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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부수라는 건 본회의장 문"2월 7일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내용은 형사 재판을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 통화는 모두 4차례. …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을 결의하기 위해 국회로 속속 모여들던 때입니다. 국회 현장을 지휘하던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 진술도 일치합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기자 출국금지 조치함2월 7일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됐다는 스카이데일리 보도에 국방부도 부인하고 나섰다. 경찰은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기자에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4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스카이데일리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인원'이 군인들 용어? 대통령 말습관도 모르는 대리인단2월 7일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한 것에 반박하면서
- 광복회 "군대, 대통령 아닌 국민의 것…국군조직법 개정안 조속 의결"2월 7일사회에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국군의 역사성과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지난 12월 3일엔 국군의 존재 근거인 국민을 향해 군대가 총구를 겨누는 비상계엄도 … 이어 "국회는 대일항쟁기 국권을 되찾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한 '국민의 군대'였던 독립군과 광복군을 법에 명시하는 국군조직법 개정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며 "12·3 비상계엄으로 개정
- [단독] 울산 국힘, 김상욱 쫓아내기 혈안... '위원장 교체' 안건 상정2월 7일또 비상계엄 선포하는 비극 가능성 커" 그러나 김상욱 의원은 "의기소침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각오한 일이다. … 이어 그는 "만약 이 사람들 주장대로 정말 탄핵 기각이 이뤄지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면 국민들이 다 거리로 나와서 항쟁할 것이고, 또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비상계엄을
- 박선원 “민주 시민과 민주당, 양심적인 군인,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같은 분이 있어서 내란을 막은 것”2월 7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민주 시민과 민주당, 양심적인 군인,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같은 분이 있어서 내란을 막은 것”이라고 밝혔다.
- 곽종근 “계엄 때 지시 내용, 켜진 마이크로 생방송”2월 7일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지시한 대상은 ‘요원’이 아닌 ‘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 …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육군 707 특수임무단장도 곽 전 사령관과 비슷한 주장을 내놨다.
- [단독] "끌어내라 지시 없었다"던 김현태, 검찰에선 "곽종근에게 직접 들었다"2월 7일MBN 취재를 종합하면 김 단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 때 곽 당시 사령관이 직접 현장 상황을 물으며 "들어가서 끌어낼 수 있겠냐", "진입이 안 되냐", "150명이 되면 안 되는데
- "尹 지지율 51%" 여론조사, 믿어도 될까2월 7일최 소장은 여론조사공정 질문이 유도 질문에 가깝다면서 "여론조사 기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물으면 부정적 답변이 많이
- '尹 호위무사' 윤상현·김민전, 오늘 구치소 면회 간다2월 7일여권 내에서도 윤 의원과 김 의원은 12·3 비상계엄 후 줄곧 목소리를 높이며 윤 대통령 보호에 앞장섰다.
- [단독] ‘내란 정당화’ 안건 올려놓고…UN에 ‘셀프칭찬’ 보낸 인권위2월 7일현재 인권위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내란죄 피고인’ 윤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계엄으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 전원위 상정 문제로 파행 중이지만, 이런 … 인권위 한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인권위 내부에서 빨리 위원장이 성명을 내야 한다는 압박을 했음에도 8일 만인 지난해 12월11일에야 성명을 냈고, 인권침해에 대한 구체적 지적 … 없이 추상적 내용을 나열한 ‘맹탕 성명’이었다”며 “비상계엄에 대한 직권조사는 사실상 기각한 데다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안건까지 버젓이 상정했으면서 서한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단독]계엄 軍수뇌부 증거인멸…尹과 통화 기록된 블박도 삭제2월 7일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A 씨를 불러 조사하면서 “이진우는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라고만 지시를 내렸나, 아니면 블랙박스를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지시를 했나
- [단독]인권위가 '尹 방탄' 나서나…안창호 인권위원장 "고민 중"2월 7일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 위반으로 인정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헌법재판소(헌재)에 권고하는 안건이 발의돼 적절성 논란이 … 인권위 내부에서조차 "내란 동조"라는 비판이 터져 나와 회의 상정 자체가 두 차례 미뤄진 논란의 안건에는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고도의 통치행위'로 규정하면서 이에 … 김용원 상임위원을 포함한 4명의 발의 위원들은 "대통령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고도의 정치적·군사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통치행위에 속한다"며 "헌법재판소는 그 계엄 선포의 요건 구비
- "비화폰, 있더라고요"... 오늘도 최상목은 의심스럽다2월 6일최 대행은 비상계엄 당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예비비를 마련하라 ▲국회 운영자금을 끊어라 ▲비상입법기구 예산을 편성하라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는 지시문건(쪽지)을 받아놓고 한사코 내용을
- 김용현, 자진출석 직전 '검찰 넘버2' 통화…경호처 비화폰 썼다2월 6일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참고인 조사 및 김 전 장관 휴대전화 통신 기록 확인 등 수사 과정에서 이러한 정황을 포착했다. … 이날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 차장검사도 통화 사실을 시인했다.
- 박종준 전 경호처장 "尹정부 요인 대부분 비화폰 보유"2월 6일박 전 처장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비화폰은 이미 전 정부 때 개발해서 아마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 박 전 처장은 비상계엄 선포 약 3시간 전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 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간 삼청동 안가 회동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여인형 작년 11월 작성 메모에 '최재영, 이석기' 이름도2월 6일검찰은 이 무렵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김용현 국방장관과 여인형·곽종근·이진우 사령관들을 만나 비상계엄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인원’이라는 말 써본 적 없다”는 윤석열…탄핵심판·연설문·회의서 수없이 썼다2월 6일그는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약 15명, 20명이 안 되는 인원이 들어갔다”라거나 “(국회) 7층 건물 안에도 굉장히 많은 인원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 尹 "감사원장 탄핵발의 안됐으면 계엄 늦췄을 것"2월 6일나경원 의원, 윤 대통령 접견 당시 발언 소개 감사원장 탄핵안 비상계엄 전날 국회 본회의 보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 [속보] 尹 비상계엄 내란 국조특위, 활동기간 15일 연장2월 6일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찬성 11표, 국민의힘 등 여권 반대 6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