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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제발 씻고 타요"…'아침샤워법'까지 나왔다8월 9일누리꾼들은 "야간근로자였을 수도 있다", "노동자 아버지의 땀이다", "냄새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이참에 담배도", "그게 싫으면 자가용을 끌고 다녀라", "교대 근무자로서
- 여성 관리자 ‘0명’인 곳 어디?…노동부, ‘고용 성평등’ 외면한 41개소 명단 공개8월 9일대상 기업은 해마다 직종별·직급별 남녀 노동자의 수와 임금 현황 및 여성 고용에 관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 이재명 대통령 “모든 산재 사망사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직보하라”8월 9일이 대통령은 전날 경기도 의정부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날 … 강 대변인은 “일 하런 나간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더는 없도록, 세계 10위 경제 강국을 노동자의 안전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 아파트 공사장서 하청노동자 추락사…“안전장비 없이 안전망 철거”8월 8일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8일 의정부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의정부시 신곡동 … 디엘(DL)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ㄱ씨가 6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 한편, 사고가 난 이 공사 현장은 2023년 7월4일에도 콘크리트 타설 장비 배관 작업 중 장비가 넘어져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짐칸서 복면 무장요원이 우르르... 美 이민 당국, '트로이 목마' 작전 공포8월 8일이날 현장에 있던 한 노동자는 LA 타임스에 “오전 6시 45분쯤 펜스케 트럭이 주차장에 도착했다.
- 유독 포스코이앤씨에만 집중포화... 정치적 의도 있나8월 8일건설 업계에서는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고령화, 갈수록 높아지는 외국인 노동자 비율 같은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특정 건설사에만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는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 이달 초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사건의 피해 노동자는 외국인이었다.
- 한수아X신소율X김기방X오승은, ‘퍼스트레이디’ 캐스팅..정치판 부부의 세계(공식)8월 8일김기방은 공장 노동자 시절부터 현민철과 가까웠던 친구 윤기주 역을 맡았다.
- 출근길 악취에 분노…"'아침샤워법' 만들자" 황당 주장까지8월 8일누리꾼 갑론을박 "불쾌" VS "퇴근길 노동자 이해해야"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계 없음.
- @: 포스코이앤씨 사고 엄정대응 너무 에바아님? 그렇게까지 할일임?8월 8일경찰은 - 왜 노동자가 안전장비를 착용안한채로 투입됐는지 - 안전장비 지급이 됐는지 - 안전교육이 실시되긴했는지 등 국토부는 - 건설현장 안전수칙이 지켜지는지 - 불법하도급 유무 등
- 뉴욕 한복판서 마차 끌던 말 숨져…동물학대 논란 재점화8월 7일에디타 번크란트 NYCLASS 전무이사는 “뉴욕시와 운송노동자노조는 약 200마리의 마차 말을 보호하기는커녕 위험에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강원경찰청,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착취 브로커 조사8월 7일양구군은 지난 6월 외국인 노동자 200여 명이 임금을 착취당했다는 집단 탄원서를 제출하자 양구경찰서에 브로커 A씨에 대한 수사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 李정부 '광복절 특사'에 조국·최강욱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종합)8월 7일이밖에 윤석열 정부 때 집단 파업을 벌이다 구속 수감된 건설노조·화물연대 노동자 등도 사면 대상에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포스코이앤씨, "절연장갑 아닌 목장갑 착용"‥전원 차단 매뉴얼도 어겨8월 7일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쓰러진 미얀마 국적 30대 노동자는 나흘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MBC 취재 결과, 경찰은 "사고 당시 피해 노동자가 절연장갑이 아니라 목장갑을 끼고 있었다"는 같은 국적 동료 노동자들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 위험한 작업일 경우 사업주는 노동자 숫자 이상으로 보호구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감전 위험이 있다면 절연장갑이나 절연장화 같은 절연용 보호구 지급이 의무입니다. … 경찰은 피해 노동자가 왜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현장에 투입됐는지, 안전교육은 제대로 이뤄졌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 기계 끼여 숨진 네팔 노동자, 임신 아내 있었다…이주노조 "기계 돌아가던 도중 사고"8월 7일네팔에서 온 30대 이주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진 지 나흘이 지났습니다. … "움직이는 기계를 청소하다가 숨졌다"는 동료 노동자들의 증언이 나오는 가운데, A씨의 장례는 임신한 아내가 있는 본국에서 치러집니다. … 지난 3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네팔 국적 30대 노동자가 작업 중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한국인 관리자 1명과 청소를 맡은 외국인 노동자 2명이 3인 1조로 진행하는 작업이었습니다. … 같이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A씨의 비명을 듣고 신고했는데, 당시 한국인 노동자는 자리를 비웠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실업급여 계정 올해 바닥난다8월 7일이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가입자가 더 늘지만 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는 대부분 고용 사정이 불안해서 지출이 더 많이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단독]정부, 20대 건설사 CEO 집합령…안전관리 점검8월 7일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이어지자 고용노동부가 20대 건설사 CEO를 한 데 모아 안전관리 간담회를 연다. 7일 건설업계에 다르면 고용노동부는 시공순위 … 업계 관계자는 “고용노동부가 노동자 사망사고 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 '괴물 폭우'로 허리까지 물 찼는데…음식 받아 배달 가는 라이더에 '아찔'8월 7일앞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의 구교현 지부장은 “배달운임이 너무 낮아 이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며, “지난 8개월 동안 16명의 배달노동자가 사망했다. … 이에 현재 국회에서는 산재 예방과 하청 노동자 보호를 위한 다수 법안이 논의 중에 있다. … 구 지부장은 배달노동자들이 필요로 하는 4대 보험 혜택이나 운임 인상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면서 안전운임제와 유상운송보험 의무화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영훈 장관 "산재 원인 원청이 나빠서?…하청에 실질권한 줘야"8월 7일윤창원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포스코이앤씨 산업재해 사태의 원인으로 '원하청 구조'를 지목하며, 하청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예방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 장관은 "사고는 대부분 하청의 하청, 맨 끝단에서 발생한다"며 "가장 현장을 잘 아는 노동자에게 위험요소를 알 권리, 원청에 요구할 권리, 피할 권리(작업중지권)를 보장해야 한다"고 …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 연이은 산업재해 사고로 노동자들이 숨진 사실을 언급하며 질타했다. … 이와 함께 김 장관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최근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노동자가 지게차에 매달리는 등 괴롭힘을 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제 이주 노동자는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어떤
- "산재 사고나면 회사 문닫나"… 대통령 '경고'에 건설업계 패닉8월 6일또 국내 산업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사망자 수는 2021년 42명에서 2023년 55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수가 건설업종에서 발생하고 있다. … 날씨와 노동자 숙련도, 현장 특성 등 변수가 많아 산업재해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단독] '안전예산' 계속 줄여온 포스코…사고 현장엔 펜스조차 없었다8월 6일[기자] 지난달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 현장. 60대 노동자가 회전하는 천공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 미얀마의 30대 노동자가 감전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헬멧과 장화 외엔 별다른 안전 장비가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