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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공주대가 충남대로 명칭변경? 학생들 “싫다”7월 14일졸업장 표기도 통합 대학명(72.6%)이 입학 당시 대학명(27.4%)보다 3배 가까이 높았고, 대학본부(본캠퍼스) 위치도 공주대 신관캠퍼스(43.1%)가 적절하다는 견해가 충남대
- 부산 사상구 192.5㎜ 폭우…주민 60명 대피·공사장 누수 등 피해7월 14일14일 부산기상청,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부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뒤 호우경보로 격상했다가 다시 주의보로 하향됐다.
- 시간당 60mm 강한 비에 중대본 1단계 가동…138명 일시 대피7월 14일행정안전부가 어제(13일) 저녁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 정부 전라·경상권 등 남부지방 집중호우에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7월 13일주문 강수 집중 시간대 취약지역 접근 자제 등 대국민 협조도 당부 행정안전부는 전라·경상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3일 오후 6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김민재 중앙재해대책본부장(행안부장관 직무대행)은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 '얼마나 급했으면…' 집중호우 대책회의 앞당긴 행안부 "야간 외출 자제"7월 13일김 본부장은 "주말 저녁 취약 시간대 비가 오면 같은 양이라도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7월 15일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년이고, 참사 이후 여러 대책이 실시된 만큼 지하차도에서 … 김 본부장은 "과거 피해가 났던 곳에서 또 나는 게 반복되지 않도록 각 기관들이 현장 중심의 섬세한 대응과 개선 노력을 강화해 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TV나 재난문자, 마을 방송
- [단독]채상병 특검, 육군본부 압수수색해 자료 확보7월 13일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상병 특검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을 최근 압수수색했다.
- [1보] 한민족이 사랑한 '명산'…금강산, 북한 3번째 세계유산 등재7월 13일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 측이 신청한 금강산을 세계유산으로 확정했다. 정식 명칭은 '금강산'(Mt.
- 이소영 "과천 본거지 돌파 이재명, 신천지가 가장 두려워해"7월 13일신천지 과천본부를 찾아 현장 지휘를 하고 있는 경기도지사 시절의 이재명 대통령.
- [속보] 법제처장 조원철·질병청장 임승관…차관급 인사 12명7월 13일홍소영 병무청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임승관 잘병관리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명구 관세청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병무청장엔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임명됐다.
- [속보] 여성 최초 병무청장 홍소영 등 차관급 12명 인사7월 13일교육부 차관 최은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인규 국가보훈부 차관 강윤진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희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노용석 법제처장
- "노재팬? 언제 적 얘기"... 韓 MZ 성지서 부활 노리는 日맥주 삿포로맥주, 성수에 '첫 해외 매장' 오픈 “한국 판매량 압도적…‘비어스탠드’로 소비자 접점 넓힐 것”7월 13일이날로 한국에 101번째 방문한 이노우에 타이스케 삿포로 국제사업본부 아시아퍼시픽&유럽사업부 부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도에 대해 “한국은 제가 관할하는 아시아퍼시픽&유럽 지역 내에서
- [단독]정권 따라 정책 '이랬다 저랬다'…공무원 67% "매우 불안" 첫 조사7월 13일논문은 "정권 교체에 따른 적대적 인사 조치의 기억은 공무원이 민감하고 위험한 업무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고, 본부 근무를 기피하는 보직 신청으로 나타난다"며 "이는 정책형성
-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등재된 걸작7월 13일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회의에서 한국의 두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 “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 양양, 루머 유포자 색출7월 12일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69만1160명으로 집계됐다.
- [단독] 이름·본적·학교까지 빼곡‥'재일학도의용군' 입대명부 찾았다7월 11일MBC가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와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한국방위자원군본부 입대자명부'에는, 1950년 9월 당시 한국으로 가는 군함에 올랐던 재일학도의용군 358명의
- '문어발' 멀티탭 화재 위험…7분 30초 만에 '활활'7월 11일[이동진/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 점검부장 : (선이) 펼쳐진 상태에서는 밖으로 발산될 수 있는 어떤 조건이 되거든요. … [정동우/부산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계장 : 두 개의 전선이 열로 인해서 붙으면 스파크가 튑니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2천200건.
- 채해병 특검 출석 '피의자' 김태효 강의 예정에, 성균관대 학생들 "염치 없다"7월 11일대학본부가 '유죄 판결 안 났다', '사립학교라 어쩔 수 없다'라는 이유로 (김 전 차장의) 복귀는 막지 못했더라도 개인적으로 (김 전 차장과) 상의를 해서라도 강의를 여는 건 막았어야
- "구멍 뚫려 있어요"…인천 서구서 사흘째 싱크홀 발생7월 11일연합뉴스·인천소방본부 서구에서는 지난 8일 석남동 도로에서 지름 2ｍ, 깊이 2.5ｍ의 싱크홀이 생겨 주변 도로가 통제되는 등 사흘 연속 싱크홀이 나타났다.
- 대통령실 "최저임금 합의 의미" 평가에 노동계 "말 뿐인 노동존중 필요없다" 직격7월 11일대통령실 "이해·양보 의미 커" 평가에 민주노총 제주본부 "자화자찬 할 때인가" "정부, 공익위원 폭거 방관.. … 이에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자화자찬 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먹고 사는 문제'를 최우선 삼겠다 공언했는데,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이 먹고 사는 문제'였는가"라고 … 그러면서 "말뿐인 노동존중은 필요없다"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다가오는 7월 총파업 투쟁을 통해 무너진 최저임금 제도의 정의를 바로세우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 [단독] 공수처, 정진석·신원식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특검 이첩7월 11일정 전 실장과 신 전 실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로,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한 지난 4일 새벽 1시3분 이후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에서도 윤 대통령을 만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