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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곽종근 “윤석열 장기집권 시도, 사실일 가능성···계엄 진실, 여전히 암흑 속”6월 19일특히 합동참모본부, 드론작전사령부, 지상작전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 등 4곳을 언급하면서 “(이곳들이) 계엄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밝혀내는 게 (수사) 관건”이라고 지목했다.
- 방첩사 단장 "여인형, 계엄 당시 이재명 검거에 집중하라 지시"6월 18일조지호 등 경찰 수뇌부 내란 재판서 증언 "14명 명단, 계엄사범 체포명단으로 이해" "이상했지만 문제제기 어려워…축소 지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거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방첩사 간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8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의 속행 공판을 열고 김대우 전 방첩사 방첩수사단장(준장) … 김 전 단장은 이날 "방첩사 수사관들이 국회로 출동하던 중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3명 검거에 집중하라'고 다시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 앞서 방첩사와 국수본은 지난해 6월 '안보범죄 수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만 경찰은 해당 협약은 계엄 준비와 관련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 민주당, '방첩사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 실무자들 대검에 고발6월 18일.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전·현직 장성 대상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을 지시받고 이를 수행한 의혹을 받는 전·현직 국군방첩사령부 신원보안실 관계자들을 … 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의원)은 17일 나승민 대령(현 방첩사 신원보안실장)과 진 아무개 대령(진)(전 방첩사 신원검증과장)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에 제출했다. … 방첩사 블랙리스트 문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방첩사 신원보안실과 서버실 등을 여러 차례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방첩사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을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방안을 작성하며 그의 측근인 나 대령을 육군본부 감찰실장으로 임명 하는 계획을 함께 세웠다는 것이다 … 충암고 출신 진 대령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방첩사 신원보안실 산하 신원조사과장·신원검증과장을 연이어 맡았다.
- [단독] 계엄 사령관들 구속 만료 다가오자…군 검찰, '조건부 보석' 요청6월 17일재판을 받고 있는 군 사령관들의 구속 기간이 곧 만료됩니다. 1심 구속 기간은 최장 6개월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오는 30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다음 달 2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 [단독] 계엄 사령관들 구속 만료 다가오자…군 검찰, '조건부 보석' 요청6월 17일재판을 받고 있는 군 사령관들의 구속 기간이 곧 만료됩니다. 1심 구속 기간은 최장 6개월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오는 30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다음 달 2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 오동운 “총력 쏟았으나 기대에 미흡한 내란 수사 송구”6월 17일오 처장은 또 “현재 공수처는 ‘방첩사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상 독립성을 철저히 준수해 고위공직자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 [단독]군 검찰, '구속 만료 임박' 사령관 4명 보석 의견 제출...조만간 보석 결정할듯6월 17일JTBC 취재에 따르면, 군 검찰은 내란주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
- 취임 1년 공수처장 "李정부 기조 일치 않지만 수사·기소권 가져야"(종합)6월 17일그는 현재 공수처가 진행 중인 국군방첩사령부의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 의혹에 대해선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방첩사 사건은 내란 특검 수사 대상으로, 기록 이첩 대상으로
- 오동운 공수처장 "현재 수사진 채해병특검 파견"6월 17일공수처는 현재 방첩사령부와 관련한 내란 사건,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 그는 "내란 특검과 관련해서 방첩사 수사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으니, 그 인력을 중심으로 내란 특검에 인력을 파견해서 수사 연속성을 가지고 공수처 수사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 다시보니 진짜 소설을 써놓은 방첩사 언플6월 16일피를 토하며... 절규하며 ㅎ... 결사반대ㅎ 사실은 단기법무관 1명만 반대
