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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김현태 위증, 법적 조치할 것! 단전함 위치 어떻게 알았나?”[김은지의 뉴스IN]2월 20일어제(2월19일) SBS가 계엄 당일 텔레그램 대화방을 공개했는데, 김현태 단장이 계엄 당일 “의원 본회의장 진입 차단” 등을 명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건영 / 화가 나는 … 진행자 / 그래서 윤건영 의원이 “만약 단톡방의 존재가 사실이라면, 국회 위증죄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페이스북에 쓰기도 했는데요. ■ 주진우 / 제가 계엄 당일
- "기차표 왜 이리 없나" 했더니…고객 5명이 29억어치 티켓 '샀다가 취소'2월 20일특히 기관사와 설비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당일에 열차를 운행하거나 승차장 안전문 점검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중략)
- 홍장원 "조태용 덕분에 체포 명단 확인한 증인 나와"2월 20일홍 전 차장은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오후 11시6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불러주는 체포 명단을 받아적었고 11시30분 … 조 원장은 지난 13일 열린 8차 변론에서 "보좌관 설명은 (계엄 당일인) 3일 밤에 홍 전 차장이 사각 포스트잇에 쓴 것을 줘서 본인이 정서를 한 건 맞는다고 한다"고 증언한 바
- ‘실물 메모’ 가져온 홍장원 “이 정도로 가치 있을 줄 생각 못 해”2월 20일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고,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의 체포조 명단을 통화로 듣고 … 이날 실물 메모의 사진을 찍어 인쇄한 A4 용지를 직접 가지고 온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첫 메모를 적자마다 보좌관에서 정서를 시켜 두 번째를 메모가 만들어졌고, 계엄 이튿날인
- [단독] 여인형 메모, 이재명 측근도 등장…체포 고려했나?2월 20일오늘(20일) 헌재 증인으로 나왔던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에게 계엄 당일 이른바 '체포 명단'을 불러준 걸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입니다.
- 계엄당일 국회 수소충전소 앞에서 국회출입막으면서 "내란에 동조하겠습니다!"말한 8기동단장 목격자 찾는다고함2월 20일추가로 찾고있고 영상, 사진도 찾고있대..!
- 학교폭력 당한 10대 병원서 추락사…법원 "병원 책임 없어"2월 20일당일 오전 8시 넘어 2차례 10분 정도씩 산책을 하고 병실에 돌아온 A군은 오전 10시 넘어 혼자 또 산책하러 나갔다가 병원 4층에서 추락했다. … 재판부는 "A군은 병원에 입원한 뒤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지 않았고 사망 당일 정신과 면담에서도 '잘 잤다'고 하는 등 특별한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며 "병동 생활을 안정적으로 하는
- 김현태 케이블타이가 봉쇄용?‥"이걸로 문 잠기나? 헌재에서 거짓증언!"2월 20일실제 계엄 당일 군인들이 국회 본청 문을 케이블타이가 아닌 청테이프로 묶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인터넷매체 '뉴스토마토'도 "비상계엄 당일 밤 11시 50분경, 707특임단 소속 군인들이 국회에서 마주친 취재진을 벽면에 밀어붙인 뒤 자기들끼리 '케이블타이 가져오라' 지시하고,
-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2월 20일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여인형 전 사령관과의 오후 10시 58분 2차 통화, 오후 11시 6분 3차 통화 내용과 장소에 대한 기억에 혼동이 있었던 점은 인정했습니다.
- [단독] 계엄 대화방 있었는데…"생성 안 했다" 거짓 해명2월 20일김 단장은 특히 "계엄 당일, '비상출동태세 점검 훈련'이 있었다"며 "이어서 계엄이 발령돼 출동하면서 그날은 별도의 방 개설 없이 평소 사용하던 주요직위자의 텔레그램방을 활용했다"고
- sbs단독) 김현태 "의원 차단 지시 텔레그램 공유한 건 맞지만 이후 '의원'이라는 문구 기억 못했다"2월 20일김현태 특전사 707특임단장이 비상계엄 당일 특임단 텔레그램 대화방에 의원들을 차단하라는 글을 올린 데 대해 "사령관 지시를 공유한 것"으로 "이후 기억을 못했다"고 SBS에 밝혔습니다
- [단독] 조태용 “윤, ‘최재영은 함정 파는 나쁜 사람’이라고 했다”2월 20일다만, 최 목사는 계엄 당일 방첩사 인원들이 최종적으로 하달받은 체포명단에는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 [단독] “제2수사단 인사명령 통상적 서류와 달라”…민간인 노상원이 만들었나2월 20일20일 한겨레 취재결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으로부터 비상계엄 당일 김 전 장관으로부터 받은 제2수사단 관련 ‘국방부 인사명령 … 오 기획관은 계엄 당일에도 김 전 장관에게 건네준 문건으론 인사명령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했고, 김 전 장관 역시 이를 수용해 실제 인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 승차권 30억 산 뒤 99% 환불…코레일은 몰랐다2월 20일감사원, 한국철도공사 정기감사 결과 5명이 5년간 29.3억원 승차권 구매했다 99.2% 취소 승차권 다량구매 후 취소한 승객 88% 적발 안 돼 음주 당일 열차 운행…음주 직원이 …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회원과 우수회원, 운행일 당일 혹은 전날 취소하는 회원 등을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하는 허점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 류영주 기자 음주운전 적발 당일 열차 운행한 기관사도 적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철도공사 직원이 오히려 승진하거나 표창을 받는 등 인사관리가 부실했던 점도 지적됐다. … 심지어 기관사 등 철도종사자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당일 열차를 운행하거나 승강장안전문(PSD) 점검업무를 수행한 사례도 적발됐다.
- [속보]한덕수 "12·3 국무회의 형식적 흠결…사법부가 판단해야"2월 20일[이데일리 백주아 최오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10차 변론기일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진행한 국무회의가 심의 절차 거치지
- 학교폭력 당한 10대 병원서 추락사…법원 "병원 책임 없어"2월 20일당일 오전 8시 넘어 2차례 10분 정도씩 산책을 하고 병실에 돌아온 A군은 오전 10시 넘어 혼자 또 산책하러 나갔다가 병원 4층에서 추락했다. … 재판부는 "A군은 병원에 입원한 뒤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지 않았고 사망 당일 정신과 면담에서도 '잘 잤다'고 하는 등 특별한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며 "병동 생활을 안정적으로 하는
- [단독] ‘부정선거 문제없다’ 말렸지만…“선관위 위치나 확인해” 지시2월 20일여 전 사령관은 계엄 당일 오전에도 모든 일정을 참모장에게 위임하고, 북한 오물 풍선 대비를 이유로 통신 대기와 음주 자제 등을 지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故김하늘양 살해 여교사, 응급실서 웃었다…“박대성과 비슷”2월 20일순천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 박대성 역시 여고생을 살해한 뒤 웃으며 뛰어다녔던 것으로 드러나 전문가들은 ‘살인 후 각성’을 언급한 바 있다. 18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명 씨는 사건 당일인
- 군인권센터 "12·3 비상계엄 연루 군인 '선처 탄원' 우려"2월 20일김현태 707 특임단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국회 유리창을 깨고 국회 안으로 침입했다. … 이에 대해 김 단장은 지난 6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일 의원 출입을 막은 게 아닌 국회를 방어하는 차원이었다고 증언했다. … 앞서 이 둘은 지난해 12월 10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에서 계엄 당일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해 참군인 칭송을 받기도 했다.
- 아버지가 아들을…길에서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 결국 구속2월 20일A 씨는 당일 오후 6시 45분께 부산역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