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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많던 걸그룹은 어디로 사라졌을까?7월 2일각 기획사의 주력 걸그룹들이 안정기에 접어들며 경쟁 열기가 식은 데다 지난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으로 촉발된 대중의 피로감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 쏘스뮤직vs민희진, 3차전 기일 변경…'5억 손해배상소송' 7월 18일로6월 27일민희진은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와 갈등을 겪으며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급했다. … 결국 쏘스뮤직은 지난해 7월 민희진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민희진의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 혐의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5억원 대의 손해배상을 하라는 취지다. … 아니라며 민희진이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재판부는 민지는 민희진이 하이브에 입사하기도 전 이미 선발된 쏘스뮤직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민희진이 나머지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도 관여한 자료가 없다. … 민희진 측은 카카오톡 증거가 불법 취득돼 증거로 채택 불가하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민희진 측은 "사전 수집 동의가 된 자료들"이라고 채택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 민희진 VS 쏘스뮤직, 3차 변론기일…갈등 계속 (재판 연기됐다고 함)6월 27일(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과 쏘스뮤직 측의 공방이 이어진다. 27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하이브 레이블즈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원 상당의 … 앞서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빌리프랩 등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 지난 5월 진행된 두 번째 변론기일 당시 민희진 측과 쏘스뮤직 측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 수집 과정의 적법성을 두고 대립했다. … 민희진 측은 카톡 내용 비공개 진행을 요구했으나, 재판부는 "통신보호 비밀을 침해해서 얻은 자료라면 채택에 곤란하다. … 동시에 민희진의 발언으로 인해 르세라핌을 향한 루머가 생성되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 '독자활동 금지 확정' 뉴진스, '가처분 재항고' 포기 배경은6월 25일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자신들이 원하는 시정 요구가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재항고 안 해6월 25일항고심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 감사하고 대표이사에서 해임해 전속계약의 핵심 전제가 무너졌다는 멤버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하재근의 족집게로 문화집기] 뉴진스의 적은 누구인가6월 24일사태 초기 민희진이 뉴진스를 거론하며 멤버들을 싸움판에 끌어들이는 행태를 보였는데도 뉴진스 일부 팬들이 민희진을 지지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였다.
- ‘독주’였던 뉴진스의 공백, 걸그룹 판도에 준 영향은? [MK이슈]6월 23일지난해 4월 발발한 일명, 하이브·민희진 사태 직전까지도 이들의 음악은 성공적이었다.
- 4연패 충격 뉴진스가 살 길은? [하재근의 이슈분석]6월 21일민희진 사태가 터진 후부터 하이브가 뉴진스의 성공을 방해한다는 해괴한 말들이 돌았었다. 뉴진스를 위하는 건 뉴진스 엄마 민희진뿐이라고들 했다. … 민희진의 이해관계는 뉴진스의 이익과 결부돼있을까? 뉴진스는 민희진의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뉴진스 이익이 곧 민희진의 이익은 아니다. 민희진의 이익은 별개다. … 민희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뉴진스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사태 초기부터 뉴진스를 거론한 것 말이다. 이런 진흙탕 싸움에 아티스트를 끌어들이면 안 된다. …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지만 민희진은 뉴진스를 거론했다. 이건 뉴진스를 위하는 게 아니라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가 자신들을 방해한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과정에서 민희진의 말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정말 있었다면 그게 과연 사실일까?
- 수차례 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던 민 전 대표는 뉴진스가 전면에 나선 이후로는 별다른 외부 행보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 한때 외부 투자자,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등과 접촉설이 돌 정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6월 19일사태의 중심에 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공개 행보 없이 하이브와의 풋옵션 관련 법적 공방에 집중하고 있다. … 뉴진스 멤버들의 선택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시작점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 지난해 4월 시작된 하이브와 민희진 간 갈등은 같은 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전면에 나서며 어도어(하이브)와 뉴진스 간 직접적인 법적 분쟁으로 확산됐다. … “민희진은 계약의 핵심 전제가 아니다. 오히려 하이브가 뉴진스를 알아보고 이들만의 회사를 설립했다”며 “계약의 핵심은 민희진이 아닌 하이브”라고 지적했다.
