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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최종진술, 반성없는 67분… 경향신문 "파렴치"2월 26일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거듭 강변했다. … 동아일보는 “비상계엄 이후 국가적 손실과 국민적 상처에 비춰 보면 자성과 뉘우침은 여전히 미진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윤 대통령에게서 헌재 결정에 대한 승복 약속은 물론이고 지지 … 세계일보도 “윤 대통령이 최후진술에서만큼은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가적 혼란의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하기를 바랐다. … 하지만 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 특히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주권을 되찾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면서 ‘이것만으로도 비상계엄의 목적을 상당 부분 …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며 “난데없는 비상계엄으로 경제·민생이 어려워지고 나라는 탄핵 찬반으로 갈려 두 쪽이 났는데 지지층만 챙기는 것은 일개 정파의 지도자나 다름없다”고
- 윤 "직무 복귀하면 임기 연연 않고 개헌 추진"2월 26일[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의 목적이 상당 부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의 진심을 이해해 주시는 우리 국민과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단독] "충성" "단결" 尹 대화 캡처해둔 김성훈 경호처 차장...경찰에 딱 걸렸다2월 26일2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김 차장으로부터 지난 3일 압수한 휴대폰 4대(일반폰 3대, 비화폰 1대)를 포렌식하며 김 차장이 주고받은
- 윤써글이 지난해 여름부터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의를 했다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진술이 공개되었습니다.2월 25일
- [바로이뉴스] 비상계엄 할 수 있다는 증거?!…'트럼프 판결문'을 번쩍 들더니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였다2월 25일오늘(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판결문을 제시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이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의 판결문을 꺼내 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윤석열 최후변론을 가장 잘 맞힌 윤잘알은?2월 25일첫째, 비상계엄 사건을 기획하고 모의한 참여자를 확대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은폐다.
- [사설] 내란 사과 없이 ‘복귀 망상’까지 드러낸 윤석열의 최후진술2월 25일윤석열은 12·3 비상계엄을 두고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며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느냐”고 했다. … 윤석열은 “저는 잠시 멈춰 서 있지만 많은 국민들, 특히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주권을 되찾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면서 “이것만으로도 비상계엄의
- [속보]尹 "비상계엄 자체가 불법이면 계엄법 왜 있나"2월 25일보법이 다르다
- 현재까지 나온 윤석열 최종변론 개소리 목록2월 25일<속보> "국민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속보> "12.3 비상계엄, 개인 위한 선택 아니었다" <속보> "비상계엄 결심했을 때 어려움 닥칠 것 예상" <속보> "
- [속보] 윤 대통령 최후진술…“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 과분한 사랑 받아”2월 25일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비상계엄 후 힘들지만 국민께 감사한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서 250장 분량의 자료로 직접 마지막 변론에 나선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84일이
- [속보] 윤 대통령 최후진술…"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2월 25일윤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어" 윤 대통령 "12·3 비상계엄은 과거 계엄과 달라…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 윤 대통령 "윤석열 개인을 위한 … 선택 결코 아냐" 윤 대통령 "거대 야당, 독재·집권 연장 위해 비상계엄 했다고 주장…내란죄 씌우려는 공작 프레임" 허경진 기자
- [속보] 尹 "12·3 비상계엄은 과거 계엄과 완전히 달라"2월 25일윤 대통령은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최종(11차) 변론기일에서 최후진술을 하며 "이번 계엄은 무력으로 국민을 억압하는 계엄이 아니라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12·3 계엄 선포는 이 나라가 지금 망국적 위기 상황에 처해있음을 선언하는 것이고, 주권자인 국민이 상황을 직시하고 극복하는 데 함께 나서달라는 절박한 호소"라고 덧붙였다. 그는 야당이 계엄 선포를 내란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내게) 내란죄를 씌우려는 공작 프레임"이라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정말 그럴 생각(독재, 집권연장 등)이었다면 고작 280명의 실무장도 하지 않은 병력만 투입하도록 했겠느냐. 주말 아닌 평일에 계엄을 선포하고 계엄을 선포한 후에 병력을 이동시키도록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 "윤 대통령 끝까지 반성 없어‥8:0 탄핵 인용될 것" 오늘의 촛불문화제2월 25일비상계엄 선포 이후 추운 겨울 내내 거리를 지킨 시민들은 탄핵 선고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서로 다독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속보] 윤 대통령 "많은 국민이 나라 지키려고 나서…비상계엄 목적 상당 부분 이룬 듯"2월 25일
- [속보]尹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용'…국가 위기라 판단"2월 25일
- [속보]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후 삶에서 가장 힘든 날들이었다"2월 25일
- 정청래 "호수위 달 그림자도 계엄 목격, 尹 파면해야"…진술 도중 '울컥' (최후변론 전문)2월 25일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 4일 5차 변론기일에서 비상계엄의 불법성이 없다는 취지로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헌법에서 규정한 비상계엄의 조건을 위반했고, 절차적 정당성을 위반했으며, 비상계엄을 해지할 유일한 권한이 있는 국회를 침탈한 게 파면해야 할 이유라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복직한다면 비상계엄을 또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며 "사람이라면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피청구인은 사과는커녕 경고성 짧은 계엄이었다느니 … 그는 "(비상계엄이) 일찍 끝난 게 피청구인의 공로냐, 자랑이냐"면서 피해를 줄인 건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 정 위원장은 비상계엄 당시 상황을 거론, "12월 3일 10시 50분경 긴급 속보를 보고 살 떨리는 마음을 안고 국회 후문 담장을 넘었다"며 "계엄군이 먼저 진을 치고 있다가 체포·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2월 25일한 달쯤 있으면 비상계엄으로 싹 다 잡아들여서 수거하려던 속셈이었을테니 대국민담화 따위는 귀찮고 우스웠을 겁니다. 그땐 이렇게 될 줄 몰랐겠죠.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 정청래 “윤석열, 피를 잉크삼아 찍어 쓴 헌법을 파괴하려 한 사람”2월 25일정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윤 대통령이 거듭 정당한 법 집행을 거부했다고 주장하며 탄핵이 기각되고 윤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에 복귀하면 다시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 [속보] 정청래 "비상계엄 일찍 끝난 게 尹 공로냐"2월 25일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이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이 일찍 끝난 게 피청구인(윤 대통령)의 공로냐"며 "계엄 피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던 건 국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