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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사진 찍겠다 송전탑 올랐다 산불 내고 감전사 (대만)8월 18일현지 경찰 제공 대만의 한 남성이 노을 사진을 찍기 위해 송전탑에 올랐다가 감전사하면서 산불과 정전까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7일 대만 신문망(TVBS)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베이시 슈린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다퉁산의 한 송전탑에 올라갔다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5m 아래로 추락했고, 고압의 전기로 인한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사고를 신고한 A씨의 여자친구 B(20대)는 송전탑 꼭대기에 올라가 노을을 찍으려는 A씨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쾅’ 하는 소리와 함께 A씨가 떨어졌고, B씨가 달려갔을 때 A씨는 호흡은 물론 심장 박동도 뛰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A씨의 몸에 붙은 불이 근처의 불로 옮겨 붙고, 강풍을 따라 불길이 계속 번지자 B씨가 다급하게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인력 55명을 출동시켜 구조와 화재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인근 지대 약 30㎡를 태우고 밤 9시 3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 李대통령 "왜곡·허위 언론 책임 물어라"…법무장관에 "쟁점 공론화"(종합)8월 18일또 "공급자의 편의보다 수용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해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해달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 "재혼 남편, 전혼 자녀 학원비 요구에 '전남편한테 받아라'…섭섭하다"8월 18일이어 "처음엔 재혼해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남편이 내 아이를 잘 챙겨주고 사랑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 자기 자식도 있는데 내 전혼 자녀를 예뻐해 준다는 건 감사한 일이었다"라며 "내가 전남편한테 양육비를 받는 것처럼 현 남편도 전처한테 양육비를 보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갈등은 …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섭섭함이 쌓였다며 "난 재혼한 이후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가정주부로 생활했고, 남편이 외벌이로 경제 활동을 하게 됐다. … 이에 남편은 "나도 당연히 우리 애(전혼 자녀)를 책임져야지. 내가 이혼했다고 해도 아빠인 건 변함없고 양육비는 주기로 약속했으니까 보내는 거다. … 그러면서 "나도 당신 애를 사랑하지만, 학원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건 전남편한테 요청해서 좀 더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 [속보] 여가장관 후보자 “차별금지법 필요…청년 성평등 인식격차 심각”8월 18일그는 “지난 20여년간 변호사로 일하며 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신할 개회를 얻었다”며 “법정과 거리에서 만난 수많은 약자의 삶이
- 황운하 "조국 대권 행보? 국민이 대선 주자로 인식하는 것을 어떻게 말리나"8월 18일정권 재창출을 위해 정부가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먼저"라며 "대선을 얘기하는 것은 너무 때 이르다"고 말했다. … 조국혁신당이 검찰 독재 조기종식을 내세우고 창당을 하긴 했는데 검찰 독재 조기종식이 이제 끝났단 말이에요. 이제 남은 과제가 정치개혁 과제입니다.
