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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혐의' 박안수, 한 달새 2200만 원 받아…'월급·떡값 수령'2월 7일박 총장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내란 중요임무
- [단독]계엄 軍수뇌부 증거인멸…尹과 통화 기록된 블박도 삭제2월 7일. ● 檢, “여인형 증거 인멸 지시” 진술도 확보 검찰이 확보한 다수의 방첩사 관계자의 진술에 따르면 여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4일 방첩사 간부들을 소집한 다음 정치인 체포조와 … 특히 여 전 사령관은 방첩사 간부들에게 체포조 운용 관련 증거를 없애라는 지시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후 중간 간부들이 증거를 보존해 지난해 12월 검찰이 방첩사 압수수색을 할 때 다수의 물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단독 인터뷰] 백해룡, “검찰과 세관, 마약사건 조직적으로 은폐 축소했다”2월 6일“검찰과 세관이 말레이시아 조직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 축소했다”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국정원, 방첩사, 공항공사 보안팀도 마약 밀반입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 여인형 작년 11월 작성 메모에 '최재영, 이석기' 이름도2월 6일[여인형/전 방첩사령관 (그제)] "특정 명단에 대해서 저희들이 위치를 알 방법이 없으니 위치파악을 좀 요청합니다."
- [속보]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 "체포 명단 주고 B1 벙커로 옮기라해, 이재명, 우원식 등 잡아서 이송 지시 받았다, 14명 명단 불러 적었다 B1 벙커가 좋겠다 말했다"2월 6일
- 尹 곽종근 똑바로 쳐다봤다…변호인은 “예, 아니오로 말하라” 윽박 [세상&]2월 6일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이날 오전 10시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증인신문 때는 대부분 눈을 감고 있었다.
- [단독] 계엄 한달 전 윤석열 회동 뒤 이진우 ‘한동훈 당원 게시판 조작’ 검색2월 6일실제로 한 전 대표는 비상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방첩사의 우선 체포 명단에 올랐다.
- [단독] 여인형 “'ㅈㅌㅂㅅ 4인 각오' 메모의 ㅈ은 지작사” 진술2월 6일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작사령관,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 방첩사령관을 의미한다"는 여 전 사령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모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들"이라고
- “10월14일부터 계엄군 선발”…윤석열 ‘야당 경고’는 핑계, 장기집권 꿈꿨나2월 6일국군방첩사령부가 내란·군사반란범인 전두환·노태우 사진을 다시 걸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단독] “1조 이재명, 2조 조국 검거”… ‘홍장원 메모’ 방첩사 간부들도 진술2월 6일국군방첩사령부 간부들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휘부에게서 ‘1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조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검거한다’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1조, 2조로 나눠서 검거한다’는 계획과 주요 인사 체포 명단을 듣고 메모했다고 주장하는데 방첩사 관계자들도 같은 취지의
-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윤 대통령·김용현 등 불출석할듯2월 6일특위는 앞서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2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단독] "체포 아냐" 부인하더니...부하에겐 포고령 위반이니까" 여인형 체포 지시 증언2월 5일방첩사 고위 관계자 증언 나옴
- [팩트체크] "체포지시 없었다" "싹 다 잡아들이라"…'엇갈린 증언' 누가 거짓말?2월 5일[기자]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김용현 전 장관이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으로 윤 대통령에 소개한 인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입니다. …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얘기도 해보죠. 역시 대부분의 핵심 질문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잖아요? [기자] 하지만, 여 전 사령관 역시 부인하지 못한 명확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 [여인형/전 방첩사령관 : (조지호 청장에게) 그 특정 명단에 대해서 저희들이 위치를 알 방법이 없으니 위치파악을 좀 요청합니다. 이것이 제가 기억하는 바입니다.] … 그래서 방첩사를 도와주라는 얘기를 한 것이고.] [앵커] "방첩사의 간첩 검거를 도와줘라"라고 했다는 건데 검거라는 게 결국 누군가를 잡아들이는 일이잖아요. … [기자] 네, 대통령은 계엄상황과 관련이 없이, 평소 간첩을 잡는 걸 도와줘라 했다고 주장했고, 홍 전 차장은 누굴 잡으라는 건지 몰라서 대통령이 도우라는 방첩사 여 사령관에게 물어
- 그 급한 시각에 격려 전화?‥인사 안 받은 윤 대통령2월 5일[윤석열 대통령(어제)] "해외 순방 때 국정원의 해외 담당 파트가 여러 가지 경호 정보를 많이 도왔기 때문에 제가 격려 차원에서…" 윤 대통령측은 또 방첩사를 도우라고 한 건 맞지만 … [김계리/윤 대통령 측 변호사 -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방첩사를 도와서 정보가 있으면 정보를 주고 간첩들 싹 다 잡아들이라'고 말했다는데 증인의 말과 다른데 어떤가요?
- '내란 블랙박스'된 비화폰‥"'계엄 3인방'도 비화폰 받아"2월 5일곽 전 사령관 말고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도 경호처로부터 비화폰을 추가로 받았다는 게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주장입니다.
- ‘내란 가담 의혹’ 박현수 서울청장 유력…야당 ”윤석열 코드인사 철회” 촉구2월 5일이때는 방첩사령부와 국가수사본부가 영등포서 형사 지원을 두고 연락을 주고받던 와중이다.
- [단독] 여인형, 계엄 한달 전 휴대전화 메모…주요인사 명단에 ‘최재영 목사’도 (디올백목사)2월 5일또 검찰은 여 전 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지난해 11월 초 작성된 ‘ㅈㅌㅅㅂ의 공통된 의견임. 4인은 각오하고 있음’이라는 메모도 확보했는데, ‘ㅈㅌㅅㅂ’는 정보사·특전사·수방사·방첩사령관을 … 검찰은 여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4일 비상계엄이 해제되기 직전인 새벽 4시께 “자료를 지우라”고 지시했다는 방첩사 간부의 진술도 확보했다. … 또 방첩사 핵심 간부가 부하들에게 “체포 명단도 없다고 하라” 등의 지시를 내린 사실도 확인됐다. 검찰은 이런 지시가 여 전 사령관의 지시에서 비롯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이진우 전 사령관 '선택적 답변', 단순 중계 그친 TV조선2월 5일여인형 전 방첩사령관도 체포 명단을 인정하지 않는 듯했는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명단을 받아 적었다고 증언하면서 앞으로 공방이 이어질 듯하다"며 이 전 사령관 발언을 전했다.
- [단독] 여인형 계엄 해제 전부터 “자료 지우라”…계엄 위법성 인지 정황2월 5일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비상계엄이 해제되기 전부터 “자료를 지우라” 등의 지시를 내렸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 아울러 주요 인사 체포 등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의 실제 임무를 숨기라는 지시를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 메모하게 해달라”라고 말했다는 방첩사 관계자들의 진술도 확보했다. … 이밖에도 검찰은 방첩사 핵심 간부가 부하들에게 “체포 명단도 없다고 하라” 등의 지시를 내린 사실도 확인했다. … 하지만 방첩사 간부들이 이같은 지시에 대해 “위법하다”라고 반발하면서 실제 대대적인 증거 인멸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홍장원 인사에 고개 돌리고 휴정 때 미소…불리한 질문하자 대리인단끼리 마이크 뺏기도2월 5일어제(4일) 열린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 나온 윤석열 대통령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증인 신문이 끝나고 휴정하자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미소를 띤 얼굴로 대리인단과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