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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이국종 교수, 국방부에 사과4월 19일군의관 대상 강연에서 우리나라 의료체계 현실을 비판하며 부적절한 언사를 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국방부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관련 발언이 알려진 뒤 국방부 담당자에게 연락해 '군의관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죄송하다'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 [단독] "경찰·소방, 군 복무로 인정"…양향자, '女모병제 확대' 대선 공약으로4월 18일또 남성 의사들이 군의관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것처럼 모병을 희망하는 여성 의사들은 보건소로 차출해 지역의 보건 의료를 활성화시키는 방안도 공약에 함께 담을 계획이다.
- 의대생 2500여명 중 95% "복무 기간 2년으로 줄이면 공보의 가겠다"4월 17일군의관 또한 같은 조건이라면 절반 이상(55.1%)이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 특히, '일반 의무병'(현역병) 복무를 희망했던 응답자들조차 복무기간이 24개월로 단축되면 약 94% 이상이 공중보건의사나 군의관 복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어 "복무기간을 시급히 단축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아무도 공보의·군의관을 지원하지 않게 될 것"이라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 "의대생 90% 이상, 복무 기간 2년으로 줄면 공보의·군의관 희망"4월 17일복무기간이 현행보다 1년 이상 짧은 2년으로 줄 경우 공중보건의사나 군의관으로 복무하겠다는 의대생이 90%를 넘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 해당 조사에 따르면 복무기간이 24개월로 단축될 경우 복무 희망률은 공보의가 95%, 군의관이 92%였습니다. … 군의관에 대해서도 같은 조건에서 각각 55%, 92%로 복무 희망률이 올랐습니다. … 특히 '일반의무병'으로서 복무를 바란 응답자들조차 복무 기간이 24개월로 줄면 94%가량 공보의나 군의관 복무를 희망했습니다.
- 안철수 "입만 터는 문과X들이 해먹는 나라? 좌절 끝내겠다"4월 17일앞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문과X들 입만 터는 나라", "내 인생은 망했다, 한국 떠나라" 등의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안철수 "문과가 해먹는 나라, 내가 좌절을 끝내겠다"4월 17일한편, 이국종 교수는 지난 14일 충북 괴산에서 군의관 강연에서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면서 "내 인생 망했다.
- 이국종 교수님 군의관 강연 날조라고 했던게 날조임4월 16일
- 이국종 작심발언이 날조라고 판명났다는 글은 사실이 아님❗️4월 15일현장에서 들었다는 A씨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발언 자체가 날조라고 하는 핫게 글이 있는데 해당 강연은 군의관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으로 기사가 수정된 시점에는 인터뷰가 불가능하다고 함
- 이국종 “내 인생은 망했다…바이탈과 하지 말고 탈조선해라”4월 15일이국종 병원장은 14일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군의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필수과 기피와 의료계 갈등, 대형병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 그는 “내가 국군대전병원 지하창고를 독서실로 개조했는데, 정신과 군의관 한 명이 거기서 USMLE 1차 시험에 합격했다”며 “너희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 의사 커뮤니티에 도는 이국종 교수 군의관 대상 강연 내용4월 15일일했는데 바뀌는건 하나도 없더라 내인생 망했다 나랑 같이 외상외과 일하던 윤한덕 교수는 과로로 죽었다 너희는 저렇게 되지마라“ ”내가 국군대전병원 지하창고를 독서실로 개조했는데 정신과 군의관
- 사직 전공의 최장 4년 이상 입영 대기…의협 '헌법소원심판' 청구4월 10일예측 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사회 문제"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국방부가 군 미필 사직 전공의 3300여 명을 올해부터 최장 4년 이상 순차적으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또는 군의관으로
- 이국종 1호 제자 정경원 “이국종 내 외상외과行 말렸다” 왜?(유퀴즈)[결정적장면]3월 20일군의관 시절 한 응급의학과 교수님께 외상외과의 길을 먼저 제안받고 가슴이 뛰었다는 정경원 교수는 "교수님에게 다시 가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다. … 정경원 교수는 "아직도 똑똑히 기억나는데 군의관이었으니까 복도에서 첫 전화를 30분 넘게 받았다. 첫 전화에서 '외상외과 할 거냐. 그런데 하지 마라. 너무 힘들고 전쟁터 같다.
- 사직 전공의 2명의 1년…"사태 해결 바라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돌아갈 수 없어"3월 17일본인도 출산을 준비하느라 전공의 사직 후 진료 보조 업무를 맡았던 유방외과 의원을 그만뒀고, 군의관 전역을 앞둔 남편도 아직 인턴 수료만 하고 군대를 간 탓에 레지던트로 들어가기가
- 사직 전공의 입대…패닉 빠진 전북대병원 응급실3월 3일의정갈등 후 제일 돌아올 확률 높은 고년차 전공의들을 먼저 선별해서 입대시킴 군의관 공보의는 3년이라 의정갈등이 해결되어도 공백 계속 있을 예정
- [단독] '가짜 독립운동가' 김정수 봉분 제거... 파묘는 미완3월 3일고 김세걸씨, 중국에서 군의관으로 살며 대령까지 복무했다. … 우리와 중국이 수교하기 전인 1988년, 중국 심양에서 군의관 생활을 하던 김씨는 노래방에 갔다가 반주 화면에 등장한 현충원 묘역 영상에서 부친의 이름을 새긴 묘비명을 발견한다.
- 군, 사직 전공의 880명에 입영 통보…"기본권 침해" 반발2월 28일군의관 630여명, 공보의 250명 선발 원본보기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국방부와 병무청이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880명을 선별해 개별 통보했다. 28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날 국방부는 군의관 630여명을, 병무청은 공보의 250명을 … 톹상 연간 1000여명의 의무사관후보생이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입영했지만 올해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입영 대상자가 3배로 늘었다.
- 국방부, 사직 전공의 880명에게 입영 통보… 나머지 2400명은 최대 4년 대기2월 28일군의관·공보의 입영 대상자 확정 국방부가 27일 올해 군의관·공보의 입영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했다. 군의관 630여 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250명이다. … 통상 연간 1000~1200명의 의무사관후보생이 군의관·공보의로 입영한다. 그런데 올해는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입영 대상자가 3배로 증가했다. … 입영 대상자는 크게 늘었지만, 국방부는 군의관·공보의 복무 기간과 인력 수요를 감안해 880여명만 선발했다.
- 박단 "전공의도 현역병 입대 가능해야…특권 요구 아닌 기본권"2월 24일전공의 과정을 모두 마칠 때까지 군입대를 연기하는 대신 현역병이 아닌 군의관 또는 공중보건의로 병역의무를 수행한다. … 박 위원장은 "특권과 특혜를 바라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병역을 거부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군의관으로도 공중보건의사로도
- 사직 전공의들 "돌아가고 싶지만, 확실한 명분 있어야" [의정 갈등 1년]2월 18일오는 22일 항의 집회를 예고한 사직 전공의 송하윤 씨는 "군 미필 사직 전공의는 현역병으로 입대할 수 없어 군의관·공중보건의로 가야 하는데, 순번이 밀려서 길게는 4년 기다려야 한다니
- [단독] 국회 3주 막고 지방선거 무력화…노상원 수첩 ‘계엄 타임라인’2월 14일△군의관 배치 △일과는 어떤 식으로 하나? △주범들 분리시키고 단계별 구치소로 이동 수용 등 상세한 고려 사항들이 나열되어 있다.