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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용현 측 변호인, 곽종근 전 사령관 접견 시도했지만 "거부"2월 9일김 전 장관측 고영일 변호사는 또 내란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게도 여러 차례 접견을 시도했고, 실제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지난 1,
- 윤상현 “증인 매수 의혹 민주당 의원·홍장원 등 고발해야…특검 대상”2월 9일또 “홍 전 차장은 오염된 메모 논란을 자초했다”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체포 대상을 통보받았을 때 받아 적었다던 메모가 원본이 아니라고 밝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용현 변호인, 증인 출석 앞둔 이진우·여인형 접견…박은정 “매우 의심스러운 정황”2월 8일고 변호사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도 수차례 접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견은 1월에만 세 차례 있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증인 출석일 하루 전인 지난 3일에도 만났다.
- 김용현 변호인, 수감 중인 여인형·이진우 만나…"조력 제공한 것"2월 8일(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과 접견한
- [MBC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 (2025.02.08/뉴스데스크/MBC)2월 8일당시 정치인 등 14명의 이송과 구금을 지시받았던 방첩사령부 간부가 국방부와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했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한 사실이 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체포 명단을 전달받은 시점에 국방부와 경찰도 명단의 존재를 알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부하인 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은 … 구 과장은 "12월 3일 오후 11시 4분경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의 지시를 받았다"며 "이송 및 구금 명단은 14명이었다"고 적었습니다. … 구 과장이 국방부와 경찰 국수본에 전화한 시점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에 전화한, 바로 그때입니다. … 결국 방첩사 중간 간부들의 진술을 통해 '탄핵 공작'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고, '홍장원 메모'는 신빙성을 더 얻게 됐습니다.
- 野 "尹, 말장난으로 탄핵심판 흔들기…궤변·망상 설 자리 없어"2월 8일한 대변인은 방첩사 간부가 군검찰 조사에서 정치인 체포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자필 진술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거론하며 "이제 더 이상 요원, 의원, 인원 같은 말장난이나 탄핵 공작설
- [단독] 尹측 ‘2차 구속취소 의견서’ 제출…“홍장원 메모 허위 시나리오”2월 7일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에 동원됐던 고위 장성들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관계인들의 … 윤 대통령 측은 "홍장원은 검찰에 제출한 메모의 필체와 내용 등이 문제가 되자, 본인이 쓴 것이 아니고 보좌관이 옮겨 적은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1·2차 축차 검거 후 방첩사 … 구금시설에 감금조사 부분 메모는 여인형의 진술에 비추어 허위임이 명백하고, 더구나 방첩사에는 구금시설이 없음에도 홍장원이 상상력을 발휘해 마치 대통령이 정적을 검거해 방첩사 구금시설에
- [알고보니] 윤 대통령, '인원' 표현 써본 적 없다?2월 7일[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5차 변론, 지난 4일)] "대통령께서 "방첩사를 지원해라, 자금이면 자금, 인원이면 인원, 무조건 지원해"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 [젭티 단독] 홍장원 차장이 진술한 체포명단과 대부분 일치하는 지시를 받았다는 방첩사 과장 진술2월 7일
- 여인형-홍장원 통화 전 '명단' 이미 방첩사에2월 7일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체포 명단을 들었다는 시각은 계엄 당일 밤 11시 6분입니다. … [여인형/전 방첩사령관(지난 4일)] "방첩사 요원들의 평균 출동 시간은 그 시간으로부터 2시간 후인 새벽 1시입니다." … 그런데 이미 밤 11시에 방첩사 체포조에 명단이 전달됐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이미 홍 차장이 여 전 사령관과 통화했을 당시는 방첩사 내부에 체포 명단이 하달된 상태였던 겁니다. … [김대우/전 방첩사 수사단장 (어제)] "어떤 체포의 개념으로 저는 받아들이긴 받아들였습니다.
