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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김대중 미워 정치인생 뒤집은 김문수, 이재명 반대 때문에 정치인생 뒤집은 이낙연"5월 27일한때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새로운미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종민 무소속 국회의원이 27일 이낙연 고문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강하게 비판했다. … 이번 지지 표명을 두고 이낙연 고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김문수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사실상 '배신'했다는 뉘앙스를 드러냈다. … ▶김종민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44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설마했는데 결국 선을 넘었다"고 표현, "이낙연 김문수 연대는 가서는 안될 길이다. … 이건 정치의 길이 아니다"라고 이낙연 고문이 '이재명 후보 반대' 골자의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봤다. … 라고 이낙연 고문이 김문수 후보 지지 명분으로 내세운 개헌(7공화국 출범)을 가리켜 '어불성설'임을 꼬집었다.
- 많은 정당과 시민사회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연대한 광장 연합정부는 독재국가가 되고, 계엄과 내란에 동조한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정부는 민주정부라는 겁니까?5월 27일김경수 트위터
- 文정부 출신 정책 포럼 사의재, 김문수 지지한 이낙연 제명5월 27일사의재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금일 이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 후보를 지지하며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하는 발표를 했다"며 "사의재는 금일 긴급이사회를 개최, 이 전 총리를 포럼 사의재 고문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전 총리의 제명 사유와 관련 "반헌법적인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세력을 지지하고, 이들과 공동정부를 구성한다는 입장은 포럼 사의재의 목적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며 "정관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명 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 홍준표가 친 '빅텐트'?...청년의꿈 플랫폼에 등판한 이준석5월 27일이날 ‘청년의꿈’ 게시판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후보가 사용할 수 있는 소통 게시판이 하나씩 신설된 상태다. … 다만 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해당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김상욱, 김문수 손잡은 이낙연에 "아저씨 그만 좀 하세요"[이슈전파사]5월 27일그 이낙연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하고 공동 정부 합의. 이게 일주일 남은 대선 판을 좀 흔들 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김상욱 일단은 흔들 변수는 안 된다고 보고요. … 그리고 김문수 후보는 계엄에 책임이 있는 국무위원 출신인데 계엄한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 도의적으로라도 사과하라 거부한 사람입니다. 네 탄핵에 또 반대했던 사람이에요.
- 이낙연 “김문수, 계엄에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며 지지 선언5월 27일취재진이 국민의힘과 김 후보의 비상계엄에 대한 그간 입장에 관해 묻자 이 고문은 ”비상계엄을 결의한 국무회의에 김 후보는 연락을 받지도 못하고 참석하지 못했다. 그 뒤로 일관되게 반대했다고 들었다“고 옹호했다. 윤상현 의원 등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이들을 선거대책위 등에 앞세우고 있는데 대해서도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 차이는 있지만 대선을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보고, 선거 1주일 앞두고 그것 청산부터 하자고 덤비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며 국민의힘 입장을 용인했다.
- 국민 앞에 사죄하기를 거부한 12.3 내란의 정치적 후계자이자 윤석열은커녕 극우목사 전광훈과도 단절하지 못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자.5월 27일
- 황교익: 이낙연이 김문수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낙연이 변절한 것이 아닙니다. 원래 그런 인간이었습니다. 본색을 드러내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jpg5월 27일원래 그런 인간 ㅇㅇ
- 전광훈 "대가리 박아…김정은에 성폭행 당하든가"5월 27일전 목사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거듭 언급했다.
- 국힘 의원 전원 명의 호소문… "김문수 당선시켜 이재명 총통 독재 막아달라"5월 27일그는 "약간의 생각의 차이, 의견의 차이가 있더라도 김문수의 승리,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개인의 의견은 좀 묻어두고 대선승리를 향해 공동체의식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속보]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거부 존중...3자 구도 승리 확신"5월 27일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개혁신당에서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면 그 뜻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단일화가 없더라도 3자 구도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 [속보]이준석, 오후 2시20분 긴급 회견…김문수에 사퇴 요구할 듯5월 27일
- 김문수-이낙연 협잡이 망하고 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반헌법적이기 때문이다5월 27일반헌법적인 것들이 개헌을 논하다니 코미디
- 골수친윤 윤상현 선대위원장 기습임명. 친한 "선거운동 중단"5월 27일이에 대해 '친윤 청산'을 전제로 한동훈 전 대표 등이 김문수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섰던 친한계는 강한 배신감을 토로하며 '선거운동 중단'을 경고했다. … 정가에서는 친윤 중심의 국민의힘 선대위가 기습적으로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김문수 격차가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대선에서 패하더라도
- [단독] 국민의힘, 오후 비대위 소집...'대통령 당무 개입 차단' 명시5월 27일김문수 대선 후보도 그제(25일)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입장 발표를 통해 당정협력, 당-대통령 분리, 계파 불용의 3대 원칙을 천명하고, 이러한 내용을 당헌에 명시하겠다고
- 김민석 "이낙연, 김문수와 반헌법적 협잡…'사쿠라' 행보의 끝"5월 27일박지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이 상임고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송두리째 불타버린다"며 "설마 공동정부 대통령 김문수, 총리 이낙연?"이라고 적었다.
- [속보] 이낙연 "김문수 지지…제7공화국 출범 위한 개헌추진 협력"5월 27일
- 뉴욕타임스 “한국 대선, 젊은 남성층 표 얻으려 여성 공약 소극적”5월 27일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여성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여성들은 누가 이기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실망감을 표시한다고 전했다.
- 극우커뮤 국힘갤 근황.jpg5월 27일이낙연 데려온 김문수 올려치려고 문프 재평가; 같잖게 웃겨서 카테는 유머
-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반대에 "뜻 존중…3자 구도서 김문수가 이겨"5월 27일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3자 구도에도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문수만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