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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 근황7월 25일먼저 형제복지원 사건은 1960년부터 1992년까지 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부랑인 수용시설이었던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국가 폭력, 학살 사건임 정부가 부랑인 정책 및 … 강귀원)의 아들 ‘강현우’(가명)를 찾고 있음 아내와 이혼 후 아들과도 연락 두절인 채로 고독사한 김변호사의 의뢰인 강귀원 씨 이혼 사유는 처가인 부산에 가지 못해서였다고 함 형제복지원의 … 연락이 닿았고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됨 폭행의 피해자였던 아버지는 아들에게도 폭행을 되물림 했고 그건 또 아들에게도 큰 트라우마가 됨ㅠㅠ 이런 이유로 피해자들 대부분은 형제복지원에서
- [단독]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계속된다…월 최대 20만원 지급 유지7월 25일청년층의 주거 불안이 단순 복지 사안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라는 인식이 커지며 중앙정부 차원의 보편적 주거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 [단독] 우체국 "8월 14~18일 '택배 없는 날' 휴무"7월 25일실버택배는 우체국 택배가 지난 2009년부터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역 어르신 복지센터나 아동 복지센터 등과 계약하고 있는 사업이다.
- 박주민 "복귀 의대생 학사 조정, 특혜 맞다" 사과에도… 여론은 '싸늘'7월 25일실망"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같은 당 의원들과 중증질환연합회 간 간담회를 시작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23일) 앞선 인터뷰에서 (내가) '특혜가 아니다'라고 말씀 드려 국민들께 여러
- “새벽총리라고 했더니…새벽에 깼는지 확인전화 많이 와”7월 25일김 총리는 “정부가 단독으로 국가 예산만 갖고 사회적 어려움, 복지 문제를 풀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개신교가 저출생 문제 등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국민 서명도 주도한 경험 등이
- 졸업 후 1년 넘게 '백수' 56만…3년 이상 무직 청년 23만7월 25일산업별로 취업자를 보면 도소매업(3만3천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만3천명) 등에서 늘었고 제조업(-5만4천명), 숙박음식점업(-3만3천명) 등에서 줄었다.
- 교육부 “의대생 복귀 위한 학칙변경 인정…국시 추가실시도 검토”7월 25일또 8월에 졸업하는 본과 3, 4학년 학생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의사 국가고시(국시) 추가 실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구 58.2%·경북 56.2% 신청7월 25일2천706억원·경북 2천855억원 지급 25일 출생연도 끝자리 5·0 신청…주말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 가능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진천동행정복지센터
- 김민경, 장애인생산품 첫 모델됐다…재능기부급 계약 체결7월 25일보건복지부 산하 장애인생산품직업재활시설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위해 설립된 곳이다. …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서연 부장과 노유옥 과장은 “장애인 생산품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부 "의정 갈등으로 어려움 겪은 국민에 죄송…정상화 노력"7월 25일"소통하며 국민 참여하는 의료개혁 이뤄질 수 있도록"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제공 정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정 갈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 보건복지부 이형훈 2차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1년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으로 인해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신 … 이 차관은 "다행히 최근 새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소통과 협력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취임하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저도 취임 이후
- "꼭 반납 부탁"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돌아온 양심은 없었다7월 25일달서구에서는 올해 양심 양산 1000개를 구매해 지역 행정복지센터 등 25개소에 배치했다. 양산 구매 비용은 한 개에 15900원이다.
- “의대생 학사조정, 특혜 맞지만 불가피”7월 25일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의대생 복귀 이후의 학사 조정과 관련해 "새로운 학기를 개설해 수업을 듣게 하는 건 특혜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렇더라도 의사 배출
- [단독]전공의단체 “수련기간 단축 요구 않겠다”7월 25일보건복지부는 25일 대한의학회, 대전협, 수련병원협의회,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수련협의체 첫 회의를 연다. … 이형훈 복지부 2차관, 의료계 대표 등이 참석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수련 연속성 보장을 위한 협의체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수련협의체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 의료계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하겠다고 밝힌 기구다.
- 한라산서 미기록 난초과 ‘방울유령란’ 첫 발견…아·열대성 식물7월 24일방울유령란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느영나영복지공동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제주 해안 식물계절 모니터링과 종자 수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
- “졸업 후 1년 넘게 취준”…청년층 취업자 또 줄었다7월 24일산업별로 취업자를 보면 도소매업(3만3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만3000명) 등에서 늘었고 제조업(-5만4000명), 숙박음식점업(-3만3000명) 등에서 줄었다.
- 지적장애인 물고문해 7천만원 갈취…20대 일당 재판행7월 24일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24일 특수공갈,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장애인복지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주범인 20대 A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인 20대 B씨는 … 아울러 경찰 송치 당시 단순 공갈 혐의였던 A·B씨의 죄명도 특수공갈·공동공갈로 변경하고, 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한 취업제한 명령이 선고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위반죄를 추가했다.
- "'5월 졸업' 두고 입장 못 좁혀"…'의대생 복귀방안' 교육부 발표 취소7월 24일한 지방 의대 학장은 "양쪽이 다 강경해서 절충이 되지 않다 보니 '5월 졸업'안이 나온 건데, 이도 저도 아닌 방안"이라며 "이게 가능해지려면 교육부나 보건복지부에서 다 특례를 만들어야
- [단독]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7월 24일한우먹고 쇼핑…軍간부 쌈짓돈 된 병사 복지비 1300억원 전투역량강화비 '깜깜이 지출' 논란 사용 영수증 제출 의무 없어 일부 군간부 복지비 사적 지출 군내부 부정 사용 알아도 쉬쉬 … 병사 복지 명목으로 매년 약 1300억원이 편성되는 전투역량강화비가 일부 간부의 사적 지출에 쓰여 논란이 일고 있다. … 전투역량강화비는 국방부가 병사 복지를 위해 도입한 예산 항목이다. “1948년 창설 이후 70년 넘게 지급해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국방부의 공식 입장이다. … ‘복지 예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영수증 제출 의무가 없어 대부분 자율적으로 집행·보고된다. … 최기일 상지대 군사학과 교수는 “늘어난 예산이 병사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감시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소 63마리 방치해 굶어 죽게 한 30대 농장주, 구속영장 '기각'7월 24일전남 해남군 한 축사에서 소 60여 마리를 굶어 죽게 만든 혐의를 받는 농장주가 구속을 면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해남경찰서는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축사주인
- 해남 축사서 소 63마리 굶어 죽게한 30대 주인 구속영장7월 24일전남 해남경찰서는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축사 주인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