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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노상원에 비화폰 전달…불출대장 삭제도 지시"2월 4일김성훈 차장이 비상계엄이 실패한 이후 경호처 담당 부서에 이 같은 불출대장 삭제지시를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내란혐의 국조특위 증인선서…이상민 장관은 '거부'2월 4일(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증인 및 참고인들이 증인 선서를
- 이성윤 "윤석열 궤변, 어떻게 무너지는가"가 5차 탄핵심판 '관전포인트'2월 4일비상계엄 발표하는 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 들여" "싹 다 정리해. 국가정보원에도 대공수사권 줄 테니까 우선 방첩사를 도와 지원해"라고 지시했다.
- 내란혐의 국조특위 출석한 무속인 '비단 아씨'2월 4일(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주 찾은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 김문수 “국무회의 참석했으면 계엄 강하게 반대했을 것”2월 4일다만 김 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그 자체가 과연 그렇게 해야 했느냐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 제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다면 강력하게 반대를
- 명태균 "尹 비상계엄, 내 황금폰에 쫄아서"…박범계 전언2월 4일박 의원은 "(당시 상황을 종합하면) 12월 3일 밤 10시 30분으로 비상계엄이 미리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고 결국은 명태균의 황금폰과 관련해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방법이 없다고 … 하는 윤석열의 판단이 들어가서 부랴부랴 비상계엄이 시도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 내란혐의 국조특위 청문회…'노상원 단골' 무속인 출석할듯2월 4일(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4일 2차 청문회를 실시한다. … 청문회에서 위원들은 12·3 비상계엄이 국회 계엄 해제요구안 결의로 해제된 이후에도 2차 계엄 모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다.
- 12·3 비상계엄 관련 尹 공소장 전문 공개+요약2월 4일
- 동아일보가 공개한 12·3 비상계엄 관련 尹 공소장 전문2월 4일동아일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 기소한 공소장 전문을 입수했습니다. A4용지 101쪽 분량입니다.
- [단독] 국과수 "수첩 필적 감정 불능"‥노상원 혹은 김용현 수첩?2월 3일하지만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석 달간 22차례나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공관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지난달 23일)] "<노상원은 석 달 동안 22번이나 공관을 방문을 해서.> 비상계엄과 관련된 임무 수행은 노상원 장군이 스물 몇 번 왔는지 모르겠는데 그 … 김용현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받은 비상계엄 실행 계획을 수첩에 옮겨 '비선'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게 아닌지 의구심이 나오는 가운데, 노 전 사령관 측은 수첩 작성 경위와
- [단독] 노상원, 계엄 이후 배후서 '제2수사단' 실질적인 수사단장 역할 계획2월 3일12·3 비상계엄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제2수사단'의 실질적인 수사단장 역할을 수행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단독] 尹 "경찰 우선 배치"…비상 계엄에 경찰력 투입 직접 결정2월 3일12.3 비상 계엄에 경찰을 동원하는 계획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제시하고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실이 제공한 검찰 특수본의 윤 대통령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1일 11시 경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불러 비상 계엄 선포 시 … 비상 계엄 당시 경찰력의 투입을 윤 대통령이 직접 결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 "尹, 군경 동원해 폭동 일으켜"‥낱낱이 적시2월 3일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국면마다 직접 개입한 정황도 다시 확인됐습니다. … 평화롭던 대한민국 일상을 단번에 깨뜨린 12·3 비상계엄 사태, 검찰은 그 시작점으로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 尹, 병력 규모 묻고는 "국회와 선관위에 투입하면 되겠네"2월 3일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전 국회와 중앙선관위를 목표로 군 병력을 투입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검찰은 오늘 공개된 공소장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1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계획을 논의하면서 "지금 만약 비상계엄을 하게 되면 병력 동원을 어떻게 할
-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도‥검찰 "尹이 직접 지시"2월 3일검찰은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언론사 단전, 단수를 지시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 [단독] 노상원 수첩 속 '수거대상'과 '수집소'‥정의구현사제단까지2월 3일경찰이 압수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엔 '국회 봉쇄'와 '북방한계선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같은 비상계엄의 실행 계획은 물론, '사살'로 보이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 [단독] 곽종근 "병력 투입 목표는 질서 유지 아닌 국회 봉쇄"2월 3일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병력을 보낸 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했습니다.
- [단독] 옥중 노트에 "요원 아닌 의원 맞아‥ 내 진술 왜곡해"2월 3일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빼내라고 한 건 '의원'이 아닌 '요원'이라고 주장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
- [단독] "尹 병력 철수 지시 없었다"‥'곽종근 옥중 노트' 입수2월 3일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결의하자 병력 철수를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도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 [단독] 곽종근 "병력 투입 목표는 질서 유지 아닌 국회 봉쇄"2월 3일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병력을 보낸 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