- 심은경 주연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 황금표범상 영예…“한국어로 소감을 말하고 싶었다”8월 18일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스위스에서 열린 제7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 소속사 팡파레는 16일(현지시간)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 ‘여행과 나날’은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 원숭이에게 식이제한을 해보았다.jpg8월 18일"화가 나 있으나"
-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15년 치매 간병의 끝은 살인이었다8월 18일“나도 죽고 싶다”며 “죽으러 가자”고 했다. 홀로 살아남은 A씨만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일본 성 복원하는데 엘리베이터 얘기가 나오는 이유8월 18일일본 성하면 제일 유명할 오사카성 여기가 겉모습만 성이고 내부는 철근콘크리트 건물인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아예 엘리베이터까지 내외부로 설치되어 있어서 문화재적 가치는 거의
- 케톡 아이돌이다 아니다 이야기 나온 현 가요계 프로듀서.jpg8월 18일테디 난 아이돌이었다 생각함
- ((원덬기준)) 온갖 팬덤이 온갖데 남용하는 데 공수치오는 밈 원탑8월 18일. => '역시 까와빠가 미치는 슈퍼스타' 병크 쳐서 까임 => '역시 까와빠가 미치는 슈퍼스타' '아니 걍 못한다고' '아니 걍 잘못했다고' 이렇게 반발나면서 십중팔구 플 더 길어짐
- 李대통령 "허위·조작 뉴스 반드시 해결…책임 물어야"8월 18일공급자의 편의보다는 수용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해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 '마약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1심 징역 2년 6개월…며느리는 집행유예8월 18일이들 역시 40시간의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각 241만 원·563만 원의 추징금을 내야 한다.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 잇따른 실패 끝에 이 씨 일당은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지난 2월 1일 서울 강북구 아파트 단지 내 공중전화 부스 내에서 합성대마 약 10mL, 같은 달 6일 강북구 아파트 단지
- "이정후, 10년에 한번 나올 수비"…MLB 극찬 쏟아진 이 장면8월 18일이정후가 공-수에서 두루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는 동안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도 힘을 냈다. 0-0이던 6회 도미닉 스미스와 크리스티안 코스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내 승기를 잡았다.
- '벌써 1년' 조세호X이준 "멤버들 참 고맙다…비밀 없을 정도로 친해져" (1박 2일)8월 18일조세호는 "뒤늦게 합류하는 건 부담도 되고 어떨까 했는데 첫 녹화 끝나고 그때 여자친구였던 아내가 물어봐서 '멤버들이 잘해줘서 편했다'고 한 게 기억 난다.
-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많이 배운다는 우즈베키스탄 근황.jpg8월 18일노래배우는 중인데 발음 나보다 좋음 케이팝 춤 배우는 중 원래 고려인들에게 한글 가르칠 목적으로 처음 세운 단체였는데 인기가 점점 많아져서 타인종 수강도 많아졌다고 물론 고려인도 듣고
- <나는 생존자다> 형제복지원 편 다 봤고 너무 화난다 ..8월 18일
- 이재명 대통령 기념 우표, 왜 '백일 기념'으로 나올까8월 18일기념우표첩은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를 담고 있다.
- 부산거주 원덬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ㅊㅊ하는 부산 맛집 및 기타등등8월 18일중구- 옥생관 : 탕수육 개존맛 특색있는 탕수육임 면요리는 무난한데 기왕 먹는다면 북경면 ㅊㅊ 마가만두 : 옆의 신발원이 더 유명하지만 나는 마가만두가 나았음 군찐물 만두 중에서 군찐을 … 나는 더티화이트를 좋아함 피켄드 : 걍 내가 살면서 먹어본 휘낭시에중 제일 맛있음 겉빠속촉쫀 처음 갔던 달엔 일주일에 두번씩 사먹음 새로운 맛좀 내주심 좋겠음 노베이커노베이커스 : … 서면이라 관광겸 들르기에도 ㄱㅊ 22 재성밀면보단 좀 더 자극적인 맛임 ----- 영도구- 백설대학 : 위생지적되던 곳이었는데 유명해지면서 이전하고 싹 개선됨 쫄우동이 유명한데 난 … 코코노카(라멘), 오두리할매셋째딸연탄쭈꾸미, 옥이기사식당(돌곱창), 상해만두, 금용만두, 민정한우수육국밥(간판은 국밥집인데 뭉티기랑 육전이 맛있고 쌈), 보라찐빵(진심 개맛있는데 나도
- 현재 미국 트위터에서 카디비 신곡이 숙연해진 이유...8월 18일your flop is not the same 내가 망한 거랑 니가 망한 건 같지 않음 If you did my numbers, y'all would pop champagne 니가 내 … 성적 내면 니는 샴페인 터트리겠지 ㅋㅋ If I did your numbers, I would hop out a plane 내가 니 성적 내면 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거임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