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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 유튜버’로 돌아간 김채환 전 공무원인재개발원장 “계엄 정당”작년 12월그는 지난해 7월 원장에 임명되기 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군 통수권 자(문재인 전 대통령)가 군인의 생체 실험을 지시했다’, ‘중국 공산당이 박근혜 퇴진 시위에 영향력을
- 인권위, “국방부·국가보훈부 군인 사망사고 예우·지원 관련 권고 대부분 불수용”작년 12월인권위는 지난해 9월 군인의 사망사고에 따른 예우·지원과 관련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국방부 장관에게 6건, 국가보훈부 장관에 5건 권고했다. … 국방부는 ‘모든 일반 사망 병사 유족에게 동일 금액의 사망위로금을 지급할 것’ ‘군인연금법·군인 재해보상법 상 유족 범위에 형제자매를 포함할 것’ 등의 권고를 불수용했다. … 국방부는 ‘군별 전공사상·재해보상 관련 상담·안내 및 유족 지원 업무 강화’ ‘군인사법상 순직유형 구분 제도 정비 및 순직 인정 예외사유 축소방안 마련’ 등은 일부 수용했다. … 국가보훈부는 ‘일반사망자도 심의를 거쳐 국립묘지에 안장될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 ‘군인의 직무수행·교육훈련이 기존 질병을 현저히 악화시켜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은 경우에도 … 인권위는 “국방부와 국가보훈부가 인권위 권고를 대부분 불수용한 데 유감을 표한다”며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다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군인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 계엄이 민주주의 작동? 김용현 쪽 주장에 외신기자 “어이없네”작년 12월국회 앞으로 달려 나와 맨몸으로 계엄군을 막아섰던 시민들, 비상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의 소극적 항명, 국회의 신속한 비상계엄 해제 결의 덕분에 민주주의를 지킨 데 대한 외신들의 긍정적인
- 우크라이나-러시아, 300여명 전쟁포로 교환작년 12월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돌아온 우크라이나 국민에는 군인, 전선 지역에 있던 공직자, 민간인 2명이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 국방부, 계엄 8일 전 '전군 정신교육'…교재엔 "반국가세력 존재"작년 12월'적에게 자비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가장 멍청한 군인은 적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 등 호전적인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 팝업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가짜평화'를 주장하는 반국가세력이 존재한다면서, 군인으로서 명확히 인식해야 할 위협이라고 했습니다.
- 〈시사IN〉 올해의 인물, 국회를 지킨 시민들작년 12월‘군인들이 절대로 본청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걸. 손에 잡히는 가구와 집기류를 모두 들고 뛰어와 바리케이드를 쳤다. 따로 지휘하는 사람은 없었다. … 여기서 ‘군인이다’ 소리가 들리면 뛰어가고, 저기서 또 외침이 울리면 몰려가 대치했다.
- [단독]'롯데리아 회동' 11월이 처음이었다…노상원 "선관위 족쳐라"작년 12월12·3 내란 사태 사전 모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현역 정보사 군인들의 회동인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이 당초 알려진 이달 초가 아니라 11월에 처음 열렸던 것으로 … 진술 내용 등을 종합하면 노상원 전 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 정성욱 대령은 11월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수역 롯데리아에서 만났다. 12·3 내란을 사전 모의한 전·현직 군인들의
- 김씨는 차량 앞을 막아선 용기의 원천은 동료 시민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보다 먼저) 수많은 시민들이 맨몸으로 절박하게 국회를 지키고 있었다”며 “그런 모습들에서 용기를 얻었고 내가 이 차를 막으면 누구든지 함께해 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작년 12월이어 “차 안에 있던 군인이 비키라고 계속 손짓을 했다. 내가 처음 차량 앞에 서자 겁을 주려는 듯 슬쩍 앞으로 움직였다”며 “나는 ‘밀 테면 밀어봐라. … 그는 “(나보다 먼저) 수많은 시민들이 맨몸으로 경찰·군인 버스를 막고 계엄군을 붙잡았고 국회 안에서도 바리케이드를 쌓고 소화기를 뿌릴 정도로 절박하게 국회를 지키고 있었다”며 “그런
- [단독] 세월호 사찰·댓글 공작 등 쫓겨난 기무사 출신들, 방첩사 요직 복귀작년 12월추미애 의원은 "윤석열 정권 들어 민간인 사찰, 댓글 공작 등으로 쫓겨났던 군인들이 수사단 등 핵심보직으로 복직했다"라며 "이들은 12·3 내란이 성공해 계엄사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면
- "한국 영화의 저력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 중국 영화 인플루언서의 투고글작년 12월등 사회 통념에 도전하는 제재 유형은 모두 범접할 수 없는 금기로 간주된다. 6.25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해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같은 작품은 천편일률적으로 북쪽의 북한 군인들의 … 때마다 젊은이들에게 돌을 맞는 것을 원치 않는 전두환은 주변 사람들에게 포르노와 심야영화를 장려하고 주의를 분산시키라고 말한다. 1993년 김영삼 같은 민간 출신 대통령이 등장해 군인정치를
- “폐교하라” 계엄 불똥 튄 육사…무당 도배된 ‘조롱 포스터’에 입시 지원 ‘뚝’[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작년 12월현역 군인이 아님에도 국방부 장관 공관과 100여단 사무실 등 주요 공간을 드나들며 계엄을 기획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또한 육사 41기다. … 이처럼 국방부 장관부터 대령급에 이르기까지 가담한 대부분 인원이 육사 출신이어서 엘리트 군인 양성 기관이어야 할 육사의 취지가 이번 비상계엄으로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회적 비판이 커지면서 육사 생도 사이에서는 “(김 전 장관 등이) 육사 명예를 무너뜨렸다”, “육사가 엘리트 군인 양성 기관이라는 자부심이 망가지고 있다”, “육사 출신 선배들 때문에 … 한 위관급 장교는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아야 할 군인들이 정치적 선동자가 돼 군인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했다”고 말했다.
