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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무시당했다' 오해해 흉기로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 살해 시도한 20대9일 오후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과 함께 치료감호를
- 아들 출산한 '홍상수-김민희'…호적·재산상속은 어떻게?9일 오후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호주제 폐지'로 인해 김민희는 단독으로 아이를 출생 신고하는 것이 가능하다.
- 헌재, 한덕수 후임 재판관 지명 헌법소원·효력정지 가처분 접수9일 오후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의 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법조계 내에서도 그 권한 범위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 [속보]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구속된 지 약 5개월 만에 풀려나9일 오후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명씨와 김 전 의원 측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보석 인용을 결정했다.
- “중국인 아니냐” 말에 ‘욱’…흉기 휘두른 50대의 최후9일 오후원본보기 사진=연합뉴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지난 1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 전 여친 집 앞 4시간 대기…배달음식 받으려 문 열자 살해한 남성9일 오후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가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집 현관문을 연 순간 침입해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형철)는 살인
- "너 중국인이냐?" 술 마시다 국적 오해받은 50대, 흉기 휘둘러 살해 시도9일 오후상거래로 알게 된 사람과 술을 마시다 중국인으로 의심받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는 지난 1일 살인미수
- ‘韓 지명’ 함상훈,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정당 판결…“중대 위법”9일 오후함 후보자는 버스기사의 횡령 행위는 액수와 상관 없이 '중대한 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함 후보자는 2017년 광주고법 전주 제1민사부 재직 당시 버스기사
- 공수처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수사 중…이완규도 수사 대상"9일 오후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 역시 수사 대상이라고 오 처장은 설명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 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 [전문] 김동연, 대선 출사표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추진"9일 오전로펌취업 제한 등 공직사회와 법조계의 ‘전관 카르텔’을 혁파하겠습니다.
- 굶주림에 사체 먹던 반려견들…21마리 버리고 이사한 40대, 징역형 집유9일 오전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지난 2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4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고 80시간의
- [단독] 노소영, 김희영에 '30억 손배' 소송비 청구…법원 2000만원 인용9일 오전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 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노 관장 측 신청을 그대로 인용했는데, 김 이사 측이 부담해야 할 소송비용은 2000여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법조계에
- ‘믿었던 친구 내 나체 합성사진으로 카톡’ 강제전학 징계에 소송까지 냈다8일 오후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단독 윤상일 판사는 해당 중학생 A군 측이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상대로 “전학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이같이 판시했다.
- 뉴진스 '활동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심문 비공개…"합의 생각없다"8일 오후=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승인 없는 연예 활동을 금지하도록 한 가처분 인용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심문기일을 법원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8일 법조계에
-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제조 지시한 주범, 징역 23년 확정8일 오후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8)
- 성범죄 저지른 男 잡고 보니 ‘충격’…12년 전 ‘그 놈’이었다8일 오후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위반(촬영물등이용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첫 공판이 오는 16일 부산지법에서 열린다.
- 검사 출신 헌법재판관의 부활?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8일 오후‘한 나라의 최고 법원이 전체 법조계를 아우르려면 검찰 출신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명분에 따른 조치로 알려져 있다.
- '헌법재판관 이완규'를 상상할 수 없는 이유8일 오전한 대행은 8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밝히며 두 지명자에 대해 "각각 검찰과 법원에서 요직을 거치며 긴 경력을 쌓으셨고, 공평하고 공정한 판단으로 법조계 안팎에
- 윤석열 최측근 검찰주의자를 헌법재판관에…파면되고도 유훈통치8일 오전권한대행 때 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만 선택적으로 임명하자, 국무회의 배석자였던 이완규 처장이 강하게 반발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12·3 비상계엄 전부터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 한덕수, 마은혁 임명하면서 이완규 끼워넣기?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삼청동 안가에서 회동한 4인방 중 한명이다. ‘내란 연루 혐의’가 짙은 자를 헌법재판관에 지명한 셈이다.)8일 오전한덕수는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각각 검찰과 법원에서 요직을 거치며 긴 경력을 쌓으셨고, 공평하고 공정한 판단으로 법조계 안팎에 신망이 높다”면서 “두분이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