- [젭티 단독] 체포대상의 혐의도 영장도 없이 체포하라는 지시 받은 방첩사 간부들2월 7일
-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콕 집어…"여인형, 3명에 집중하라 해"2월 7일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정치인 체포 지시를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 대상자 14명을 한 명씩 불러주면서 잡으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 [김대우/전 방첩사 수사단장 (어제 / 국회 내란국조특위 청문회) : 잡아서 수방사로 이송시켜라. … [김대우/전 방첩사 수사단장 (어제 / 국회 내란국조특위 청문회) : (여 사령관에게) 전화를 받고 다시 전파를 했습니다. '14명 명단은 다 잊고 3명만 집중을 해라' 해서 불러준 … 앞서 방첩사 출동조 단체 대화방에서도 세 명을 먼저 체포해 구금하라는 지시가 확인된 바 있는데 여 전 사령관 지시가 김 전 수사단장을 거쳐 현장 요원들에게까지 전파된 정황을 뒷받침하는
- [단독] "근데 무슨 혐의?" "영장 없이?"…'체포 지시' 받고 오간 대화엔2월 7일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은 계엄 당일 상부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군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으로부터 관련 임무를 부여받았다면서, 당시 상황을 자필로 자세하게 복기했습니다. 특히 김 전 단장이 지시를 한 이후 나오는 길에 "그런데 혐의가 뭐냐?"
- [단독] "14명 구금" 방첩사 간부 자필진술…홍장원 메모와 '대부분 일치'2월 7일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통화한 뒤 기록한 메모입니다.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등 정치인, 법조인들의 이름과 14명이라는 글씨도 보입니다. … JTBC가 검찰 특수단과 군검찰 등을 취재한 결과, 여 전 사령관의 부하인 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이 계엄 당일, 이와 사실상 같은 지시를 받았었다는 내용의 자필진술서를 검찰에 낸 … 구 과장은 12·3 내란사태 당일 밤 11시 4분쯤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에게 임무를 부여 받았다면서 경찰에는 호송차를, 조사본부에는 구금시설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 구 과장은 또 "4일 새벽 0시 25분에 신모 소령이 소속된 1조가 출발했고, 최모 소령이 소속된 2조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했다"고도 진술했습니다. '1조, 2조 축차 검거 후 방첩사 … 하지만 12·3 내란 사태 당일 방첩사에서 직접 지시를 받은 구 과장의 자필 진술로 윤 대통령의 '공작설'은 힘을 잃게 됐습니다.
- 방첩사 수사조정과장 구민회 자필진술서2월 7일
- 체포 명단 받은 방첩사 내부에선 "혐의가 뭐냐? 영장 없이 구할 수 있나?" 포고문 내용을 보고 어떠한 혐의가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의 행위라 판단2월 7일
- 방첩사 14명 체포명단 홍장원 메모와 일치2월 7일
- [단독] 방첩사 계엄당시 14명 체포명단 나옴2월 7일홍장원 명단과 거의 유사
- [단독]"14명 구금·조편성"…검찰, 홍장원 메모와 똑같은 방첩사 자필 진술서 확보2월 7일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 검찰 특수본 출석해 내란사태 당일 상황 자필 진술 "14명 구금 지시 받았다, 1~2조 순차 출발" 진술…홍장원 전 1차장 메모와 '일치' 국가정보원 1차장의 … 홍 전 차장이 여 전 사령관에게 관련 내용을 들었다는 시간에 방첩사 실무진에게도 똑같은 임무 지시가 내려갔다는 사실이 구 과장의 자필 진술로 확인됨에 따라 홍 전 차장의 증언에 크게
- 박찬대 "검찰, 김성훈 구속영장 반려…내란 은폐 의심 살 행동 말라"2월 7일그는 이어 "12·3 내란 핵심 인물들은 경호처가 지급한 비화폰을 사용했다"며 "특수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등 지난해 4월 경호처로부터 비화폰을 지급받았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