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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탄핵 기각 가능성 0%…단죄 못하면 카오스"3월 5일국회를 봉쇄하려는 게 아니라 보호하려고 했다, 국민을 계몽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했다, 이건 지나가는 소도 웃는다"고 꼬집었습니다.
- 공수처, '김성훈 구속영장 반려' 검찰총장·대검차장 수사 착수3월 5일사세행은 "심 총장과 이 차장은 검찰의 비상계엄 사태 개입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수사지휘권을 남용해 김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3차례 반려했다"고
- 2030세대, 현 정치체제 만족도 가장 낮고 선거 불신은 높아3월 5일민감하다”며 “선관위의 선거 관리도 문제지만, 선관위의 채용 부정 문제 등이 선거에 대한 공정성 의심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⑤헌재·선관위에 대한 신뢰도 낮아 최근 비상계엄
- 2030 “우린 86세대 부모와 달라”...4050보다 ‘보수 성향’ 지수 높았다3월 5일작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를 놓고 박씨는 부모와 크게 충돌했다.
- [단독] 경찰 6번 압수수색에도 안 주더니...김성훈, 검찰에 '尹 비화폰 불출대장' 넘겨3월 5일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본부장)이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발부받은 김 차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에는 윤 대통령 부부 등의 비화폰 불출대장보다 보안 수준이
- [단독] 조지호 “윤 대통령 종북좌파 언급하며 경찰도 문제”…안가회동 진술3월 5일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있었던 지난해 12월3일 저녁 7시20분께 조 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전가옥(안가)으로 불렀다. … 이와 관련해 조 청장은 “대통령께서 종북좌파들이 국가의 정상적인 기능을 해치고 있다는 인식 때문에 비상계엄을 하겠다고까지 생각하는 상황”이었다며 “경찰 내부에 그런 상황이 있는지 챙겨보고 … 다만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현 시국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말하다가 비상계엄을 해야겠다고 해, 제가 충격을 받고 되지도 않을 얘기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비상계엄이 불가능할 … 조 청장은 비상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여러차례 전화를 걸어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다 잡아. 체포해, 불법이야!”
- '서강대교 넘지말라' 지시 수방사 대령, "자랑스럽다"는 고향 친구들 #조성현3월 5일이강선 서천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서천 주민으로서 헌법을 유린하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서천출신) 노상원 깊이 개입됐다는 점이 상당히 부끄럽고 안타까웠다"라면서도 "하지만
- "화교라는 말도 잘 못하겠어요"3월 5일비상계엄 후 반중정서가 확산되면서 화교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 '국민 절반 헌재 불신' 인권위원장, "대통령이 빨간 사과 빨갛다는데‥"3월 4일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인권위 건물 곳곳에 난입했던 지난달 10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로 봐야 하고 윤 대통령은 불구속 수사가 타당하다"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 꼬리 물고 이어진 '무속' 논란‥계엄까지 개입?3월 4일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니까" 급기야 '12·3 비상계엄'의 기획자로 지목된 퇴역 군인 노상원 씨가, 점집을 운영하던 … 해외 언론조차 '윤 대통령 부부가 무속인들에게 조언 구하기를 좋아한다'고 꼬집은 가운데, 윤 대통령을 탄핵 갈림길에 서게 한 비상계엄 선포도 '무속'과 연루된 건 아닌지, 의혹은 좀처럼
- 김건희 '내조만 하겠다'더니‥사실상 V0 행세3월 4일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도, 또 파면의 갈림길에 선 지금까지도, 명태균 씨와의 은밀한 거래가 드러나며 김건희 여사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 극렬지지자 허위 주장 끌어와…'언론사 때리기' 나선 국힘3월 4일국민의힘은 앞서 사실상 비상계엄의 기획자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 내용 관련 MBC 보도를 두고 "실제 계획인 것처럼 단정하는 악의적 편파 보도를 했다"고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 헌재선 답변 피한 이진우…검찰선 '대통령 지시' 인정3월 4일비상계엄 불과 8일 전입니다. 또 비상계엄 하루 전엔 김용현 전 장관 요청으로 비상시 수방사 역할도 메모로 정리했습니다. … 이 전 사령관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몰랐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단서들이 이렇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여도현 기자
- [단독] "TV 보고 알았다"더니…계엄 두달 전 '계엄임무·수당인상' 메모3월 4일이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을 TV를 보고 알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하지만, 메모에 '계엄'을 분명히 적은 데다 윤 대통령의 '비상대권' 언급도 있었던 만큼, 두 달 전부터 비상계엄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 [단독] "박정희·전두환 같은 군인 없는가"…계엄 8일 전 '이진우 메모'3월 4일특히, 이 전 사령관이 이 글을 저장한 건 지난해 11월 25일, 비상계엄을 불과 8일 앞둔 때였습니다. … 직접 쓴 게 아니라 해도 비상계엄을 앞두고 박정희, 전두환을 추켜 세운 글을 저장한 이유를 놓고 의문이 제기됩니다.
