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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재 “보수 인사 추천해 달래서 강준욱 비서관 추천”7월 21일대통령실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전력 등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보수 인사 추천 요청으로 국민통합위원회와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 앞서 강 비서관은 올해 3월 펴낸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옹호했다.
- 계엄날 선관위 근무자 “화장실도 계엄군 허락받고 가···강압 느꼈다”7월 21일재판부로부터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은 한 방청객은 벌떡 일어나 “선관위가 당당하게 조사를 받았다면 대통령이 왜 비상계엄을 했겠느냐”며 법정을 나갔다.
- [단독]尹 관저 앞 집결 국민의힘 의원 45명 고발건, 내란 특검 이첩7월 21일내란특검은 이외에도 12·3 비상계엄 상황에서 국회의 해제의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추경호·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단독]내란특검, 국군심리전단장 조사…“김용현 취임 후 대북전단 이례적 대규모 살포”7월 21일특검은 윤석열 정부가 무인기(드론) 침투 등 북한을 자극해 도발을 유도한 뒤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한 게 아닌지 사실관계를 수사 중이다. 21일 법조계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 드론을 날려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이른바 ‘북풍·외환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 특검은 김 전 장관이 취임한 지난해 9월부터 비상계엄이 선포된 12월 3일 직전까지 우리 군이 1주에 3~4차례씩, 한 번에 수백 개의 대북전단이 든 풍선을 날린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 [단독] 강준욱 "노무현 뇌물 사건 때부터 우파로 돌아섰다"7월 21일한편 강 비서관이 지난 3월 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재명정부의 기조와 맞지
- [단독]‘계엄군 협조 의혹’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공군 준장으로 교체…‘비육군’은 처음7월 21일비상 계엄 사태 이후 봉쇄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부 국회협력단 사무실. 뉴시스 국방부가 기존 육군이 전담해온 국회협력단장 자리에 공군 준장을 임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국회협력단 창설 이래 육군이 아닌 타군 출신이 이 보직을 맡는 것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비상계엄 사태의 영향으로 기존 인사 관행을 깬 이례적 조치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단독] 강준욱 “이죄명 지옥 보낼 열망에” “강제징용 안 믿어”…극우 과거 점입가경7월 21일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을 빚고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대법원 강제동원 관련 판결을 부정하며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으며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 [단독]정규재 “강준욱 비서관, 나도 추천”7월 21일12.3 비상계엄을 옹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포함한 보수계 인사들이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대통령실 "강준욱, 보수계 추천…현재 생각 의미있게 보고 임용"7월 21일"잘못 인정하며 깊이 사죄…국민께 사과 잘 전달이 중요한 시점"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을 빚고 있는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의
- 대통령실 "강준욱 비서관, 보수계 인사가 추천... 현재 생각이 중요"7월 21일강 비서관 "대통령에 대해 좀 무지했다" 말해 ▲ 강준욱 비서관 ⓒ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자신의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등 문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에 … 강준욱 비서관은 조기대선 직전인 지난 3월 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라는 자신의 책에서 "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야당의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정의한다"면서 … 강 비서관이 이 책에서 "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야당의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정의한다"라고 옹호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 미래사
- '내란 옹호' 강준욱 논란…대통령실 "현재 잘못 깊이 인정"7월 21일자신의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해 논란이 된 대통령실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해 대통령실이 과거 언행보다 현재 태도를 기준으로 임용을 결정했다는 취지로 두둔하고 나섰다.
- [단독] 강준욱 “강제징용 믿지 않아…일본인 태도 존경스러워”7월 21일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을 빚고 있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대법원 강제동원 관련 판결을 부정하며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으며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 '국힘 입당' 전한길 "우파의 '개딸' 만들겠다…당 대표 출마는 안해"7월 21일이어 "예를 들어 우리 당은 비상계엄을 반대해 왔다. … (전씨가) 비상계엄을 옹호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당이 지향하는 바와 맞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다"며 "지금 단계에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 [속보]국방부, 김용대 드론사령관 직무정지…'평양무인기' 연루7월 21일김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에 의해 지난 18일 긴급체포 된 뒤 20일에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 '평양 무인기 침투' 관여 의혹 김용대 드론사령관 직무 정지7월 21일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연루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 기로에 놓인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육군 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유도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삼기 위해 드론사령부에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낼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 앞서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군인들에게 보직해임, 기소 휴직 등 본격적인 인사 조치를 진행하기 전 직무 정지 및 분리 파견 조치를 적용한 바 있다.
- [단독] 강준욱 비서관 “민주당과 정의당, 지독한 빨갱이와 그냥 빨갱이”7월 21일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강 비서관이 지난 3월 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재명정부의
- [단독]김영호 “김용현·이상민·박성재·조태열, 계엄 당일 대통령실에 모여 있었다”7월 21일이준헌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김용현·이상민·박성재·조태열 등 4명의 당시 국무위원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가 열리기
- 평양 무인기 "확인해줄 수 없다"더니… 특검 수사 시작되자 "정상 작전"이었다는 尹 정부 사람들7월 20일드론작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정부가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12.3 비상계엄과 …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라고 직접 지시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 “李, 대통령 되면 공포 정권”…국민통합비서관 저서 논란 일자 ‘긴급 사과’7월 20일강준욱(왼쪽) 신임 국민통합비서관과 그의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 이재명 정부의 강준욱 신임 국민통합비서관이 임명 전 저술한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답답함 … 이재명 정부의 강준욱 신임 국민통합비서관이 임명 이전 집필한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답답함을 알리는 방식”이라며 옹호한 내용이 드러나자 20일 급히 사과에 … 강 비서관은 동국대 교수 재직 시절인 지난 3월 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맞선 비민주적 저항”이라고 규정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에게
- [단독]특검, “北에 떨어진 드론 없다”…드론사 허위보고로 은폐 정황 포착7월 20일. ● 尹 기소한 특검, ‘계엄 동조 장관’ 수사 본격화 특검은 19일 윤 전 대통령을 비상계엄 당일 국무위원 일부에게만 소집 통지를 해 불참 국무위원 9명의 계엄 선포안 심의·의결권을 …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사후에 ‘비상계엄 선포문’이란 문건을 만들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의 서명을 받고, 이 문건을 파쇄해 폐기한 혐의도 적용됐다. … 윤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특검은 19, 20일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과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