- 여인형 방첩사가 계엄 준비하면서 법무실장(계엄항명했다고 증언한ㅎ) 자기 측근으로 갈아치운거 아니냐고 진작에 의심기사 떴었던 정황6월 16일그걸 지금 방첩사 내에 '정의로운' 군인들이 계엄 항명하규 서버 넘어가는걸 막았다고 거짓 포장 한 게 되는 것임 오히려 여인형 측근이라 항명은커녕 조력자일 가능성이 높아짐
- 방첩사 법무실 선관위 서버 뜯어오는 거 영장없어서 안된다고 한게 법무실장이 아니고 법무실 내 단기법무관 1명이였는데 이걸로 방첩사가 마치 계엄 막은것 처럼 입맞추고 언플6월 16일계엄날 위법한 명령이라 항명했다고 국회에서 증언해서 박범계한테 칭찬도 받았고 핫게 가서 박수 많이 받았던 방첩사 법무실장 기억할 거임 이런 식으로 단독 기사도 났었고 양심있는 군인들이 … 있었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음 근데 최근 들어오는 제보에 따르면 방첩사 법무실장이 항명한 게 아니었음 영상 요약하자면 단기법무관 1명이 영장도 없이 어떻게 수색하냐 보고서를 올렸으나 … 무시하고 선관위에 가서 위법적인 증거수집을 했고 일이 틀어지고 나서는 이 보고서 하나를 가지고 법무실 전체가 반대해서 계엄에 항명했다는 식의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는 것 보다못한 방첩사
- 박선원의원 : (찍어라)6월 16일이승배 기자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장 간사와 서영교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 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 김용현, 여인형, 이진우, 노상원, 문상호 등 내란혐의자 고발6월 16일추미애(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 단장과 박선원(오른쪽) 간사, 서영교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민원실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 與, 심우정 검찰총장 공수처 고발 "내란 수사 직무유기"6월 16일한편 진상조사단은 이날 공수처 고발 이후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방첩사령부 블랙리스트 작성 및 정보사령부 수사2단 결성 의혹과 관련한 군 관계자들을 고발할 예정이다.
- 김기표 "김용현 석방 가능성 높아… 윤석열 재구속 어려울 듯"6월 16일방첩사령부에서 전현직 장성들에 대해 정치 성향을 작성토록 한 것(블랙리스트)도 형법상 문제가 되는 것이어서 추가 기소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단독] '위법 지시 없었다'는 尹... 계엄 직후부터 "수사기관 막아라"6월 16일경찰은 계엄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7일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차장에게 두 차례 전화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3명의 비화폰
- 민주당 "김용현 등 핵심피고인 구속만료 임박…추가 기소해야"6월 15일조사단은 2023년 11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사령관으로 부임한 이후 방첩사령부가 전·현직 장성들의 신상 정보, 정치 성향, 민주당과의 친분 등을 정리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 이들은 "방첩사 블랙리스트 사건은 민간 사찰, 불법 동원, 인사개입, 내란음모가 복합적으로 얽힌 중대 헌정 파괴 범죄"라며 핵심 피고인 추가 기소와 철저한 수사·처벌을 촉구했다.
- 민주 "김용현 등 핵심피고인 구속만료 임박…추가 기소해야"6월 15일"여인형 방첩사, 장성 정치성향 분류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고발 예정"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은 15일 "김용현, 박안수, 이진우, 여인형, 문상호 등 내란 핵심 피고인들의 … 조사단은 2023년 11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사령관으로 부임한 이후 방첩사령부가 전·현직 장성들의 신상 정보, 정치 성향, 민주당과의 친분 등을 정리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 또 "여인형은 방첩사의 권한을 넘어 정치 성향 분류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입맛에 맞게 장군인사를 좌지우지하려고 계획했던 것"이라며 "이는 사실상의 정치사찰이고,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 이들은 "방첩사 블랙리스트 사건은 민간 사찰, 불법 동원, 인사개입, 내란음모가 복합적으로 얽힌 중대 헌정 파괴 범죄"라며 핵심 피고인 추가 기소와 철저한 수사·처벌을 촉구했다.
- [단독] 검찰,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영장 불청구…검경 ‘신경전’6월 15일당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경찰이 신청한 방첩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고 하루 만에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 가로채기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