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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김 여사 연루 의혹 `도이치 사건` 가장매매 가담자, 2심도 무죄·면소5월 16일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차승환 최해일 최진숙 부장판사)는 지난 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모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면소를 선고했다. … 앞서 권 전 회장과 이모·김모씨 등 주가조작 선수들, '전주'(錢主) 손모씨 등 9명은 2021년 10∼12월 기소돼 지난 4월 대법원에서 모두 유죄가 확정됐다. … 계좌 등을 이용해 고가매수 등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하고, 동시에 대량으로 주식을 매집해 인위적으로 대량 매수세를 형성하는 등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2022년 1월 별도로 약식기소됐다
- '소녀상 모욕' 조니 소말리, 메롱 포즈 출석…법정선 혐의 부인5월 16일소말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 국물을 테이블에 붓는 등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 [단독] 대법 "성관계 영상 지인에게 보여줬지만 죄 아냐"…왜?5월 16일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 홀로 사는 외국인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한 60대…징역 4년5월 16일제주지법 형사2부는 오늘(15일)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아빠5월 16일인천지법 형사12부는 지난 1월 인천시 연수구의 아파트에서 숙제를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43살
- '전신 피멍' 아옳이, 13억 소송 승소...서주원은 200만원 벌금5월 16일지난해 6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비방의 목적 및 허위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 민주, 지귀연 '룸살롱 의혹' 공개 압박…"증거 주말 공개"5월 16일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끄는 형사합의25부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씨 사건 등을 심리하는 '내란 전담' 재판부입니다.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2년 구형5월 16일음주운전으로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이 그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2년, 함께 기소된 지인 A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 게임 무력화하는 ‘핵 프로그램’ 팔아 번 돈도 추징…대법 “범죄수익 해당”5월 16일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ㄱ씨가 취득한 핵 프로그램의 판매대금이 범죄수익은닉규제법에 따른 추징 대상이라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 박정훈 대령 '항명' 항소심, 김계환·이종섭 증인 채택…尹은 보류5월 16일앞서 박 대령은 2023년 7월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뒤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은 혐의(항명)로 기소됐다.
-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게임장 7곳 운영5월 16일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16일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 '일본도 살인' 부친 사자명예훼손 혐의…檢, 징역 2년 구형 "죄질 불량"5월 16일징역 2년 구형 유족 "사과 한마디 없어…최고 형 내려달라"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 가해자의 부친이 피해자를 비하하는 인터넷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 [속보] ‘서부지법 난동’ 담 넘고 취재진 폭행한 2명 징역형…2명은 집유5월 16일재판부는 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남모씨와 이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검찰, '내란 혐의'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기소…진급 인사 청탁5월 16일인사 청탁 명목 금품 수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내란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알선수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 는 16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현역 군인 진급 인사 청탁 명목으로 현역 군인 2명에게서 현금 총 2000만원, 백화점 상품권 6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 불구속 기소했다 … 검찰은 노 전 사령관의 추가 기소 건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 내란 혐의 사건에 병합기소했다. …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비상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된 상태다.
- ‘전신 피멍’ 아옳이, 13억 소송 4년만 승소5월 16일병원 측이 제기한 명예훼손 형사 고소도 불기소 처분됐다. 아옳이의 전 남편 서주원의 경우, 양측의 갈등이 심화된 과정에서 SNS에 “논점 흐리지마 X신아.
- [공식]황정음, 43억 횡령 인정 "코인 투자, 미숙한 판단…죄송하다"(전문)5월 16일초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그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속보] 기자·경찰관 폭행, 법원 침입 '서부지법 난동' 4명 징역형5월 16일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우현)는 30일 건조물침입과 공무집행방해, 상해, 집회시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우모씨 등 4명에게 징역 10개월~1년6개월을 선고했다. …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이 열린 올해 1월 18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시위대를 이동시키려던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 남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황정음, 43억 횡령 인정… ‘솔로라서’ 측 “방송 여부, 내부 논의 중” [공식]5월 16일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단독] '3700만원 팬 사기' 티아라 아름 항소심 6월 25일 첫 공판5월 16일팬들로부터 받은 거액의 돈을 갚지 않아 추가로 기소된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A씨에 대한 항소심이 6월 시작된다. … 아름은 지난 2024년 12월 팬과 지인들로부터 37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했지만 경찰 수사 결과 전 남편은 아동학대와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전 남편은 이에 아름과 아름의 모친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고소, 3개월간 수사를 거쳐 기소 … 자녀들 앞에서 전 배우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와 A씨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B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24년 7월 기소됐다 … 이와 함께 재판부는 아름과 함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C씨에 대해서도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 황정음 "회사 키우려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미숙한 판단" 횡령 혐의 사과 [전문]5월 15일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