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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교수들, 尹대통령에 "남은 건 탄핵과 하야 뿐…하야 택하길"작년 11월그러면서 "대통령은 현재 제기된 의혹을 일부 언론 탓으로 돌리는가 하면, 김건희 특검법은 인권유린, 반헌법적 정치 선동이라고 강변한다"면서 "윤 대통령은 어떤 국민을 위해 일하는가.
- '파우치 앵커' KBS 사장 선임도 김건희 작품이었나작년 11월야당 의원들은 '김건희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한 박장범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의 낙점으로 발탁됐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KBS 이사회의 사장 면접과 선임 절차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고, 용산, 특히 김건희 라인의 오더라고 강력한 의심을 한다"라고 말했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는 지난 2월 방송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독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 가방에 대해 '파우치'라고 말한 앵커 출신 기자다.
- '파우치 앵커' KBS 사장 선임도 김건희 작품이었나작년 11월야당 의원들은 '김건희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한 박장범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의 낙점으로 발탁됐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KBS 이사회의 사장 면접과 선임 절차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고, 용산, 특히 김건희 라인의 오더라고 강력한 의심을 한다"라고 말했다.
- "정권 퇴진" 농민들 용산 행진 저지‥중앙대·성공회대도 시국선언작년 11월교수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임기단축 개헌과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경북대 교수 등 179명 시국선언…"대통령, 국민에게 희망 못줘"작년 11월그것이 '윤석열·김건희 권력'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19일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 북문 앞에서 열린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발표 … 선거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사태가 터진 이후 전통적 보수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 공수처 "채상병 사건, 용산도 조사 필요…尹은 아직"작년 11월명품 가방 수수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가 고발된 사건에 대해선 “우선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여건이라든지 검찰의 수사 진행 정도를 보면 아무래도 검찰의 결론을 보고서 하는
- "1년차 기자도 이렇게 안해" 박장범에 쏟아진 언론인 출신 의원들의 혹평작년 11월특히 지난 2월 박 후보자가 출연한 대통령과의 대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국민을 속인 것", "아부의 기술", "김건희브로드캐스팅",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라고 했다. … 이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 '조그마한' 등으로 말한 것에 대해선 "조그마한 이라고 하는 표현 자체가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와 관련된 의혹을 축소하려고 하는 … OBS 기자 출신인 이훈기 의원도 "박장범 앵커 때문에 KBS가 김건희브로드캐스팅시스템(KBS)이 됐다"면서 "KBS를 수십년 후퇴시키고 KBS 가치를 수조원 훼손시켰다"고 꼬집었다
- "대통령이 김건희 머슴이냐" "尹 퇴진" TK교수도 '직격'작년 11월또, "대통령 부인으로 내조만 하겠다던 김건희 여사가 권력을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는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기에는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하였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 김건희 여사의 머슴"이냐고 직격했습니다. … 이들은 "자고 나면 핵폭탄급 국정 농단의 실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건 없는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오세훈,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에 "이미 복권…정상적 절차 밟아"작년 11월아울러 오 시장은 이날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의 관련성을 재차 부인했다.
- [단독] KBS 박장범 ‘보도농단’…부장 때 ‘최순실 딸·우병우’ 뉴스 막았다작년 11월(중략) 한편 이훈기 의원은 “박장범 후보자는 과거에는 ‘박근혜-최순실’에게 충성하더니 이번 정권에서는 ‘윤석열-김건희’로 환승 충성하고 있다.
- [단독] "김영선 좀 해줘라" 오전 10시 1분 통화‥10분 간격으로 착착작년 11월명 씨는 또 검찰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교통비 명목으로 두 차례 돈봉투를 받았다고 진술했는데, 이 돈의 성격을 규명하는 수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파우치 사장 후보' 박장범 "파우치나 백 모두 가방 지칭"작년 11월오는 18일 청문회를 앞두고 박장범 후보자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받은 디올백이 명품백이라 생각하는가? … 9월1일 런던특파원 당시 후보자는 리포트를 통해 "해로즈백화점의 주 고객인 중동 부유층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산 명품들도 전시됐다"고 명품이란 단어를 사용한바 있는데 이때의 명품백과 김건희 …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디올백이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당하게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는가?' …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권익위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관한 국민의 의구심이 깊은 상황인데 후보자는 무혐의를 어떻게 평가하고, 언론은 어떻게 해당 사안을 …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의 핵심이 '의전'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백을 받은 것 자 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 "골프 치고 사기 치는 尹"…서울서 또 윤석열 퇴진 집회작년 11월김건희 특검! 115차 촛불대행진'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기본권을 짓밟으며 민생을 파탄지경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작년 11월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를 처음 만났다고 주장하는 날은 지난 2021년 6월 18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식당이었습니다.
-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작년 11월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와 처음 만났을 때 "김 여사가 자신을 영적으로 알아봤다"고 주변에 말해왔습니다. … [기자]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를 처음 만났다고 주장하는 날은 지난 2021년 6월 18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식당이었습니다. … [명태균 씨-지인 대화 (2022년 6월 15일) : 일단 윤석열이 장님 무사인데, 윤석열이를 내가 처음 만났으면 윤석열이 나를 못 알아봤고, 김건희를 나를 만났기 때문에 김건희 때문에
- 수능에 '윤 대통령 퇴진 집회' 안내 사이트?… 평가원 "수사 의뢰"작년 11월주소를 입력하면 시험 내용과 전혀 관계 없는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퇴진' 안내문이 연결된다. 사진은 논란이 된 지문과 연결된 사이트. … 페이지에는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이라는 내용이 게시됐다.
- 국민대 교수 시국선언문 발표 '윤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타당하다'작년 11월[이창현/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김건희 씨 논문과 관련해서 국민대에서 침묵한 것들에 대해서 많은 교수님들이 자괴감을 느끼고. … 또 윤 대통령 퇴진의 이유로 김건희 여사의 국정 개입 등 국정농단 의혹을 거론했다. … 검찰의 소환 조사조차 없었던 김건희 여사의 수많은 의혹,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국정 농단 문제 등은, 국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 본인의 문제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 고려대·국민대 교수들 "권력 사유화한 대통령 퇴진해야"‥줄잇는 시국선언작년 11월김건희 여사의 박사 논문 표절 논란이 일었던 국민대학교 교수들도 윤 대통령이 국정 파탄을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 [이창현/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김건희 씨 논문과 관련해서 국민대에서 침묵한 것들에 대해서 많은 교수님들이 자괴감을 느끼고.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작년 11월이 링크 주소를 직접 입력해 들어가 보면 페이지에 큰 글자로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이라고 적혀있다.
- [단독]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 2차례 받았다"‥검찰에서 진술작년 11월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두 차례 돈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