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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지 분쇄기에 빠져 숨져도 몰랐다…한솔제지 중대재해 조사7월 18일한솔제지 공장에서 파지를 으깨 처리하는 작업에 투입된 30대 노동자가 입사 한달 만에 폭 30㎝의 파지 투입구에 빠져 변을 당했다.
- 노동자로서 일본자회사에 맞서서 '500일' 넘게 최장기 고공농성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여성 2인7월 17일4계절을 2바퀴나 돌고 있지만 해결이 어디쯤 왔는지 모르겠다. 계속 기억해주고 연대가 필요해 이 분들이 어쩌다가 올라가게 되었는지 뉴스타파에서 10분 정도로 정리해 준 영상 고공농성 500일을 기념.. 하며 대선후보자에게 바라는 점 무려 작년에 한 인터뷰.... 이 때에 비해 뭐가 변했나 ㅋㅋ 글의 끝맺음을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보다가 다른 노동운동가의 말을 빌려와볼게 "내가 남의 아픔을 외면하면 언젠가 그 아픔은 내 것이 된다." -김진숙
- 파지 분쇄기에 빠져 숨져도 몰랐다…한솔제지 중대재해 조사7월 17일한솔제지 공장에서 파지를 으깨 처리하는 작업에 투입된 30대 노동자가 입사 한달 만에 폭 30㎝의 파지 투입구에 빠져 변을 당했다. … 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87조 9항 3호)은 교반기의 개구부에 노동자의 신체가 들어가면 자동으로 기계가 멈추는 감응형 방호장치를 설치하고, 개구부에는 추락방지를 위해 안전난간·울타리
- 여성으로 태어나 노동운동을 해왔던 시대별 노동운동가들 모음7월 17일복직하게 된 김진숙 운동가 현재까지도 여성으로서 최장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두 분 박정혜, 소현숙 나는 이런 관련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사회활동하는 사람도 아니라 걍 평범한 노동자
- [단독] "살기 싫다" 서글픈 유서…'입주 난민' 스스로 생 놓았다7월 17일지난 1월 21일 숨진 채 발견된 70대 청소노동자 A씨가 노트에 쓴 유서.
- [단독] 경북 울진 국유림서 나홀로 벌목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최소 5시간 방치7월 17일경북의 한 국유림에서 홀로 벌목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최소 5시간 이상 현장에서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울진경찰서와 울진소방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 12일 저녁 8시20분께 경북 … 벌목업체 소속 노동자인 ㄱ씨는 이날 낮에 홀로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ㄱ씨와 동료 1명은 이날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흩어져 작업을 재개했다고 한다. … 이 때문에 대부분 벌목업체는 사업주가 일감을 확보하면 단기 계약으로 노동자를 채용해 작업한다. … 상시노동자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아니란 의미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벌목 작업 때 일정 범위 안에 출입이나 다른 작업을 금지해야 한다고 정한다.
- "외국인 시급이 더 높겠네"…대구는 아직 8년전 최저임금, 얼마나 심각하길래?7월 16일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5일 대구시당 당사에서 ‘대구 청년·대학생 최저임금 위반 실태 및 대책 수립 토론회’를 열고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부당한 처우 실태를 공개했다.
- SPC그룹 산하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3명이 기계 끼임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같은 기간 ‘과로’로 사망한 노동자도 3명7월 16일그러나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D 씨는 “이 같은 근무형태는 주 52시간 상한제를 악용한 꼼수”라며 “주 52시간 상한제의 취지는 장시간 노동을 하지 말라는 것 아닌가 … 이를 감안하면 노동자가 원해서 주 70시간 근무했다고 핑계댈 것이 아니라 주 7일 연속해서 70시간씩이나 근무하지 못하도록 회사가 사전에 관리해야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 노동장관 후보자 “SPC 사고, 원인과 결과를 바꾸지 말아야…무관용 원칙으로 엄단”7월 16일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했다. … 이 노동자는 뜨거운 빵을 식히는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를 뿌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 SPC그룹 산하에서는 2022년 10월 평택 SPL 제빵공장, 2023년 8월 샤니 성남공장에서도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사망했다.
- Spc에서 사망한 노동자들7월 16일
- 김영훈 후보자 “임명되면 곧 노란봉투법 추진...김정은 주적”7월 16일노란봉투법은 파업으로 손해를 입힌 노조를 대상으로 기업이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걸 제한하고,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김 후보자는 “원·하청이 형식적 고용 관계에 없다고 해서 그 자체로 불법이라며 손배소가 남발되고 노동자는 극렬하게 저항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김 후보자는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법이 아니고 불법의 근원을 제거해 현장에서부터 노·사 자치를 실현하고 신뢰를 쌓는 법”이라며 “실질적으로 하청 노동자의 노동 조건을 … 그는 “영세 노동자들과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선도 기업들을 잘 지원해 자율적으로 안착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주민 “전공의 와도 바이탈과 복귀율 저조할수도...환경-수가 개선 등 대책 세워야"7월 16일수련 환경 개선 같은 경우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노동자이면서도 이 사람들은 학생인데 그동안 사실 주당 80시간 이상을, 80시간을 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 [단독] 노동부·경찰, '맨홀 사망' 인천환경공단 압수수색7월 16일최근 인천 계양구에 있는 맨홀에서 노동자 두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 "한국이 아시아 최저임금 1위"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것7월 15일최저임금이라는 제도의 목적 자체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 기반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2024 주요 국가의 최저임금제도' 보고서 중 일본의 최저임금 현안이슈. … 사내 하청, 불법 파견 등의 형태로 대기업도 저임금 노동자를 많이 쓰고 그들이 대부분 최저임금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484만원 명품 재킷, 제작가는 고작 13만원…결국 칼 빼들었다7월 15일이 회사는 하청업체에 의류 제작을 맡겼고 이 하청업체는 다시 밀라노 인근의 중국 업체에 하청을 줬다. 2차 하청업체는 불법 체류 중인 아시아인 노동자들을 고용해 야간, 공휴일까지 작업을 … 당국은 노동자들이 법정 근로 시간을 훨씬 초과해 장시간 근무한 사실을 전력 소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밝혀냈다.
- [속보] 경찰·식약처, '끼임 사망' SPC삼립 시화공장 합동점검 시작7월 15일앞서 지난 5월 SPC 삼립 시화 공장에서는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 [단독]'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국정과제 검토7월 15일최근에도 민주노총은 오는 16일과 19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현장 노동자의 작업중지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 ‘13만원 하청’ 재킷, 판매가가 무려 484만원…착취로 돈 버는 명품들7월 15일고급 캐시미어 의류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하청업체에 의류 제작을 맡겼고 이 하청업체는 다시 밀라노 인근에 있는 중국 업체에 하청을 줬다. 2차 하청업체는 불법 체류 중인 아시아인 노동자들을 … 당국은 전력 소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동자들이 법정 근로 시간을 훨씬 초과해 장시간 근무한 사실을 밝혀냈다.
- “에어컨 눈치보지 말고 트세요” 성동구, 경비실 에어컨 비용 지원[서울25]7월 14일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의식이 많이 개선됐지만, 과거에는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주민도 있었다. … 앞으로도 공동주택 필수노동자의 인권 보호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중국에 뒤쳐지는 '메이드 인 재팬' 일본반응7월 14일그러니 위상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yui******** 메이드 인 재팬이라고 말하면서 제조 현장에서는 일본인 고용자를 정리하고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 고용만 늘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