- '충암고 선배' 김용현, 윤 대통령 등에 업고 전방위 인사전횡 의혹3월 4일장관이 된 뒤에는 비상계엄을 앞두고 석연치 않은 합참차장 인사를 단행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건 쓰리스타입니다. … 여기에 비상계엄 준비 과정에서 현역이 아닌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개입시킨 정황, 이건 비선이죠. … 무엇보다 검찰과 경찰 수사 등을 통해 비상계엄을 앞두고 충암고 선배인 윤 대통령과 함께 이른바 충암파·용현파로 지목된 사령관들과 모여 '비상대권'을 모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단독] '3성 인사 없다'더니 갑자기 합참 차장 교체…"김용현 인사 이상했다"3월 4일정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부사령관을 맡았고 윤석열 대통령 및 김 전 장관 등과 함께 합참 건물 지휘통제실에 모여있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대비해 무리한 인사를 한 게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오 기획관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보직 유임도 김 전 장관의 지시라고 했습니다.
- [단독] 국방부 인사기획관 "김용현, 경호처장 때부터 군 인사 개입"3월 4일비상계엄과 관련해 18일 조사를 받은 뒤 이후 추가 진술할 게 있다며 19일엔 자진 출석을 한 겁니다. … 이에 따라 당시 장성급 인사에선 육사 출신들 2명이 여단장으로 임명됐고, 오 기획관은 "해당 부대는 모두 비상계엄에 투입된 걸로 안다"고도 했습니다.
- 그날 밤 중앙선관위 직원 앞으로 권총을 허리에 찬 군인 3명이 들이닥쳤습니다. 직원이 이 사실을 보고하려고 하자, 계엄군은 휴대폰을 빼앗았습니다. 직원은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계엄군은 “불필요한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할 뿐이었습니다.3월 4일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3일 밤 10시38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합관제실에서 근무하던 파견 직원 앞으로 권총을 허리에 찬 지휘관급 군인 3명이 들이닥쳤다. … ㄱ씨는 그날 상황에 대해 “계엄이라고 말만 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채 외부와 연락도 못 하게 했었기 때문에 전쟁이 난 줄 알았고 매우 무서웠다”고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은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는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싣고자 탄핵심판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건 군이 아니라 시민이었다”는 궤변을 내놓기도 했다. …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출동한 계엄군은 시민들의 기본권을 제한하며 겁박했고, 그 과정에서 물리적인 부상도 발생했다.
- 국민의힘이 연일 헛발질과 자폭 행보를 벌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현재 그들의 행보를 보면 보수 과표집으로 자당 지지율이 높아 보이는 착시 여론조사만 맹신하고 극우 행보를 일삼다 선거에서 '폭망'한 작년 총선 때 모습이 오버랩된다.3월 4일윤석열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충격에 빠졌고 지금도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민들에게는 안 '죄송'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