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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와” 8세 여아 휴대전화로 성기 사진 보낸 남성…“메시지 안봤어도 유죄”7월 30일김보영 기자] 휴대전화를 이용해 아동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냈을 경우, 피해 아동이 실제로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더라도 성적 학대행위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 비트코인 받고 ‘환각 버섯’ 유통한 대학원생 등 일당 ‘징역형’7월 30일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받고 ‘환각 버섯’과 대마 등 마약류를 유통한 대학원생과 그 일당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 김건희 특검, '코인왕' 존버킴 참고인 조사7월 30일공천개입 의혹 관련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게 차량 이용대금(리스비)을 지원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전날 '존버킴'으로 불리는 박모(44)씨를 참고인
- [단독] 조은석 특검, 시민단체에 고발 당해… “한미동맹 훼손”7월 30일뉴스1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29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조 특검을 외환죄(일반이적), 직권남용,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 "한 번만 보자" 전자발찌 본 여친이 이별통보하자 성폭행한 30대7월 30일(중략)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
- 김건희특검, 친오빠 장모 집서 이우환 화백 작품 추정 그림 압수7월 30일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오빠 진우 씨의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 하면서 이우환 화백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그림 등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 전자발찌 본 여친 이별 통보에 "마지막으로 보자"며 성폭행7월 30일오늘(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 서천 '일면식 없는 여성 살해' 이지현 1심 판결 불복, 항소7월 29일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길에서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지현(34)이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 '법조계 원로' 송두환·김이수 전 헌법재판관도 '조국 사면' 탄원7월 29일송 전 재판관과 김 전 재판관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국회 측 탄핵소추 대리인단 공동대표를 지낸 법조계 원로인 만큼 후배 법조인들의 탄원서 제출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 ■ 정치권 넘어 종교계, 법조계로 확산 중인 '조국 사면론' 조국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현재까지 수감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광복절을 보름여 앞두고 정치권에 이어 종교계, 법조계로 조국 전 대표 사면론이 확산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불법 대부업 '108명 소탕' 발표 뒤 무더기 불송치로 바꾼 경찰7월 29일…'개인별 가담정도 구분' 취지 7개월 보완수사 끝에…경찰, 단 3명만 송치하기로 검찰 올 6월 또 재수사 요구…경찰 현재까지 수사 중 경찰 "검찰 입장 바뀌어 조율 과정" 해명 법조계 … 법조계 "이례적 경우…경찰 수사 견제 장치 마련해야" 현재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확대되는 경찰 수사권에 대해서도 그에 합당한 견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도 지적이 나온다.
- 만취 음주운전 3번째 걸렸는데 집행유예 선처…‘음주예방’ 포스터 제작 때문이었다 [세상&]7월 29일법원은 선처사유 중 하나로 “시각디자이너로서 음주운전 예방 공익광고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장성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 [단독] 金여사 측 “‘반클리프 목걸이’는 오빠 측에 사준 것... 순방 때 잠시 빌려”7월 29일법조계에선 목걸이가 모조품으로 판명 나더라도 김 여사가 진품을 숨기고 모조품을 오빠 장모의 집에 두는 방식으로 ‘알리바이’를 꾸몄을 가능성에 대해 특검이 수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엄마 이름으로 몰래 2억 펑펑” 20대女 엄마한테 고소당해…결과는?7월 28일모녀 관계라 하더라도 동의 없는 명의 사용은 명백한 범죄라는 판결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 김성은)는 사기, 사전자기록등위작 및 위작사전자기록등행사
- 윤석열, 독방서 쭈그려 밥 먹는 게 힘들다고? “그 방 정원이 6~7명”7월 28일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국내 교정기관의 현실을 모르는 ‘궤변’이라는 쓴소리가 이어졌다.
- 어린이집 CCTV로 교사 감시해 징계 요청···대법 “개인정보법 위반”7월 28일영상 자체를 이용한 게 아니라 해당 내용을 구두로 전달했지만, 이 역시 개인정보를 위법하게 사용한 것이라고 대법원은 판단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
- "작동 궁금해서"…비행기 비상구 손잡이 덮개 당긴 60대 집행유예7월 28일오늘(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 “기도할테니 선처를”…미성년자 교인들로 성욕 해소한 부목사7월 27일7년…“본인 아닌, 피해자들 위해 기도하라” 일침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미성년자 교인들을 상대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지른 부목사에게 2심 법원도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 가정폭력 시달리다 아들 살해한 80대 父… 2심도 징역 3년 6개월7월 27일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3부(황진구 지영난 권혁중 부장판사)는 지난 5월 살인 혐의를 받는 80대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 여름 휴가철 전국 법원도 2주간 휴정기…'내란재판'도 일시중단7월 27일특검 사건 재판도 8월 첫 준비기일 구속 심사·민사신청 등은 재판 가능 전국 각급 법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주간 휴정기를 갖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 직장 동료에 수년간 '고백 공격'한 버스 기사…법원 "해고 정당"7월 26일비록 직장 동료지만 2년 선배인데다 남성 직원이 다수인 특성 등은 '직장내괴롭힘'이 인정되는 근거가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지난 17일 A운수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