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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거짓노동을 너무 많이 하고있음.twt2월 11일
- 양대노총 "최상목,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발언 사과하라"2월 11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경솔한 발언에 대해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 [단독]삼성전자 '아우' 삼성D, 주52시간 넘긴 직원에 특별휴가2월 11일사업자가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얻고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아야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4월 2차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한은 “AI가 저출생 보완, 10년내 GDP 최대 13% 증가, 일자리 51% AI로 대체"2월 11일10일 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 집필한 ‘AI와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저출생·고령화로 노동 공급이 줄면 2023~2050년 한국 GDP가 16.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보고서는 AI 활용 정도에 따라 총요소생산성(총생산에서 노동과 자본의 직접 기여분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의 효율성)은 10년 내 1.1~3.2%, GDP는 4.2~12.6% 늘어날 가능성이
- 댐 건설 노동자에게 월급을 주지 않은 체코 정부 ㄷㄷ2월 11일비버들이 직접 지으면 17억원 들 댐을 무료로 지어줬다고 함ㅋㅋ
- 돈 벌러 온 한국에서 한 해 최소 173명…왜 스스로 목숨 끊었을까2월 11일미노드의 죽음은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의 전언으로 전해졌을 뿐이다. 한국의 행정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다. … 한국에 ‘일하러 온 사람’인 이주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배경은 노동 환경을 빼고 설명하기 어렵다. … 직장 내 괴롭힘 등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 노동 환경은 별도로 파악해야 기초적 사망 기록이 남는 산재 신청이 가능하다.
- 아들은 집에서 놀고, 회사선 퇴직 압박…부모도 자식도 갈 곳 없는 고용시장2월 11일청년들은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지고 △구직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지는 것도 큰 고충이다. 지난해 졸업 후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11.5개월로 집계돼 2023년보다 1.1개월 늘어났다. … 한국노동패널 자료에 따르면 45세 이후 퇴직을 경험한 근로자는 재취업까지 평균 15.6개월 소요된다.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시간보다 오래 걸리는 셈이다.
- 끊이지 않는 고통… 오요안나 사건이 던진 사회적 경고 [직장내 괴롭힘 일파만파]2월 11일최근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내부 폭로가 이어지며 우리 사회의 직장 문화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첫 시행된 … 프리랜서 및 플랫폼 노동자 등 근로기준법 보호 대상이 아닌 직군까지 포괄하는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 당정이 논의 중인 ‘오요안나법’은 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중대할 경우, 단 한 차례의 발생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고, 피해자가 사업주가 진행한 조사 결과에 불복할 경우 노동위원회를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오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본질은 사측이 괴롭힘 사실을 인지하고도 조치 의무를 취하지 않는 데 있다”며 “피해 근로자가 … 노동위원회 등에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오늘 발표된 대한민국 역대급 구인배수2월 10일10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워크넷을 이용한 신규 일자리는 13만5000명, 신규 구직 인원은 47만9000명으로 구인배수가
- 전국 공무원 노조 "인권위 폭거에 분노…끝까지 심판하겠다"(종합)2월 10일[서울=뉴시스] 오정우 조성하 우지은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내린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관련 의결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 이준석 “주4일제, 자영업자에게는 날벼락 같은 이야기”2월 10일李대표 주장한 ‘국민소환제’ 대해서도 의문 제기 원본보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노동조합 제5회 브라운백세미나에서 공공부문 처우 정상화를 … 이 의원은 이날 한국은행(한은) 노동조합을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노동자 입장에서는 주4일제를 선호할 수 있겠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거의 날벼락 같은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라며 … 이 의원은 “주5일제 노동자가 주4일제로 전환하면서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주장인지, 임금을 실질적으로 삭감하면서 적응해 나가자는 주장인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 [단독] 서울시, 올해 재가요양보호사 쉼터 모두 없앤다 ‘8곳→0곳’2월 10일재가방문요양보호사 쉼터는 이동노동자인 재가방문요양보호사의 휴식과 교육,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 요양보호사 동아리 활동과 노동 상담, 돌봄 노동자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소다. 지난 2022년 7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부터 쉼터는 사라지기 시작했다. … 쉼터 이용률이 낮은 이유는 재가요양보호사의 노동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운영시간 탓이라는 것이다.
- 나경원, “이재명식 '잘사니즘·먹사니즘'의 실체는 민노총 눈치보고, 기업 옥죄고, 국민 분열시키는 것”2월 10일이에 더해 "노동시간 단축, 주 4.5일 주장도 더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기회마저 빼앗는 규제를 하자는 것"이라면서 "정년 연장도 마찬가지다.