- 민희진-뉴진스 사건에서 민희진 편든답시고 괴롭혔던 일반인6월 19일내가 올린건 민희진 입장문 이후 올라왔던 전직원분 입장문임 지금 재판하느라 바쁜 민희진 재판스케줄에 직괴 피해자 재판도 있음 ㅇㅇ
- 오히려 하이브가 쏘스뮤직 소속인 뉴진스를 제대로 알아보고 쏘스뮤직의 분할을 통해 뉴진스만을 위한 어도어를 설립한 점, 그 과정에서 민희진과 별도 계약을 체결하여 뉴진스를 지원하도록6월 19일오히려 하이브가 쏘스뮤직 소속인 뉴진스를 제대로 알아보고 쏘스뮤직의 분할을 통해 뉴진스만을 위한 어도어를 설립한 점, 그 과정에서 민희진과 별도 계약을 체결하여 뉴진스를 지원하도록 … 자원까지 채무자에게 지원한 것도 하이브이고, 이는 하이브가 대형기획사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던 점 등에 비추어보면 하이브는 이 사건 전속계약을 전후한 일련의 과정을 총괄하면서 채권자의 민희진 … 및 뉴진스를 일체로 통합하여 큰 성과를 이루어낸, 이 사건 전속계약의 전제 내지 기초가 되는 핵심으로 봄이 타당하고, 민희진은 현재 이러한 통합 구조의 기초를 파괴하는 입장에 있다고
- 디스패치가 공개한 민희진 카톡 중 충격적이라는 말 많은 부분6월 19일
- [단독] 뉴진스, 가처분 항고 기각 후 日서 첫 공식석상…어도어와 동행6월 19일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사임으로 인한 프로듀싱 부재,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가 하니를 무시하라고 한 것을 들은 점 등을 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다.
- 방금 뉴진스 항고 판결문 전문 떠서 다시 한번 사실 땅땅된 부분6월 18일뉴진스 멤버들이 쏘스 연습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에 민희진이 직접 관여하였다는 객관적 자료는 없다. (특히 민지는 민희진이 입사하기도 전 연습생 선발이 된 상태였다.) … 민희진이 뉴진스의 데뷔까지 관여한 공식적 기간은 2021. 11. 2. 부터 2022. 8. 1. 까지로서 그리 길지 않다.
- 뉴진스+민희진+버니즈가 하고 반박된 주장 싹 정리한 인스타 댓글 (진짜 종합판 그잡채임)6월 18일
- "민희진이 나머지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도 관여한 자료가 없다. 뉴진스는 쏘스뮤직의 연습생일 뿐 민희진이 관여한 점은 입증되지 않는다."(재판부)6월 18일
- 기사에 나온 뉴진스 항고심 기각 결정문 일부6월 18일일례로, 민지(2018년)는 민희진이 하이브에 입사(2019년)하기도 전에 이미 선발됐다는 것. "민희진이 나머지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도 관여한 자료가 없다. … 뉴진스는 쏘스뮤직의 연습생일 뿐 민희진이 관여한 점은 입증되지 않는다."(재판부) 전속계약상 민희진과 관련된 조항이 없는 점도 짚었다. … 계약의 핵심은 민희진이 아닌 하이브." 민희진은 지난 2023년 12월경부터 하이브에 주주간계약 내용 수정을 요구했다. 동시에,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기를 계획했다. … 민희진은 현재 전속계약의 전제 구조를 파괴하고 있다." … 민희진이 그 계약 구조를 훼손하고 있는 당사자라는 것. 현 상황에서 뉴진스가 민희진의 입장에 동조하는 것은 더욱더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결국, 스스로 야기한 손해"…뉴진스, 항고 패배의 핵심6월 18일일례로, 민지(2018년)는 민희진이 하이브에 입사(2019년)하기도 전에 이미 선발됐다는 것. "민희진이 나머지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도 관여한 자료가 없다. … 뉴진스는 쏘스뮤직의 연습생일 뿐 민희진이 관여한 점은 입증되지 않는다."(재판부) 전속계약상 민희진과 관련된 조항이 없는 점도 짚었다. … 계약의 핵심은 민희진이 아닌 하이브." 민희진은 지난 2023년 12월경부터 하이브에 주주간계약 내용 수정을 요구했다. 동시에,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기를 계획했다. … 민희진은 현재 전속계약의 전제 구조를 파괴하고 있다." … 민희진이 그 계약 구조를 훼손하고 있는 당사자라는 것. 현 상황에서 뉴진스가 민희진의 입장에 동조하는 것은 더욱더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단독]'사면초가' 뉴진스, 가처분 항고도 기각…'독자 활동 완전 봉쇄'(종합)6월 17일재판부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 갈등을 전속계약 해지 사유인 신뢰관계 파탄으로 볼 수 없다고도 지적했다. … 뉴진스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의 해임 등 11개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어느 것도 인정하지 않고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계속… 법원, 멤버 측 즉시항고도 기각6월 17일재판부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 관행으로 인한 뉴진스의 평가 절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에 따른 프로듀싱 공백 ▲민 전 대표에 대한 하이브·어도어의 보복성 감사에 따른 뉴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