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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박스쿨 챙겨라' 대통령실 압박 받았다"…교육부 국장 증언7월 10일김 국장은 "지난해 5월에 (손 대표의 단체와 MOU를 맺으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손 대표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 김 위원장은 "사업자가 교육부의 최고위직 국장에게 문자를 보내고 MOU 체결 압력을 넣는 게 말이 되는가.
- 리박스쿨 손효숙, 초등 학부모 행세하며 의원들에 ‘AI교과서 지지’ 압박 문자7월 10일손 대표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교육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에게 자신이 학부모인 것처럼 가장해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도입 반대를 중단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 [단독] 건진법사-통일교 간부, 샤넬백 2개 대통령 취임 전후 각각 전달돼7월 10일우선 검찰은 윤 전 본부장과 전씨의 문자메시지 내역을 토대로 2022년 7월29일~8월1일 6천만원짜리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전달된 것으로 파악했다. … 검찰은 윤 전 대통령 취임을 전후해 금품과 함께 통일교 주요 현안 관련 청탁이 전달된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
-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해 심신미약자 됐다”7월 10일리박스쿨 청문회 증인 출석…학부모 사칭 문자 들통 ‘AI교과서 지위박탈 막아달라’ 민주당 의원에 문자 리박스쿨, ‘전두환 명예회복 TF’ 구성 사실 드러나 ‘전두환 학살자인가’ 질문엔 … 이 자리에서 진 의원은 손 대표가 지난 2월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이 메시지는 ‘학부모 유권자입니다. … 진 의원은 “학부모도 아니면서 유권자로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한 일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AI 디지털교과서를 반대하지 말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 (가족들한테 알려줘!!) ‘소비쿠폰’ 사기 메시지 주의보 “링크 클릭 절대 금지”7월 10일10일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피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폭염에 집배원 배달도 조정…우정사업본부 “우편 지연 양해를”7월 10일우체국 고객에게는 배달우체국에서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배달 지연 상황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하고 있어…심신미약자 됐다"7월 10일진 의원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 2월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AI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동의하지 말라는 문자메시지를
- "옷도 못 입고 뛰쳐나왔다" 아파트 발칵…누출 화학물질 뭐길래7월 10일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는 "염소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다가 "염소가 아닌 수영장·수돗물 수처리제로 쓰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확인됐다"고 정정하기도
- 📢공군 블랙이글스 10∼12일 에어쇼 연습…"소음 놀라지 마세요"7월 10일방사청은 "오전 10∼11시 비행연습 시간에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서초, 강남, 동작, 성동, 용산 등 비행음 발생 지역에는 재난 문자가 송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전투기 소음에 놀라지 마세요” 공군 12일까지 한강 주변 비행 연습7월 10일비행음 발생 지역인 서초·강남·동작·성동·용산에는 재난문자가 송출될 예정이다.
- SM도 포기한 NCT 태일, 오늘(10일) 집단 성폭행 사건 선고7월 10일"단체방 문자 내용을 보면 피해자가 외국인인 점을 인지하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범행 장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택시의 위치가 찍히도록 하라는 그런 내용들이 있다."
- 민주당 지지자(더쿠덬)와 최민희 의원 문자 내용7월 9일
- 폭염에 집배원 배달도 조정… (12~16시)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적극 활용 권유 우정사업본부 “우편 지연 양해를”7월 9일우체국 고객에게는 배달우체국에서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배달 지연 상황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훌륭해👏👏👏
- 아파트 수영장서 염소액체 누출…11명 병원 이송7월 9일서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주민들은 염소 흡입 등에 유의하고 창문을 닫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조니 뎁 "'신동사' 측 하차 요구, 내게 은퇴하라는 말로 들렸다"7월 9일영화를 촬영 중이었는데, 문자를 받은 순간 굳어버렸다"라고 말했다. … 당시를 떠올리던 조니 뎁은 "워너브러더스 측은 내게 '자리에서 물러나주길 바란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내겐 이 말이 '이제 그만 은퇴해 주길 바란다'는 뜻으로 들렸다. … 그 문자를 보고 '꺼져라. 나 같은 사람은 너무 많아서 다 없애지도 못한다.
- 아 시발 아침에 교수님한테 문자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길래 봤더니7월 9일
- 조니 뎁 "'신동사' 측 하차 요구, 내게 은퇴하라는 말로 들렸다"7월 9일영화를 촬영 중이었는데, 문자를 받은 순간 굳어버렸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더 선을 상대로 한 명예 훼손 소송에서 패소한 뒤 워너브러더스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 … 영화를 촬영 중이었는데, 문자를 받은 순간 굳어버렸다"라고 말했다. … 당시를 떠올리던 조니 뎁은 "워너브러더스 측은 내게 '자리에서 물러나주길 바란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내겐 이 말이 '이제 그만 은퇴해 주길 바란다'는 뜻으로 들렸다. … 그 문자를 보고 '꺼져라. 나 같은 사람은 너무 많아서 다 없애지도 못한다.
