호동) 씨는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공수처 수사가 불법적으로 이뤄졌고, 어처구니없게 현직 대통령이 구속됐다"면서 … 대구시 군위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강정애(50) 씨는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이고, 당연히 윤 대통령은 벌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그렇다고 범죄 혐의에서 당당하지 못한 이재명 대표를 …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한 여론조사(1월 27~28일, 전국 1004명, 무선전화, 95%신뢰수준 ±3.1%p)에서 '비상계엄은 야당에 대한 경고성 계엄이었고
- 尹, 구치소 정치? 참모진에 "연휴 의료체계 잘 작동됐나…의기소침 말라"1월 31일(시사저널 구민주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지난 26일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을 접견하고 "대통령실이
- 한덕수 "尹, 계엄 국무회의 생각 없었다" 경찰 진술에… 용산 "믿기지 않는 주장"1월 31일한 총리는 지난달 경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전까지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오후 8시 30분부터 국무위원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은 관련자들의 증언이 일치하고 있다.
- “국회 탄핵소추 남용 아니다”라고 본 헌재···윤 탄핵심판에도 영향1월 31일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 또한 윤 대통령 측에서는 지난 21일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 비상계엄 선포 경위에 대해서 "이재명 방탄탄핵으로 인한 국정 마비"가 비상계엄의 한 이유라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국민에게 … 윤 대통령 측에서는 야당의 '줄탄핵'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헌재가 이 위원장 탄핵심판에서 국회 탄핵 소추를 남용이 아니라고 본 만큼 이 판단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도
- 막 오른 4·2 재보궐, 탄핵정국 속 충청권 표심은?1월 31일충청에선 아산시장과 대전시의원, 충남도의원 3자리가 걸려 있는데,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지는 탄핵정국 속 대전과 충남지역 민심을 가늠할 풍향계로 여겨진다. 4월 2일 진행되는 이번
- 한덕수 “尹, 처음부터 계엄 국무회의 생각 안했던 것 같다”1월 31일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회의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 , 한 총리는 지난달 경찰 피의자 조사에서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대해 “사실상 사람이 모였다는 것 말고는 간담회 비슷한 형식이었다”며 “그 모임이 국무회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