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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조작수사면 공소취소…尹검찰 사건조작 실체 밝히겠다"7월 24일"정치검찰 수사·기소는 민주주의 파괴 폭력" "이재명 대통령도 피해자" "검찰과거사위원회법 제정하겠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검찰의 부당한 수사로 인한 피해를 바로잡기 … 그는 "윤석열 정권 아래 정치검찰에 의한 조작 수사와 무리한 기소는 정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폭력이었다. …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거를 찾지 못하자 증거를 왜곡하고, 오염된 진술에 의존한 무리한 기소를 감행했다"며 "개인 이재명이 아니라 정적 이재명, 나아가 민주주의에 대한 고의적 학대였다"고
- [단독] ‘청와대 앞 시위 조건부 허용’…與 법안 나왔다7월 23일반면 전면 금지될 경우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인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7월 22일
- 강준욱 자진 사퇴… “극우인사 가져다 쓴다고 국민통합 아니다”7월 22일강 비서관은 동국대 교수이던 올해 3월 펴낸 ‘야만의 민주주의’란 저서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옹호했다.
- [단독] 박찬대 "'검찰 정치 관여 금지법' 추진…'실무형 리더' 필요한 시대"7월 22일그러면서 "단순히 검찰개혁이 아닌, 민주주의 회복의 일환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도중 전국적으로 수해가 덮쳤다. … ⓒ박찬대 의원실 제공 "검찰·언론·사법개혁, 민주주의 회복의 일환으로 접근" 검찰·언론·사법개혁을 강조한다. 로드맵은 어떻게 되나. … 단순히 검찰개혁이 아닌, 민주주의 회복의 일환으로 접근할 것이다." 내란종식특별법에 대한 추진 의지도 밝혔다. "내란세력은 사법으로만 단죄할 수 없다. … 민주주의를 해치는 정당을 단죄하는 방식은 신중하면서도 단호해야 한다. 우리 사회가 또 다른 헌법의 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 입법과 여론, 정의가 함께 가야 한다." … "협치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지만, 내란세력과의 결별이 전제된 것이다. 저는 원내대표 시절에도 국민의힘과 실무협의는 꾸준히 시도한 사람이다.
- 전한길 “우리가 한동훈 출당…친한계는 프락치”7월 22일이게 자유민주주의 정당 맞나”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성태 전 원내대표를 겨냥 “뇌물죄 범죄자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가 있다. … 왜 그들은 안 쫓아내나”라면서 “범죄자도 있으면서 오직 자유민주주의 수호하고 한미동맹, 자유시장경제, 법치·공정·상식 주장하는 전한길이 뭘 잘못했나.
- 국힘 "대북방송 중단, 李정부 조급한 유화책…즉각 재개해야"7월 22일지금이라도 대북 방송을 즉각 재개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책무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 '통진당 해산' 김재연 "국힘, 내란정당 해산 반대...껍데기만 바꿀 것, 근본적 소멸 필요"[여의도초대석]7월 22일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 시스템이 작동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해왔었기 때문에 지금도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것이 김 대표의 말입니다. … "인위적으로 해체할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소멸하게 만들어야 된다 그런 말씀으로 들린다"는 진행자 언급엔 "물론이고요"라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원리에도 맞다"고 김 대표는 재차 강조했습니다
- '댓글조작'과 '부정선거'는 원팀...KCPAC 연결된 '자손군' 간부들7월 22일KCPAC의 주요 메시지는 ‘종전선언 반대’, ‘자유민주주의 위협’, ‘부정선거 규탄’, ‘기독교 우파 가치 복원’이다. … 시절이던 2021년 12월, KCPAC이 주관한 ‘종전선언 반대’ 도서 출판기념회에 축사를 했다. 2022년 1월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와
- [속보]한동훈, '강준욱 논란'에 "전한길 같은 보수 망가뜨리는 극우인사들도 데려다가 쓰시라"7월 22일강 비서관은 동국대 교수이던 올해 3월 15일 펴낸 '야만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책에서 "윤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며 … 포함된 장에 대해 "(저자는) 계엄 사태와 관련한 법치 문제와 국민주권에 관해 이야기하고, 야만 감정의 민주화 시대를 비판한다"며 "법치에 정치가 개입되고 입법부 권력이 커진 민주주의
- 한동훈 "강준욱 임명한 이재명 정부…전한길 쓰시면 '윈윈'"7월 22일강 비서관은 지난 3월 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미래사 펴냄)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옹호하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에게
- 野, 강준욱 공세..한동훈 "전한길도 데려가라"7월 22일앞서 강 비서관은 자신의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계엄을 두고 "야당의 민주적 폭거에 맞선 비민주적 저항"이라고 평가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 [단독]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최저임금법은 노동자의 탐욕"7월 22일강 비서관이 지난 3월 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를 보면, 강 비서관은 “최저임금법-노동자의 탐욕, 약자를 힘들게 만드는 악법”이라는 중제를 달고 111~118페이지에 걸쳐 최저임금법에
- [단독] 강준욱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란 말도 모자라"7월 21일강준욱 비서관은 지난 3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사법부에 저항해 유리창을 깨고 법원에 난입한 것이 폭도이고 전원 구속될 일이라면, 5·18은 버스로 공권력을
- [단독] 강준욱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란 말도 모자라"7월 21일강준욱 비서관은 지난 3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사법부에 저항해 유리창을 깨고 법원에 난입한 것이 폭도이고 전원 구속될 일이라면, 5·18은 버스로 공권력을
- 송언석 "전한길 빌미 '극우 프레임'"…한동훈 "'프레임' 아니라 극우 맞다"7월 21일한동훈 전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불법 계엄 옹호(윤어게인)와 부정선거 음모론 선동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극우 '프레임'이 아니라 극우 맞다"고 정의했다.
- 옥중 메시지 낸 尹 “군인까지 내란범 취급…부당 탄압 중단하라”7월 21일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 역사단체들, 강준욱 비서관 사퇴 촉구…“강제동원 피해자 짓밟고 시민 차별”7월 21일이들은 “강 비서관은 윤석열의 내란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옹호하며 민주주의를 부정했다”며 “성소수자 시민의 자긍심 행진을 포함한 퀴어문화축제를 두고 … 이어 “국민통합을 해야 할 비서관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을 짓밟고 시민을 차별하는데 어떻게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 여당 내에서 나오는 '강준욱 비서관 사퇴' 요구…대통령실 '고심'7월 21일강 비서관은 지난 3월 펴낸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했다. … 신정훈 의원도 페이스북에 "국민통합을 책임져야 할 자리에, 국민을 갈라치고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자가 앉아 있는 건 빛과 촛불혁명 그리고 민주공화국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다.
- 尹 “비상계엄 역사가 심판할 몫…정치적 탄압 나 하나로 족해”7월 21일윤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다“며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