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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 사서 출근해야‥폐허 같은 업무 환경" 취임 사흘째, 열악한 대통령실6월 6일이쯤 되면 인수인계를 부실하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작심하고 대통령실을 폐허처럼 만든 것 같습니다.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근무자들이 쓰레기 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 업무기록과 자료를 치워버린 건 물론이고, 막 들어간 용산 대통령실엔 인터넷 연결도 안 되고 마실 물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시작한 첫날, 사무실 여건에 대해 "무덤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지금 한마디로 아무런 체계가 안 잡혀 있어서, 제가, 제 개인 노트북 들고 어제 브리핑했습니다.
- [단독]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에 이영수 與 경북도당위원장 내정6월 6일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영수 위원장은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농림축산비서관으로서의 업무를 사실상 시작했다. … 농림축산비서관은 전 정부 대통령실의 '농해수비서관'에서 농림·축산 분야만을 떼서 만든 직책이다.
- [그래픽]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조직도6월 6일
- 강훈식, 태안발전소 진상조사안 직접 수령…"이재명 정부, 엄중 대응"6월 6일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으로부터 진상조사 요구안을 받았다. … 대통령실로 돌아가기 전 강 실장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다.
- 대통령실 전부 파쇄 지시자6월 6일왜 아니시겠어
- 강훈식, 태안발전소 진상조사안 직접 수령…"이재명 정부, 엄중 대응"6월 6일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으로부터 진상조사 요구안을 받았다. … 대통령실로 돌아가기 전 강 실장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다.
- [단독] "피의자 한덕수" 수사보고서 입수…"국무위원 소집해 방조"6월 6일[기자] 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밤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소집한 사람은 한덕수 당시 국무총리였습니다. … 경찰은 대통령실 대접견실과 복도 CCTV를 통해 한 전 총리의 진술과 다른 점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특수통 검사’ 오광수가 민정수석? 민주당 의원들도 갸우뚱6월 6일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에 부담이 될까봐 공개 비판에 나서진 않고 있지만 오 변호사를 민정수석에 기용하는 것에 동의하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 생방으로 진행되는 대통령실 브리핑은 기자 대상이 아닌 국민 대상이므로, 국민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정확한 내용이 전달할 수 있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내보내면 되는 거.6월 6일와 이건 생각 못했네 참고로 엠사에서 오래 재직했던 장인수 기자이지만 디올백 보도 관련으로 회사나오고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서울의 소리 이명수기자랑 같이 다니니까 기자들이 장인수기자를 기자취급 안한다고함. 너는 기자이니고 유튜버잖아. 그래서 단독 취재 올리기전에 정보제공하고 보도하라고해도 안내보낸대.
- 브리핑 후 나가는 대통령 대변인에 "재밌어진다" 말한 남기자6월 6일브리핑을 마친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 회의 때문에 질문 못 받고 바로 가야 하는 상황 그래서 회의 때문에 질답 생략한다 함 피치 못 해 질답 생략하고 나간 강유정 대변인 뒤로 뭐 어떤
- 대통령실 '3실장 7수석 1보좌관' 체제 개편…'책임·미래·유능' 기조6월 6일7수석'…시민사회수석은 경청통합수석 변경 AI미래기획수석·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 신설…"청년 담당관 설치" 국민주권정부(이재명 정부)는 6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기조 실현을 위한 대통령실 … 강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은 국민의 삶과 국정을 최종 책임지는 기관"이라며 "이에 걸맞은 조직개편으로 책임성을 강화해 국민께 신뢰받는 대통령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대통령실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호 존중과 신뢰의 국민통합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 끝으로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맡을 한시 기구로 관리비서관을 두게 했다. …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장관급 4명, 차관급 11명, 비서관 49명 규모의 대통령실은 장관급 4명, 차관급 11명, 비서관 50명으로 바뀌었다.
- ‘빈 깡통’ 지적에 尹정부 대통령실 관계자 “새정부, 고압적인 불평 표시할 이유 없어”6월 6일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빈 깡통 대통령실을 만들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의 주장에 대해 “새로운 정부가 등청하자마자 … 이어 “한시가 급해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 이재명 정부 직원들은 하염없이 강당에서 한나절을 기다려야 했다”며 “저는 지난 5월 19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실 서류 파기 … 및 6월 4일 전 공무원 복귀 지시 등 '빈 깡통 대통령실'을 만들지 말 것을 분명히 경고했으며 이는 범죄 행위로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고 했다. … 이 대통령은 전날 첫 인선 발표에 앞서 “(대통령실이)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 ‘3대 특검법’에 한겨레 “내란심판 민심 부응” 조선 “정치적 무대 장치”6월 6일‘채 상병 특검법’은 2023년 해병대원 순직 관련 수사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등 대통령실과 국방부의 수사 외압 의혹을 다룬다. ‘3대 특검법’ 통과에 경향신문은 “지연된 정의 실현을
- [프로필]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李 경제 공약 만든 '설계자'6월 6일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하 신임 수석은 이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평가받는다.
- ‘비례승계 후 복당 거부’ 최혁진 “정치적 사기꾼 아냐…묵묵히 걸어갈 것”6월 6일이재명 정부 출범 후 기존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각각 발탁돼 의원직을 사퇴하며 비례 순번 16번인 최 의원이 자리를 승계받았다.
- 대선 직전 내려온 ‘용산 철수령’…파견 공무원들도 ‘황당’6월 6일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파견돼 일해온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의 푸념이다. … 전임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청야 작전’에 공직 사회에서도 황당한 일이라는 뒷말이 나온다. … (중략) 이에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1급 14명, 2급 이하 175명 등 총 189명에게 “즉시 대통령실로 복귀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대부분이 이 대통령 당일부터 5일 오전까지 … 순차적으로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했다.
- 이 대통령, 재래시장 즉흥 방문…"체감경기 직접 확인"6월 6일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오전 11시쯤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예정돼 있지 않았던 일정이었으나 민생과 경기를 직접 체험하고 서민경제 현황을 체험하기 위한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행사였다"며 "시장에서 국민의 체감 경기를
- 대통령실 "한남동 관저 임시거처에 베개도 없더라"6월 6일관계자 "상태가 대통령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열악함 호소 어제(5일)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한남동관저도 용산 대통령실과 마찬가지로 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남동관저에 대해 "제가 아직 눈으로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상태가) 대통령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4일 기자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이 무덤과 같다"며 "컴퓨터도 프린터도 없어 결재를 할 수 없는 듯 황당무계하다"고 말한 바 있다.
-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확대해 국정 컨트롤타워로…조직개편 단행6월 6일대통령실이 국정상황실을 확대·개편하고 수석급 재정기획 보좌관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 대통령실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호 존중과 신뢰의 국민통합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맡을 한시 기구로는 관리비서관을 둘 예정이다. … 강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은 책임, 미래, 유능을 핵심 기조로 빠르고 실용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에 걸맞는 조직개편으로 책임성을 강화해 국민께 신뢰받는 대통령실을
- [속보] 대통령실 “사법제도비서관실 설치”6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