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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해라. 윤석열과 화해를 주선하는 자, 그가 바로 배신자다"[박세열 칼럼]4월 6일윤석열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건 김용현이 내란 실패 후에 했다는 말, '중과부적'(衆寡不敵, 수가 적으니 맞설 수 없다)의 의미에
- 尹측근 김용현·이상민 증언, 오히려 파면 근거 됐다4월 6일동아일보 손준영 기자 “포고령 집행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야간 통행금지 조항도 삭제할 필요 없어” (전략) 이 전 장관의 증언은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했다. 헌재는 결정문에 “이 전 장관은 7차 변론기일에서 비상계엄 선포문이 국무회의 구성원 11명이 모인 대접견실이 아닌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놓여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라고 적시하면서 “대다수 장관들은 비상계엄 선포문을 못 보고 계엄사령관이 누군지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포고령 1호’와 관련한 김 전 장관의 증언도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이 4차 변론기일에서 “포고령이 효력이 있으니까 실제로 집행하려고 하였고,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증언한 점을 언급하면서 “(포고령은) ‘집행 가능성이 없는 상징적인 것’이라는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의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포고령 초안에 들어 있던 야간 통행금지 조항을 윤 전 대통령이 삭제했다고 한 김 전 장관의 증언에 대해서도 “집행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야간 통행금지 조항도 삭제할 필요가 없었고, 오히려 나머지 조항들의 효력 발생 및 집행을 용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헌재는 김 전 장관의 이름을 결정문에 31회 언급할 정도로 비상계엄 당시 김 전 장관의 역할과 발언에 주목했다.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해제 후 개최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우리 군이 대통령의 명을 받들어 임무를 수행하였으나 중과부적(衆寡不敵)으로 원하는 결과가 되지 않았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헌재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진) 병력 투입이 단순히 질서유지에 그친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극우 지지층서 ‘윤 어게인’ 급속 확산…국힘 ‘역학구도’ 영향 촉각4월 6일전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쪽에서 공개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옥중서신에 “윤 어게인, 다시 대한민국!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
- 추가로 밝혀진 계엄 당일 국회에 헬기 진입이 늦어진 이유 중 하나...alcohol4월 5일계엄군 헬기가 국회가려면 한강따라서 비행해야하는데 허가없이 해당구역을 비행하는 비행체는 여의도 방공포부대가 격추하게 되어있음 김용현은 여의도 방공포부대장한테 직접 전화넣어서 쏘지말라한다음
- 尹 취임부터 파면까지 1060일, 내란 같았던 언론계 타임라인4월 5일해임 처분 취소” 판결 12월20일 법원,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 처분 취소” 판결 12월20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언론은 내란 세력의 스피커 노릇 멈추라” 12월26일 김용현
- 헌재는 홍장원·곽종근·조성현을 믿었다4월 5일따라서 "필요시 체포할 목적으로 이 사건 명단에 포함된 사람들의 위치를 확인하도록 한 김용현의 지시가 피청구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 김용현 옥중 메시지 "다시 尹! 다시 대통령! 끝까지 싸우자"4월 5일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다시 대한민국!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
- 남은 내란 수사는?‥열흘 뒤 尹 내란죄 첫 재판4월 4일앞서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구속하면서 내란죄와 함께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尹과 '끝장 본' 해병대들, 관저 앞서 '승리의 군가'4월 4일특히 이들은 "임성근과 김계환을 비롯한 사건 관련 해병대 지휘부와 김용현, 이종섭 등 책임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용현 옥중편지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더 싸우자"4월 4일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다시 대한민국!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
- '의원 끌어내기' '정치인 체포 지시'…尹 비상계엄 의혹, 헌재서 '완패'4월 4일또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필요시 체포할 목적으로 이를 지시했으며 윤 대통령의 관여를 부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이건 윤석열 탄핵정식 값 이건 윤석열 사형정식 값 이건 김용현 사형정식 값4월 4일탄핵정식 뭐 먹을지 말해주고 가씨오
- 헌재 "尹, 국회 軍투입·국회의원 체포 지시" 모두 인정4월 4일헌재는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장관에게 국회에 군대를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에 군인들은 헬기 등을 이용해 국회 경내로 진입했고, 일부는 유리창을 깨고 본관
- 계엄 앞두고 뻔뻔하게 굴던 김용현 여인형4월 4일진짜 미친새끼들이었음을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실행 후 싹을 제거해 근원을 없애버려'야 한다4월 3일수첩 주인 민간인 노상원 씨는 계엄 직전 넉 달 간 김용현 국방장관 공관을 드나들며 계엄을 모의한 걸로 알려졌고, 계엄실패 뒤 대통령의 질책을 들은 장관이 그 자리에서 황급히 전화한
- [MBC 단독] '노상원 수첩' 전문 공개‥이래도 경고성 계엄?4월 3일수첩 주인 민간인 노상원 씨는 계엄 직전 넉 달 간 김용현 국방장관 공관을 드나들며 계엄을 모의한 걸로 알려졌고, 계엄실패 뒤 대통령의 질책을 들은 장관이 그 자리에서 황급히 전화한
- 국방부가 세운 '사립학교'‥잇단 '극우 강의'4월 3일대수장은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응원의 화환을 보냈던 단체입니다. 그는 정치 성향을 주저없이 내보였습니다.
- [단독] 명문 한민고 강단에 선 극우 인사들‥누가 이들을 불러냈나?4월 2일대수장은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응원의 화환을 보냈던 단체입니다.
- [단독] 군 관계자 “북 오물풍선에 국지전 도발해 비상계엄 명분” 의심4월 2일12·3 내란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용현 전국방부 장관 취임 뒤 북한이 보낸 오물풍선 대응 방식이 상황 관리에서 경고사격으로 바뀌었다는 군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 '내란 혐의' 김용현 구속상태 유지…구속취소청구 또 기각4월 1일검사 출신도 아닌 분이 나대네 풀어준건 수괴 한정이라니까 눈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