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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비상계엄 선포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까지7월 10일전 대통령 5일 오전 9시 2차 출석 통보 ▲7월 2일 -내란 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안덕근 산업부 장관·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소환 조사 ▲7월 3일 -내란 특검, 김성훈
- [단독] 김성훈 ‘윤 체포 저지’ “상부 지시 따랐을 뿐”7월 9일2025년 7월9일 한겨레 취재 결과, 김 전 차장은 7월3일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팀 조사에서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아 집행한 체포영장의 위법성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호구역에 수사기관 진입을 막으라’는 상부 지시가 떨어져서 임무를 수행한 것뿐이라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률적 판단 자체는 본인 소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실제 김 전 차장은 “내란 사건 수사권이 있는 경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해도 막았을 것이냐”라는 특검팀 질문에 “지시가 있었다면 그랬을 것”이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장은 이런 지시를 내린 인물로 직속 상관인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지목했다고 한다. 박 전 처장이 지난 1월10일 사직서를 낸 뒤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아 이뤄진 경호처 차원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시도 역시 박 전 처장이 내린 기존 방침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전 처장은 사직 닷새 전인 지난 1월5일 경호처장 신분으로 낸 입장문에서 “편법, 위법 논란 위에서 진행되는 체포영장 집행에 응한다는 건 대통령 경호를 포기하는 것이자, 직무유기라고 판단”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냈다. 그런데 박 전 처장은 특검팀 조사에서 이런 지시를 윤석열로부터 받았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윤석열 구속영장에서 윤석열이 체포영장 발부를 예상하고 박 전 처장과의 식사자리에서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체포영장은 불법이므로 이에 응할 수 없다’, ‘서울서부지법 영장 발부는 관할권 위반이라 불법이다’고 말했다고 적시했다. 윤석열은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는 태도지만, 정작 경호처 1·2인자인 박 전 처장과 김 전 차장은 나란히 영장 집행 저지의 최종 지시자로 윤석열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 '윤석열 호위무사' 김성훈 "난 지시 따라 움직였을 뿐"7월 9일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은 지난 7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지시를
- “尹, ‘니가 통신 잘 안다매?’…경호차장에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7월 9일내용을 영장 청구서에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A4용지 66쪽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김성훈
- 尹 다시 운명의 날…이르면 오늘밤 특검 재구속 여부 결정7월 9일올해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시그널'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황 보고를 받으며 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한 혐의, 내란 공범인
- "첫 출근이었는데"…폭염에 앉은 채로 사망한 20대 외국인 노동자7월 8일김성훈 paq@heraldcorp.com
-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뒤늦은 회한…"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면"7월 8일앞서 김성훈 전 경호차장도 체포 저지를 지시한 인물이 전직 대통령이라고 밝히며 등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단독] 경호처 “체포영장 못 막아”… ‘체포 방해’ 위법성 알고 있었다7월 8일TF에 합류한 경호처 기획관리실 소속 사무관 A 변호사가 법률 쟁점과 관련 보고를 만들고, 이를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에게 전했다.
- 김용현, 檢 출석 전 관상가 전화로 尹과 상의?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7월 8일. ◎ 진행자 > 근데 김성훈·이광우 모두 물러났고 경호처 정비가 됐고, 그다음에 의원님이 파악하신 대로 김용현 전 장관이 쓰던 비화폰이 경호처에 보관이 되고 있었다면 얼마든지 제출이
- [단독]尹 “들여보내지 말라니까”…경호본부장 ”관저 2정문 뚫리면 소총들고 나가라“7월 7일특검은 박 전 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김신 전 경호처 가족부장 등을 공범으로 판단했다. ●尹, “들여보내지 말라니까 말이야. 응?”
- 스크럼 연습에 검사 폭행도…영장에 담긴 체포 방해 상황7월 7일경찰 등의 압수수색 시도가 이어지자 윤 전 대통령은 김성훈 전 경호차장에게 비화폰으로 전화해 "공관촌 내로 진입을 못하게 하라"고 했고 박종준 당시 처장이 경찰 1명을 들여보내자 김 … 집행을 앞두고 김성훈 전 차장이 "직원들을 정신무장시켜 철통같이 막아내겠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윤 전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하라"며 "완벽한 통제"를 거듭 지시했고 김
- "총 보여줘라" 윤 발언 확인…'강경파' 김성훈도 부인 안했다7월 7일김성훈 전 차장과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경호3부장 등과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였습니다.
- [단독] 尹 "김성훈은 진술 안 했을 것"... 특검 "부하에 유리한 진술 유도"7월 7일[尹 구속영장 청구서·경찰 의견서 분석] 尹, 부하 직원 진술 회유하고 압박 정황 강의구, 尹 변호인 입회하자 진술 번복 경찰 의견서에도 김성훈 진술 방패 삼아 특검 "법률전문가가 … 윤 전 대통령은 앞서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그런 진술(비화폰 삭제 지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하 직원의 진술을 방패 삼아 혐의를 부인했다
- [단독] 尹 “‘비화폰 삭제’ 지시한 적 없다... 실제 삭제도 안돼” 특검서 진술7월 7일尹 “보안사고 조치하라 했을 뿐”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특검 조사 당시 “김성훈 당시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비화폰
- [단독] 尹 “공관촌에 경찰 들여보내지 말라니까”… 김성훈 “때려잡자”7월 7일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당시 경호본부장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경호처 간부회의에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자리를 뜬 뒤 “미친X들 오면 때려잡자”고
- 내란특검 "尹 도주·재범 우려…서부지법 난동보면 집단범행 가능성도"7월 7일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도 초기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들이 조사에 참여할 땐 윤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술하다가 변호인들이 조사에 참여하지 않자 윤 전 대통령 범행 부분을
- 尹 "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훨씬 잘 쏴"… 구속영장 혐의 보니7월 7일구속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이 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앞둔 지난 1월 7일 김성훈 당시 경호처 차장에게 "경호처는 정치진영 상관없이 전현직 대통령 국군통수권자의 안전만 생각한다"는
- [단독] 내란특검 “尹 판결 승복 불투명해 도망 염려”… 구속영장 66쪽 중 16쪽 구속 필요성 설명7월 6일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최근 특검 조사에서 진술 내용을 뒤집고 있고,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의 경우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조사에 참여하지 않자 진술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 [단독] 내란특검 "김성훈 처장, 윤 변호인 나가자 진술 바꿔"7월 6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사가 입회하지 않은 이후부터 기존 진술을 바꿨다는 …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오늘(6일) 법원에 제출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66쪽 분량 구속영장청구서에서 '증거인멸 및 주요 참고인을 위해할 우려'를 제시하며 김성훈 전 차장에 대한 윤 전
- [단독]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 사유 4가지 적시…“재범 위험, 도망 염려” 포함7월 6일또한 특검팀은 계엄에 동원된 군사령관의 비화폰 내역을 삭제하라고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지시한 행위에 대해서는 대통령경호법의 직권남용 교사 혐의를,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비상계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