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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내년 공무원 봉급 인상 노동계 5.4% VS 정부 2.6% 막판 기싸움7월 18일반면 최초 2.3% 인상안을 제시했던 정부는 2.6%로 1차 수정안을 제시한 뒤 추가 양보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 "데이트 중 교통사고 낸 남성, '하반신 마비' 예비신부 버리고 잠수" (홍콩)7월 18일장 씨와 그의 가족은 작은 부상을 입은 반면 바이 씨의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척수 손상과 다발성 골절로 인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 55억원·69만명…K팝 화력 맛본 고양시, 아레나 설립 급물살 탈까7월 18일반면 고양종합운동장은 공항버스 등 인천공항에서도 비교적 수월한 이동의 이점이 있어 해외팬들의 방문도 어렵지 않다.
- 익산 소상공인 '코스트코' 걱정 안 하는 2가지 이유…'다이로움' 방파제 역할에 '우산 효과'7월 18일"코스트코 들어오면 외지 대형마트 신규 진입 막을 것"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글로벌 유통기업인 코스트코 입점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익산 소상공업계는 조용한 반면에 전주지역 수퍼마켓과
- 윤계상, 수입 대체 얼마길래…“‘연매출 300억대’ 아내보다 많이 벌어”7월 18일반면 아내가 느꼈던 윤계상의 첫인상은 조금 달랐다고. 윤계상은 “(아내도)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다음날 애프터로 만났는데, 그때 좋았다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 예금 금리보다 수익률 높다… 증권사 ‘발행어음’ 인기7월 18일반면 발행어음의 경우에는 증권사별로 적립형·수시형·외화형 등 유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우대 조건이 없어도 약정 수익률이 4.2~4.8%에 달한다.
- 2020년도부터 나왔던 하이브(전 빅히트) 상장 공모가 거품설7월 18일반면 공모주에 청약하는 신규 투자자들에겐 좋을 게 없다. 싸게 살수록 더 많은 차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방탄소년단 진, ‘냉부해’ 8년만에 출연 “톰 크루즈에게 물회 추천했다”7월 18일반면 과거 비교적 빈약했던 숙소 냉장고와는 달리, 이번에는 고급 식재료도 다수 포착된다고 해, 그의 달라진 냉장고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 여행자보험 큰손이 바뀐다…가입자 셋 중 하나는 ‘2030 女’7월 18일반면 40대 이상 비중은 2021년 65.6%에서 올 상반기 43.8%로 줄어들었다.
- "아이요? 안 낳고 싶은데요"…韓여성 출산 의향 '최저'·남성과의 격차는 '최고'7월 17일반면 한국 남성의 출산의향은 2.09점으로 여성보다 0.51점이나 높았다. 남녀간 출산의향 격차가 가장 컸다.
- 아시아에서 유독 세대교체에 뒤쳐진 한국 영화7월 17일사에드 루스타이 (이란) 89년생 칸 영화제 국제 비평가 연맹상 차이타니아 탐하네 (인도) 87년생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 파얄 카파디아 (인도) 86년생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반면
- "한국여행 왔다가" "반도체보다 더 벌 수 있다"…K관광 '산업 전략' 절실 ⑦외래객 늘어도 관광수지 적자 2년 내 관광객 3000만 명 목표…실행할 조직·전략 시급7월 17일반면, 한국은 여전히 구호만 요란할 뿐 관광을 움직일 컨트롤 타워 조차 없다. 새 정부가 들어서며 관광 산업에 대한 밑그림을 새로 짜야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 반면, 한국은 어떨까. 앞서, 2027년까지 관광객 3000만 명, 관광수출 300억 달러라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컨트롤타워와 전략체계는 사실상 부재하다.
- 병무청 "입영유예 검토" 급물살 타는 전공의 복귀7월 17일반면 의대생 복귀를 두고는 기존에 복귀한 의대생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학내 갈등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17일 병무청에 따르면 하반기 복귀 예정인 전공의들이 수련을 마친 뒤
- "영상 유출 피해자인데"…中 대학, 여학생 퇴학 추진 논란7월 17일반면 "개인의 사생활 문제를 퇴학으로 이어가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특히 남성이 여학생의 사생활을 일방적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 '손흥민 임신 협박' 일당, 엇갈린 입장…남성은 혐의 인정했는데7월 17일반면, 용씨는 혐의를 인정했다. 양 씨와 공모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것이 맞다고 인정한 것. 재판부는 다음 기일부터 두 사람의 절차를 분리해 진행한다.
-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흥민-강인의 대표팀을 좋아하는거였다[이재호의 할말하자]7월 17일반면 한국 축구 최대 라이벌 국가인 중국, 일본과의 경기에서 도합 2만3천명의 관중도 오지 않았다.
- "20대는 안 뽑아요"…신입 채용 안 하는 대기업들 20대 직원 비중 '뚝'7월 17일반면 30대 이상 임직원 수는 같은 기간 88만747명에서 91만5979명으로 3만5232명 증가해 대기업 인력 구조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대 그룹 대표 기업의 … 반면 현대차는 20.8%에서 21.8%로, LG전자는 17.0%에서 18.0%로 20대 비중이 늘었다.
- 판매량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갤럭시 플립시리즈.jpg7월 17일576만대 23년 출시 폴드5 209만대 플립5 365만대 24년 출시 폴드6 232만대 플립6 289만대 장기적으로 보면 z폴드 시리즈도 감소중이지만 중간중간 잠시 반등은 하는 반면
- 아직 데뷔 전인데 뎡배에서 미친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신인배우7월 17일다른 고양이들이 오디션장에 들어서자마자 숨거나 도망치기 바빴던 반면, 금동이는 마치 제집에 온 듯 배를 깔고 드러눕는 대범함과 여유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 일제가 ‘식민지배의 상징’ 남산 신궁 건설을 공표하다7월 17일남산이 일본인 이주의 근거지 인근에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북악산은 신궁으로 가는 길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결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