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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홍 전 차장을 향해 "메모를 정서했다는 보좌관이 현대고를 나온 한동훈 전 대표의 친구 아닌가"라고 물었다. … 이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제가 보좌관 친구까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1992년 현대고 5회 졸업생이다.2월 20일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 전 차장을 향해 "메모를 정서했다는 보좌관이 현대고를 나온 한동훈 … 이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제가 보좌관 친구까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1992년 현대고 5회 졸업생이다. … 앞서 홍 전 차장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주요 인사 체포 명단을 받아 적은 뒤, 알아보기 어려워 보좌관에게 정서시켰다고 진술했다. … 윤 변호사가 "본인이 못 알아보는 걸 보좌관이 할 수 있나"라고 묻자 홍 전 차장은 "내 글씨(정서)를 몇 번 부탁했던 보좌관"이라고 답했다. … 이 보좌관 신분에 대해선 "현직 국정원 직원"이라며 이름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 [속보] 尹 측, 홍장원에 “체포 명단 메모 정서한 보좌관이 한동훈 친구 아니냐”2월 20일윤석열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20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체포 명단 메모를 정서한 보좌관이 현대고를 졸업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 이에 대해 홍 전 차장은 “보좌관의 친구가 누구인지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 [속보] '허위서명 강요' 송영무 전 국방장관 1심 무죄2월 19일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9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장관,정해일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최현수 전 국방부 대변인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 "역시 푸틴이 승리했다"…러시아는 국제정치 복귀에 잔칫집2월 19일회담 대표단으로 참석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담당 보좌관도 이번 회담이 미·러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 윤썩열이 지랄할수록 점점 자세해지는 홍장원 전1차장의 진술2월 19일. <4가지의 메모 관련> 첫번째 메모는 여인형과 통화 하면서 급히 받아적은 포스트잇 -> 폐기 두번째 메모는 포스트잇에 홍장원이 휘갈긴 것을 보좌관에 정서시킨 메모 -> 폐기 세번째 … 메모는 다음 날 보좌관에게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라고 한 메모 -> 남아있는 유일한 것.
- '눈물 기자회견' 김현태 707 특임단장 "계엄 때, 민주당 저희 이용 폭동 일으키려는 느낌"2월 18일육군 소장(투스타) 출신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당시 소화기를 터뜨린 주체가 국회 직원이었다고 언급하자, 김 단장은 민주당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랑스럽게 말한 사실이 있다고
- 김현태: “계엄당일 민주당이 707을 이용해 폭동을 일으키려는 느낌을 받았다”2월 17일그는 “당시 (국회 본청) 몸싸움 이후에 민주당 보좌관으로 생각되는 인원이 저에게 와서 자랑하듯이 얘기한 것이 있다”며 “(상황 종료 후) 부대에 복귀해서 부대원들은 당한 폭행과 욕설에
- 정의당 출신 배진교·윤소하·추혜선, 이재명 특보 임명2월 17일민주당은 이들 3명을 이 대표 민생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당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과 승리에 이바지하겠다며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 홍장원 다시 증인석에‥"동선·명단 뚜렷해질 것"2월 16일우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며 첫 번째 메모를 받아 적은 뒤, 보좌관에게 정서하라고 시켰고 계엄 해제 뒤인 이튿날 정확한 확인을 위해 보좌관에게 다시 적어보라고 한 내용에 자신의 …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14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보좌관이 가져온 종이에 제가 더해서 기억나는 부분을 몇 개 추가로 메모했다는 거 아닙니까.