- MBC 제3노조, 지방노동청에 ‘故 오요안나 사건’ 특별근로감독 청원2월 10일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10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특별근로감독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특별근로감독은 고용노동부가 특정 사업장이나 기업에서 발생한 노동법 위반 사례나 근로자의 권익 침해가 의심되는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감독 외에 특별히 실시하는 조사다. …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에 대해 부고를 발표하지 않고 보도도 하지 않은 채 ‘MBC흔들기’를 한다고 주장한 입장문을 발표한 경위와 MBC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 사례와 관련해 근로기준법과 노동법 위반 사례에 대해서도 조사를 촉구했다. … 제3노조는 “이번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MBC의 불합리한 근로 환경과 부당한 노동행위에 대한 실태가 명백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안창호 인권위원장, MBC 기상캐스터 사망사건 관련 성명 발표2월 10일2953명으로 32.1%에 해당하고, 아나운서 계열 중 프리랜서의 비중은 92.9%에 이른다”며 “현실에서 대다수의 프리랜서는 법적으로 근로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취급되어 각종 노동법으로부터 … 안 위원장은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존엄성은 노동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보장받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인권위는 프리랜서 등과 같이 노동을 제공함에도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 한 지지자는 "U.S. ARMY(유에스 아미)" 명찰을 단 군복을 입고 영화에 나오는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든 채 엘리베이터 앞에서 출입자들의 통행을 막기도 했다.2월 10일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전원위를 무사히 진행하게 하는 것"이라며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나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 못 오게 잘 막으라"고 여러
- AI가 GDP 최대 12% 끌어올리지만 대기업·고소득층이 더 혜택2월 10일보고서는 AI 도입의 거시경제 영향, 기업 생산성 영향, 노동시장 영향 등을 나눠 분석했다. … 우선, 연구진은 AI 도입으로 인간의 노동력이 대체될 경우, AI 도입이 인간을 보완하는 경우, AI 도입으로 경제의 전반적 생산성 향상을 이룰 경우 등 세가지 가정 하에 추정했다. …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AI 노출도와 AI 보완도라는 개념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근로자의 절반 이상(51%)이 AI 도입으로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페인, 주 40시간→37.5시간 근무 추진2월 10일노동부 장관이자 좌파 연합 수마르(Sumar) 대표인 욜란다 디아스가 근로시간 단축을 주도했다.
- 귀걸이 1cm·손톱 1mm… “여성에게만 성차별적 용모 매뉴얼 요구”2월 10일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가 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용모·복장 매뉴얼 내용 중 일부다. 액세서리 개수, 손톱 길이, 화장 정도까지 과도하게 정해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공공운수노조는 6일 "한국마사회시설관리가 지난해 6월 '고객응대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 시설관리 현장 노동자들이 따르도록 했다"며 성차별적 매뉴얼을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 공공운수노조가 공개한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매뉴얼을 보면 남성과 달리 여성 노동자에게 과도하게 세세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공공운수노조는 "이 모든 규제가 남성노동자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으며, 남성의 시선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차별적"이라고 비판했다. … 이들은 "관리자들이 현장 여성노동자들에게 '머리 묶고 일해라' '매뉴얼에 맞지 않는 귀걸이를 빼라'는 등 트집을 잡는다"며 "한국마사회지부는 매뉴얼 시정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
- 이재명이 찾던 ‘군용차 차단 청년’도···“반도체 52시간 예외 안 돼”2월 10일정부와 국민의힘은 이 내용을 담은 ‘반도체특별법’ 통과를 추진하려 하는데, 쟁점이 된 노동시간 규제 예외 부분에서 이 대표가 논의 여지를 열어뒀다. … 자신을 “노조 없는 노동자”라고 소개한 김씨에게 노동시간 규제 예외는 “생명과 목숨을 지키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일이다. … 김씨는 “3개월 바짝 일하다가 나머지 3개월을 쉰다고 해서 이미 멈춘 심장이 다시 뛰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주 52시간도 (법정노동시간인) 주 40시간을 넘긴 연장노동시간인데, … 그는 “저출생 이야기를 하는데 52시간을 넘겨 일하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리러 갈 수 있나”라며 “청년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라고 하는데, 밝은 미래와 장시간 노동이 어울리는 말인가 … 김씨는 “기업의, 기업을 위한, 기업에 의한 민주주의”라며 “광장에 앞장선 건 노동자들인데 벌써 반노동 정책을 하려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