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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31돌 한겨례21 표지] 막장 대행 때문에, 폭싹 속았수다…3월 30일그 백일 동안 ‘대행 권력’은 윤석열 정부의 2인자인 총리 한덕수에 이어 경제부총리 최상목으로, 다시 한덕수로 돌고 돌았습니다.
- 김규현 변호사, “소시민의 불안을 버리고, 주권자의 위엄을 보입시다”3월 30일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인 '주권', 국가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권력을 가진 국민입니다. 주인은 위엄이 있습니다. 머슴 앞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정한 헌법 제1조가 직접 작동하게 될 거라고.”
- ‘윤석열 내란’으로 드러난 네 가지 착각 [아침햇발]3월 30일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선언은 아름답지만, 우리는 이 정언명령을 이행할 법률 체계와 정치 제도를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 … 더 많은 민주주의,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민주화다. 국가의 기능을 대리하라고 세금을 써서 고용한 엘리트들이 사익을 추구해온 세월이 너무 길었다.
- 탄핵반대 물밥단 집회, 언론 보도와 달리 '썰렁'... 이재명 무죄 쇼크에 급감3월 30일법관 공화국의 모순, 헌법 개정 필요성 제기 헌법 제1조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선언하면서도, 제101조에서는 "사법권은 법관으로
- 떠들썩 했던 ‘촬영장 난동 사건’... 강병규 “이병헌 폭행? 당시 상황은”3월 30일강병규는 제작진이 "대질 했느냐"고 묻자 "안 했다"며 "능력있고 권력 있으신 분들은 상대방이랑 대질 안한다. 그런 분들은 경찰들이 전화도 안한다.
- 생후 3개월에 고아가 된 몽골야생말 '츠우트'의 치열한 삶 (스압)3월 29일츠우트는 침바, 칸 2개의 큰 무리를 흡수했음 종마가 아무리 천재이고 큰 권력을 가져도 서로 다른 큰 무리를 통솔하는 건 너무 어려움 서로 먹이를 찾기 위해 이동하는 방향도 다르고
- 헌재 앞 100초간 분노의 함성…"내란 심판 지연 헌재를 규탄한다"3월 29일그 벽은 부당한 권력과 추악한 탐욕의 벽이다. 선동과 맹신의 광기, 무지몽매와 파시스트의 벽이다.
- 임오군란이후 14년간 조선에서 총독이나 다름없는 절대 권력을 누렸던 사람.jpg3월 29일위안스카이
- 같은 일부다처제였지만 다른 후궁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오스만 제국과 무굴 제국3월 29일백인 혼혈들이었음 게다가 황제가 될 아들을 제외하면 다 죽어야 한다는 끔찍한 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렘 안에서 총애를 받아도 여자아이를 낳는 편이 훨씬 더 나았음 남자애인데 권력싸움에서 … 그냥 황후가 둘~셋이고 신분들은 전부 좋았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가능함 황후가 둘이나 셋이니까 당연히 황후들 중 하나의 아들이 100% 황제가 됨 당연히 황자들끼리 암투와 피의 권력싸움으로
- (듄: 프로퍼시) 몰락한 가문을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는 자매3월 29일“너의 오빠가 대가문들에게 전쟁을 선포했구나” 여기서도 베네 게세리트는 빠지지 않음 “성전의 시작이야” ‘듄: 프로퍼시’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치고는 독특하게 권력을 위해 치열하게
- 민주당 "檢, 문재인 표적수사…심우정 딸 문제나 수사하라"3월 29일대변인은 "심우정이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건 2024년 9월, 심 총장 딸이 외교부에 합격한건 지난 달"이라며 "외교부는 검찰총장의 딸을 채용해서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 박지원 "'尹 탄핵', 헌재의 잘못된 결정과 선고 지연은 폭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3월 29일이어 "이승만 부정선거를 4.19학생들이 시작해, 전두환 쿠데타를 5.18 광주시민이 시작해, 박근혜 국정농단을 촛불을 든 시민이 시작해, 결국 위대한 국민이 못된 권력을 무너뜨렸다"라며
- 이재명 항소심 무죄 판결을 보고 쓴 조국 옥중 편지3월 28일이들은 선출된 권력이 아니지만, 정치인 포함 국민의 생사여탈권을 갖습니다. 종종 일반국민의 법의식·법감정을 무시·폄하하면서 자신들만의 법논리·법기술로 세상사를 좌지우지합니다.
- 조갑제, 헌법재판관들 향해 정신착란증에 걸린 권력자, 전쟁 일으킬 수도 있는 것 아닌가3월 28일내가 이 사람 의견에 동조할 줄은 몰랐네
- 더불어 민주당 초선 의원 성명서 전문.txt3월 28일헌법을 유린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며 국정을 혼란에 빠뜨린 책임은 반드시 명확히 가려져야 하며, 그에 따른 정치적·법적 책임 또한 예외 없이 물어져야 합니다.
- 트럼프, ‘법조계 길들이기’ 논란…판사 좌표 찍고, 로펌에 정부 계약 끊어3월 28일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보스버그 판사가 “대통령 권력을 찬탈하려 한다”며 그를 탄핵해야 한다고 위협했다.
- 대선 라이벌 체포하고 종신 대통령 꿈꾸는 터키의 윤석열, 에르도안3월 28일에르도안은 임기 연장과 영구적인 권력 장악 시도로 터키의 정치 체제를 ‘결함 있는 민주주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와 유사한 ‘선출된 독재’로 전환시킬 작정이다.
- 이재명 "산불대책 예산 부족? 망연자실 이재민 앞에서 거짓말하나"3월 28일채무부담도 1조5000억원이 있다. 4조8700억원이란 막대한 예산 한 푼도 안 쓰면서 예산 없어서 화재 대책 못 세우는 것처럼 국민 상대로 거짓말 할 수 있나"라며 "정쟁도 좋고 권력도
- 와 원곡자가 말아주는 케이크 삼진송 진짜 어떠한 권력이 느껴짐 ;;.twt3월 27일오늘 예지가 엘지 트윈스 시구함
- '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루, 결국 내란 모의 혐의로 재판행3월 27일하지만 대법원은 그가 이 폭력 행위의 배후이며 쿠데타(내란)를 일으켜 권력을 유지하거나 찬탈하려고 공모한 증거들이 있다면서 검찰의 기소를 받아들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