- 국정원이 안 나서면 홍장원 보좌관 실명 이름 까버리겠다는 스카이데일리2월 16일심지어 증인으로 신청까지했어;;; 스카이데일리발 윤측 정보니까 맞을거같은데 ㅋㅋㅋ
- 홍 전 차장은 “대통령은 자신의 기억이 확실하다며 12월 4일 밤에 국정원장이 전화해 정치적 중립 위반 보고를 했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조태용 원장은 경질 건의를 12월 5일 오후 2시에 했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건 무슨 뜻이냐면 내 경질을 건의한 적이 없는 것”이라며 “12월 3일에 말을 안 들었다고 잘라 놓고 말을 지어낸 것”이라고 했습니다.2월 15일홍 전 차장은 “메모는 네 종류가 아니다”라며 “첫 번째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서 제가 초벌을 받은 것, 두 번째는 보좌관이 정서했던 것, 세 번째는 보좌관한테 쉽게 말하면 ‘기억 … 또 “국정원 직원 신분을 밝히지 못하게 돼 있는데, 조태용 원장이 정서한 보좌관이 있다는 것을 얘기해줘서 감사하다”며 “공개적으로 얘기해줘서 (메모의) 신뢰성이 더 올라갔다”고 말했습니다
- 홍장원, 국정원 CCTV 얘기에…"너무 잘 됐습니다" 반응 보인 이유가2월 15일더구나 이제 보좌관 얘기도 하면서 보좌관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세한 부분 조사를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조금 긍정적인 부분은 저의 어떤 한계에 있는 개인의 기억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뭐
- [단독] 조태용 "홍장원 메모 4가지" 홍 "내용 4개인 듯 오도"2월 14일오도하는 데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한 게 없지 않느냐”며 “원장 관저 앞에서 여 사령관과 통화하며 명단을 받아 적은 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집무실에 도착해 ‘알아보기 어려우니 보좌관에게 … 갭은 있을 수 있지만 원장 관저에서 청사까지 차로 2~3분밖에 안 걸려 관저 앞에서 제가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인하면 앞뒤가 맞을 것”이라고 했다. 2차 메모를 두고 보좌관에게 … (14~16명) 명단 가운데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 조해주(전 선관위 상임위원), 권순일(전 대법관) 등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보좌관에게 … 보좌관이 정서한 3차 메모 위에 본인이 직접 가필한 건 “‘1‧2차 축차 검거 후 방첩사 구금 시설에 감금 조사’ 등 여 사령관에게 들은 내용을 간단히 노트테이킹한 것일 뿐”이라고
-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조태용 국정원장의 증언을 두고 "홍장원을 어떻게 하면 거짓말쟁이 피노키오로 만들 수 있을까에만 모든 부분이 맞춰져 있는 주장"이라며 반박했습니다.2월 14일홍 전 차장은 ▴여인형과 통화 중 직접 적은 메모 ▴보좌관한테 깨끗이 적어보라고 한 메모 ▴다음날 오후 4시 보좌관에게 다시 기억에 의존해 적어보라고 해 명단을 비교했던 메모 ▴보좌관이
- [단독] 이해찬·차범근도 노상원 수첩에…민주당·법조인 대거 등장2월 14일때 차관 이상, 문 때 국정원 차장 이상, 문 때 국정원 하수인들, 문 때 경찰 중 의원된 놈 총경, 문 때 서울청장·경찰청장·기무사령관·총장·의장 등 수뇌부, 문 때 장관들 정책보좌관
- "윤 대통령, 1천 명 보냈어야지‥이렇게밖에 준비 안 했냐?"2월 13일김철진 국방부 군사보좌관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에 몇 명이나 투입했느냐'고 묻자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이 "5백여 명 정도"라고 답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김철진 보좌관은 그때쯤 김 전 장관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했다고도 진술했습니다.
- [MBC단독] 노상원 수첩 체포명단 영상 보고 명단 정리해옴2월 13일- 전교조 민변 민주노총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 소속- 불교 기독교 인사등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 이상 차관 이상 국정원 하수인 경찰 총경 장관, 보좌관
- [MBC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2월 13일특히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해선 "청와대 행정관 이상, 차관 이상, 국정원 하수인, 경찰 총경, 장관 보좌관은 물론 공기업 인사들"까지 무더기로 수거 대상으로 열거했습니다.
- [MBC 뉴스데스크 주요뉴스] [단독]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노상원, 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2월 13일유시민·이준석 수거"‥노상원, 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 ▶[단독] "수용시설 폭파‥북한 공격 유도"‥끔찍한 '사살 계획' 담긴 '노상원 수첩' ▶'경고성 계엄'이라더니‥김용현 보좌관
- 홍 전 차장은 “조 원장과 대통령 쪽이 내 증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모든 일을 다 하는 것 같다”며 “제가 사라지고 메모가 사라져도 체포조 관련 내용은 방첩사령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등이 들은 내용으로 다 남는다. 이미 세 사람에 의해 크로스체크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2월 13일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여 전 사령관과 통화하며 자신이 메모한 뒤 △그날 밤 보좌관에게 정서를 시켰고 △12월4일 오후 재확인차 보좌관에게 기억나는대로 명단을 작성하게 한 뒤 △ … 홍 전 차장은 “첫날 여 전 사령관이 불러주는 대로 메모를 받아적고 보좌관한테 정서하라고 했다”며 “다음날 리뷰 차원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맞춰보자고 했고 보좌관에게 이름을 … 홍 전 차장은 “메모가 적힌 종이가 3장이었던 것은 맞지만 4개 버전이라는 주장은 견강부회”라며 “오히려 조 원장이 보좌관을 통해 당시 메모가 있었고 정서를 했었음을 확인해준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