- 김혜성 MLB계약 해 넘길 듯… “해외체류 제한에 일시 귀국”작년 12월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를 적용받은 김혜성은 이수해야 할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지 못해 현재 군인 신분이다.
- 유시민이 계엄령이 선포됐을 당시 군인들, 시민들, 보좌진들을 보면서 생각한 것작년 12월707대 특임대 비롯해서 군인들을 보면 주저하고, 망설이고, 죄송하다는 사람도 있고, 시민을 껴안아주는 사람도 있고 군인들이 주저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잖아요 그게 80년의 공수부대 … 그만큼 사람들의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자신이 행사하는 폭력의 정당성 유무에 대해서 고민하고 번민하는 능력들이 커진 거예요 시민들의 용감한 행동에도 울컥하지만 거기서 함께 뒤엉겨있는 군인들의 … 45년간 민주화 과정과 그 이후의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만들어가는 이 모든 과정에서 만들어가는 집단적, 개별적 학습의 결과가 그날 시민들의 행동, 국회의 보좌관들과 직원들의 행동, 군인들의
- “불법 명령에 항명해도 된다”…軍 복무법 개정 추진작년 12월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군인들의 위법한 명령 수행을 두고 논란이 일자 불법적인 명령에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국회가 법 개정을 추진한다.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27일 “기존에 무조건 명령을 따라야 하는 것에서 법적 다툼을 할 수 있도록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명령 복종의 의무를 규정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25조는 ‘군인은 직무를 수행할 때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 그러나 법 규정의 미비로 군인들이 무조건 명령을 따라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 김 의원은 “예외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군인들이 위헌·위법적 명령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 국가방위와 국민 보호라는 군인의 기본 사명에 충실할 수
- 엄마의 말뚝｜본편 Full Version작년 12월해병대 박정훈 대령 故 김상현 이병 아버지｜故 윤승주 일병 큰매형 ✅ 내 자식 핏값으로 만든 군인권보호관에게 고소 당하기까지 "네가 떠난 자리에 남아 함께 희망을 심었다" 윤 일병부터
- @과거에는 집회에 무장 군인들이 투입돼 통제할 수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령으로 이 제도를 68년 만에 폐지함.작년 12월문프 혜안 ㅠㅠ
- 평균 나이 21세, 북한 러시아 파병군 명단작년 12월제일 어린 군인 18살 평균 나이 21살 16세에 입대한 병사도 있음 탈영 방지로 부모 이름 직업 써놓음
- [단독]국회 ‘투입 명령’ 음성 첫 공개…“총기·탄약은 두고”작년 12월우리가 이거는 뭐 군인이니까 하게 돼 있는 걸 하는 건데 절대 불법적인 건 안 한다."
- [뉴스타파] 12월 4일 새벽 기자들이 국회의장 공관 앞에 경찰이 군인과 함께 기지국차량과 대기타고 있었음 발견작년 12월요약 계엄령 국회에서 해제한지 2시간 뒤 새벽3시쯤 국회의장 공관 앞에 뉴스타파 기자들 가봄 군인 있었음 (국회피셜) 그런데 경찰도 있었음?!?!
- 70년 전, 친일을 했던 당시의 부통령은 국회에 군인들이 들어왔을 때 단1초도 독재정부에 소속되기 싫다며 사직했다.작년 12월70년 전보다 퇴보한 사회 친일파보다 못 한 사람들 자신의 이름 앞에 부끄러움이 여러 점씩 있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