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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 잊었나…"협의 최우선 의제는 수련·교육환경 보장"[의정갈등 새국면③]6월 29일최안나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의협 전 대변인)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신뢰할 수 있는, 의정 협의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면서 "전공의와 의대생은 의협과도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해야
- 미국 내 50만 아이티인 추방 위기…트럼프, 법적 보호지위 취소6월 28일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아이티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현지 상황이 개선됐다”며 “이번 결정은 우리 이민 시스템의 무결성을 회복하고 임시 보호 지위가 실제로 일시적인 것임을
- 민주당 "또 하나의 쇼, 윤석열 구속만이 답"6월 28일백승아 원내대변인 날선 논평 "법꾸라지... … 백 원내대변인은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이날 나온 특검 브리핑을 소개했다. … 백 원내대변인은 이어 "이제는 구속만이 답"이라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법을 우습게 여기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는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백 원내대변인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는 윤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제시하면서 "스스로 범인임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 이날 백 원내대변인의 오전 논평 제목은 "내란 수괴 윤석열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특검 조사에 성실히 임하십시오"였다.
- 민주당, ‘조사 거부’ 윤 전 대통령에 “구속밖에 답 없다”6월 28일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법꾸라지처럼 온갖 꼼수를 부리다 마지못해 특검에 출석했지만, 국민을 기만한 꼼수 출석이고 또 하나의
- "'젓가락 발언' 빨리 징계해야"…95년생 의원 손솔, 이준석 직격6월 28일이화여대 재임 당시 총학생회장을 맡았고, 이후 진보당에서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 '울산 출신' 안귀령-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 임명..."당찬 청년정치인"6월 28일울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전 남구갑 지역위원장(40)과 안귀령 전 도봉갑 위원장(36)이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각각 임명됐다.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대구탕 집에서 대변인실 안귀령, 전은수 부대변인 및 황인권 경호처장 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전 부대변인은 … 거쳐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 강유정 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기조를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 중책을 수행하는 동시에 언론 주목도가 높은 부대변인으로 근무하며 차기 발판을 다질 전망이다. … 조기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현장 대변인과 도봉갑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중앙과 지역 양축에서 선거 전략을 이끌었다.
- [속보] 국힘 "김민석 총리 후보 자진 사퇴하라"…이 대통령 지명 철회 촉구6월 28일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은 전혀 없었다"며 "증인이나 참고인 한 명 없이 청문회를 진행했고, 자료 … 함 대변인은 또 "생활비·유학비 등과 관련한 수상한 자금 흐름에 대해 명쾌한 설명이 없었고, 그저 '배추' 발언만 회자됐다"며 김 후보자의 해명 태도를 꼬집었다. … 특히 함 대변인은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통령이 야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털면 안 나올 것 같냐'는 식으로 대응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라며 "지지율 50%를 근거로 야당의 우려를 무시한
- 국힘 "김민석 청문회 '배추'만 남아…지명철회·사퇴하라"6월 28일함인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이번 인사청문 과정에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은 없었다"며 "증인이나 참고인 한 명 없이 깜깜이 청문회를 만들어놓고 하겠다던 … 함 대변인은 "생활비·유학비 등 수상한 자금 흐름에 대해서도 명쾌한 설명은 없었다"며 "대신 때아닌 '배추'만 남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 후보자는 50%에 가까운 국가채무비율을 … 함 대변인은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부적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는 당연한 책임이고, 그 책임을 방기하는 순간 이재명 정부의 도덕성과 실용성은 모두 무너질
- 민주 “尹, 법꾸라지 꼼수 부리다 특검 출석…진실규명 출발점”6월 28일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만약 또다시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한다면 국민적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윤석열에 대한 심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이 법꾸라지처럼 온갖 꼼수를 부리다 오늘 마침내 특검조사에 출석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불법 계엄과 내란 음모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자발적 결단이 … 백 원내대변인은 또 “윤석열은 과거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라고 했으나 정작 자신은 거부권을 행사하며 특검 도입을 막아섰고 권력을 동원해 진실을 가로막았다”면서 “스스로가 범인임을
- [속보]대통령실 "지역주택조합 문제 파악...전수조사 착수"6월 28일26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 이틀전 뉴스지만 속시원해서 퍼옴
- 민주당 "특검 출석 면죄부 될 수 없어‥윤, 무릎 꿇고 사죄해야"6월 28일백승아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조사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특검 출석은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마땅한 법적 책임을 …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에서 "법꾸라지 처럼 온갖 꼼수를 부리다 마침내 특검 조사에 출석했다"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 국힘 "코스피 3000, 李정부 성과 아냐…샴페인 터뜨릴 때 아냐"6월 28일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며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 … 최 원내대변인은 "그런데도 이재명 정부와 여당은 집권하자마자 기업들을 압박하는 반기업적·반시장적 법안 추진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최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촉구한다"며 "지금은 민생경제와 기업 살리기,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尹측 "특검, 법위의 존재인가…적법 절차 위반"6월 28일정치적 선동이자 여론몰이일 뿐"이라며 "특검 대변인의 언론 브리핑이라는 미명하에 법령을 위반하고 사실과 법리를 왜곡해 피의자의 인권과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했다. 12
- 尹 측 "특검, 적법절차 위반하고 폭주…정치적 목적 수사 분쇄할 것"6월 28일이어 "정치적 선동이자 여론몰이일 뿐"이라며 "특검 대변인의 언론 브리핑이라는 미명하에 법령을 위반하고 사실과 법리를 왜곡해 피의자의 인권과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위고비·마운자로 맞고 췌장염 사례 잇따라…영국서 조사 착수6월 27일규제청 대변인은 “약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기에 GLP-1 약물과 급성 췌장염 보고 건수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 위고비와 오젬픽을 생산하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 영국법인의 대변인은 가디언에 “이 약제들도 다른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마다 차이가 있다”며 … 마운자로를 만든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의 대변인은 “췌장염은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며 기존 질환 등 다른 요인이 원인일 수 있다”고 가디언에 설명했다.
- 현재 기자들끼리 강유정 대변인 기꺾으려고 자기들끼리 엄청나게 돌린다는 받글 찌라시.jpg6월 27일70년대 군사정권이면 니들이 대변인 구두 밑창을 핥았겠지 이렇게 기어오를 생각도 못하고 ㅉ
- '본회의 불참'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 하고 싶다"6월 27일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취재진과 만나 "나 의원이 농성을 먼저 시작하고 뜻에 동참하는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대통령실 “대출규제, 우리 대책 아냐…대통령에 보고 없었다” <- 이거 아니라고 해명 (수정)6월 27일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부동산 대출 규제 방안과 관련해 “부동산 대책에 대해 저희는 아무런 입장이나 정책을 내놓은 바 없다”며 “혹시나 혼선을 …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지는 않았느냐’는 물음에도 “제가 알기로 보고가 특별히 없었다”고 했다. … 이후 대통령실은 대변인 명의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부처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국민의힘 "국민청문회 열어 김민석 추가 검증할 것"6월 27일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 인사청문회가 끝나더라도 국민청문회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소명되지 못한 … 박 원내대변인은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다양한 논란, 특히 배추경제학 등 2억원을 투자해 매달 450만원씩 배추 농사로 회수한 부분들이 설명되고 있지 않다"며 "5억원 수입과 13억원의 … 박 원내대변인은 "정치자금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박 원내대변인은 "국민들이 소상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판단의 장을 만들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 "野, 추경 삭감 주력할 것"…국민의힘 일부 "소수 야당 조롱" 불쾌감6월 27일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시정연설이 끝난 뒤 이어진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소수 야당을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몇몇 의원들의 발언이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