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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조국 일가 명예훼손’ 가세연에 4500만원 배상 확정1월 10일대법원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일가의 명예를 훼손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전현직 출연진들이 총 4500만원을 배상하라는 2심 판결을 확정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 대법 "가세연 출연진, 조국 가족에게 4500만원 배상해야"1월 10일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전·현직 출연진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4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 방송까지 출연 유명 프로파일러, 학회 여성 회원 강제추행…징역형1월 10일열고 파면 의결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방송에 출연하며 프로파일러로 이름을 알린 전직 경찰관이 학회 여성 회원들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 “르세라핌이 뉴진스 앞길 막아?” 쏘스뮤직 VS 민희진, 손해배상 소송 첫 공판1월 10일법조계에 따르면 2025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첫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 법조계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과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 [단독]김건희, 명태균에게 비서 연락처 줘… ‘X파일’ 등 위기 때 명태균 등장1월 9일부부에게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하고 유력 정치인을 연결해 주거나 위기 대응책을 알려주는 등 여러 도움을 준 정황이 담긴 텔레그램·카카오톡 메시지 다수를 검찰이 확보했다. 10일 법조계
- [단독]헌재, '헌법재판관 미임명' 헌법소원 본격 심리 나선다1월 9일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최근 '헌법재판관 임명 부작위(행위를 하지 않음) 위헌 확인' 관련 다수의 헌법소원에 대한 심판회부를 결정했다.
- 축구협회 선거위원 8명 중 3명이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1월 9일현 축구협회장인 정몽규 후보가 운영하는 HDC 그룹은 대형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을 주력 계열사로 두고 있어 공정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9일 연합뉴스가 법조계를 통해 입수한
- 尹대통령 체포 임박해지자… “기소나 구속영장엔 응할 것”1월 9일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실패 후 공조본이 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자 윤 대통령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꼼수’를 부리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1월 8일또 이준석(개혁신당) 의원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진태 강원지사, 오세훈 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A씨 카톡 대화도 일부 복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 [단독] 판돈만 2조…비트코인 1500개 은닉한 30대女 추가 기소1월 8일환수 절차가 진행 중이던 범죄수익으로 벌어들인 비트코인 1476개(약 2100억 원 상당)를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로 빼돌린 뒤 경찰이 빼돌다고 허위로 신고한 혐의도 있다. 8일 법조계에
- [단독] 공수처, 尹 체포 시도 때 김밥 120줄 싸갔다1월 8일법조계에선 “공수처의 수사 경험 부족이 빚은 촌극”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한 법조계 관계자도 “관저 상황을 정확히 분석했다면, 김밥을 과도하게 사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4·18 전에 안돼"... 헌재에 尹 탄핵 타임라인 제시한 권성동 '외압 면담' 논란1월 7일법조계에선 재판의 독립성을 해치는 매우 부적절한 시도라는 비판이 나온다.
- "신림역에서 '한녀' 20명 죽이겠다" 살해 예고글 게시한 20대, 결국 '집행유예'1월 7일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해 12월 12일 살인예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이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 헌재 "재판관 선별임명 권한쟁의심판, 22일 변론" / 추가 1명에 대한 변론일/1월 7일헌재가 이를 인용할 경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을 미룬 국회 선출 마은혁(사법연수원 29기)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임명해야 하기 때문에 ‘9인 체제’를 완성할 수 있다. 7일 법조계에
-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30대 여성, 대법원서 무죄 확정1월 7일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주심 김상환 대법관)은 지난해 12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파기환송심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 [단독]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서울경찰청에 허위글 고소1월 7일밀리언셀러 소설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가 대형로펌을 선임해 자신을 겨냥한 조작 글에 대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작가는 법무법인 와이케이를 선임해
- 尹 체포 또 실패하면 문 닫는다…공수처 체포 전략 대폭 수정 [세상&]1월 7일이번에도 윤 대통령 체포에 실패할 경우 공수처는 조직이 사라질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할 것이란 지적이 벌써부터 나온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윤 대통령에 … 이후 법조계에서는 신랄한 비판이 쏟아졌다.
- '시공순위 58위' 신동아건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1월 6일(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권혜진 기자 =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6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회생법원
- 尹 탄핵 '내란죄 배제' 두고 갑론을박…법조계 "큰 문제 없다"1월 6일헌법학계에서는 사실관계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적용 법령만 바뀌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상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행위를 그대로 두고 소추 사유도 동일하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차진아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내란행위 사실관계를 유지하면서 법적 평가만 달리한다면 가능하고, 법 적용 여부는 헌법재판소의 전권”이라며 “사실관계를 삭제하지 않고 법적 평가를 변경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정치적 반발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일부 소추 사유가 변경된 바 있다. △최서원씨의 국정개입 및 대통령 권한 남용 행위 △언론 자유 침해 행위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 행위 △뇌물 수수 등의 탄핵소추 사유 가운데 뇌물수수 등 각종 형사법 위반 행위 부분이 대통령 권한 남용 행위에 포함되는 식으로 쟁점이 정리됐다. 당시 박 전 대통령 측은 소추사유가 특정되지 않아 위법하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헌재는 “소추사유를 어떤 연관관계에서 법적으로 고려할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헌재의 판단에 달려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쟁점을 단순화한 사례가 있다. 적용 법만 바꾸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제3자 뇌물죄가 빠졌음에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재의결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박진영 경희대 로스쿨 교수는 “탄핵심판에서 적용 법령 변경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탄핵에 찬성한 여당 의원 5명 이상이 반발하면 헌재도 고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윤석열 체포” 공언한 오동운의 시간 끌기…국힘 추천 ‘큰 그림’이었나1월 6일법조계에서는 윤 대통령 쪽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2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할 경우 검찰이 곧바로 체포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검찰을 수족처럼 부리는 상황에서 공수처장 역시 현 정권에 칼을 들이대지 않을 안정적 인물을 선호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오 처장은 국민의힘이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