- [인간아님주의] 20개월 딸 강간 살해, 장모엔 음란 문자…'징역 30년→무기징역' 양부7월 9일대전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 사건 2021년 7월 9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의 한 원룸 화장실에서 외할머니가 손녀의 시신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발견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범인은 인면수심의 아이 양부 양모씨(당시 29세)였다. 양씨는 그해 6월15일 아내 정씨(25)가 있는 집 안에서 20개월 의붓딸을 학대하고 살해했다. 1심 재판부는 양씨에게 징역 30년 형을 선고했으나 검찰이 양형부당 등으로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 선고를 내렸다. 20대 양씨, 아내와 딸에 상습 폭행+유사 성행위 강요…장모에 음란 메시지까지 범인 양씨는 사기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세 차례 수감된 전과가 있었다. 양씨의 이전 연인들은 그가 가학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으며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양씨가 자해하며 상대를 협박하거나 감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정씨와 2019년 1월경 택배 회사에서 동료 사이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해 2월 정씨가 임신했으나 양씨는 당해 사기죄로 검거돼 교도소에 수감됐다. 정씨는 2021년 양씨가 출소할 때까지 미혼모센터에서 생활했다. 양씨는 출소한 뒤 정씨, 아이와 함께 정씨 모친의 집에 얹혀살았다. 당시 정씨 모친은 양씨를 아이의 친부로 알고 집으로 들였다. 하지만 경찰의 DNA 검사 결과 양씨는 아이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정씨는 일반인보다 지능 수준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정씨를 매일 밤 폭행하고 아이가 울면 함께 때렸다. 양씨는 정씨에게 '친모에게 이르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했다. 그는 정씨와 아이에게 유사 성행위를 시키기도 했다. 2021년 4월말, 양씨는 정씨 모친과 말다툼한 뒤 정씨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이후 연락이 끊겨 걱정된 정씨 모친이 양씨에게 위치를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양씨는 "한 번 하게 해달라" "한 번 하고 나면 알려주겠다" 등의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 정씨 모친은 양씨 지인 등을 통해 겨우 주소를 알아냈고 7월9일 해당 주소지로 찾아갔다가 아이스박스에 담긴 손녀의 시신을 발견하고 말았다. 경찰에 신고한 것을 알아챈 양씨는 그 길로 도주했다. 20개월 딸 고문하듯 학대하고 살해, 성폭행 정황도 드러나 양씨는 범행 3일 후인 7월12일에 대전 동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잠을 자다가 체포됐다. 단순 아동 학대 사건으로 조사하던 경찰은 부검 결과 아이가 성폭행당했다는 사실이 나오자 양씨에게 이를 추궁했다. 당초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던 양씨는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이 나오자 결국 실토했다. 양씨는 범행을 저지른 6월15일, 아기를 이불로 덮고 1시간 이상 폭행했으며 살해 전 성폭행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러면서 '술 마시고 저지른 일이라 기억은 안 나지만 정황상 혐의를 인정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내놨다. 부검 결과는 참담했다. 아이의 온몸은 부서져 있었고 흉기에 의한 상처도 나왔다. 고문에 가까운 심각한 학대였다. 양씨는 이전에도 아이를 강간해 상처를 입혔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이전 양씨는 온라인상에 '근친상간' '강간' '임신'과 관련된 음란물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양씨는 체포 이후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40점 만점에서 26점을 받으며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성범죄자 위험성 평가와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악마 중의 악마" 외할머니 호소에도 1심 징역 30년…양씨 무기징역·정씨 징역 3년 최종 선고 충격적이고 패륜적인 사건은 대중의 분노를 샀다. 시민단체는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2021년 12월 1일, 검찰은 아동학대 살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및 강제추행, 사체은닉, 아동복지법 위반, 사기, 절도, 야간주거침입절도 및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9개의 혐의로 양정식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추가로 성충동 약물 치료(화학적 거세) 15년 등도 청구했다. 1심 재판부는 "음주와 잦은 학대 속에서 불안정하게 유년기를 보냈으며 딸에게 속죄하겠다고 한 점을 고려한다"며 양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양씨는 항소를 포기했으나 검찰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듬해 5월27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에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양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10년간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신상 공개를 명령했다. 친모 정씨에게는 아동 학대, 사체은닉의 혐의를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을 제한하도록 명령했다. 형이 확정되면서 양씨는 현재까지 무기수로 복역 중이다. 정씨는 2024년 출소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요약 1. 평소에도 지적장애 아내와 20개월 의붓딸을 자주 폭행 및 유사 성행위를 시킴 2. 장모와 말다툼 후 아내와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감 3. 20개월 딸을 폭행 및 성폭행 후 살해 4. 장모는 딸과 손녀가 연락이 닿지 않아 사위에게 물어봄, 한번 자주면 알려주겠다고 답을 한 사위 5. 장모는 수소문 끝에 집을 찾았고 아이스박스에 담긴 손녀의 시신을 발견 6. 가해자인 남편 30년형->무기직영 7. 아내역시 3년 복역 후 출소
- [단독] 유명 BJ 결별 통보 받자 방송서 협박과 스토킹…나은씨는 삶을 등졌고, 집유 BJ는 가정을 꾸렸다7월 9일선고 직후 회사 상사에게 보낸 문자에서 “피고인(A씨)의 아내가 임신 중인 점 등이 고려돼 검사가 구형한 징역 3년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로 결정됐다”며 “3년 동안 스트레스로 건강도
- 핫게보니 생각나는 올해 세종대왕 탄신일 국가행사에서 있었던 충격적 사건🇰🇷🇨🇳🇯🇵7월 9일"(행사가) 당장 오늘 6시 시작인데 그대로 나갔다가 국제적 망신을 당할 거 같아 문체부로 전화했다"며 "담당자가 전달하겠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불안해서 한번 더 전화했더니 답장 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